오프라인 2위 연방체인인 마그닛이 남부관구에 위치한 40개의 마그닛 수퍼마켓에서 식물성 대체육 판매를 개시했다.
식물성 대체육은 크라스노다르, 소치, 노보러시스크, 에이스크, 아나파, 로스토프나도누, 샤흐타흐, 탄간로가, 볼가그라드, 에리스트 등에서 판매된다.
소비자는 러시아 제조사인 Welldone의 냉동패티형태 및 커틀릿 형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본 성분은 콩단백질, 식물성 기름, 밀 섬유질이다.
회사측은 2021년 말 판매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며, 이후 프로젝트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관심을 얻는데 성공할 경우 마그닛은 공급지를 확대할 전망이다.
Deloitte Consulting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발전될 전망이다. 연구는 16세부터 40세 사이의 약 47%의 러시아인이 이미 식물기반 육류를 소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Deloitte Consulting은 향후 5년간 인조육 시장이 연 10%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https://retailer.ru/magnit-zapustil-testovye-prodazhi-rastitelnogo-mj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