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erochka Delivery’ 서비스 분석가들은 올해 초부터 러시아인의 지출을 연구하고 가장 인기있는 열대 과일을 밝혔다. 이 연구에서 분석된 주요 매개변수는 주문량과 빈도였다.

수도인 모스크바에서는 과일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높은 편이며, 연초부터 모스크바인들은 파인애플 16t, 코코넛 3,000개, 망고 11.5t 이상, 라임 5t 아보카도 47t 이상을 주문했다.

모스크바 근교 주민들은 이국적 과일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주문하지 않는다. 지난 3개월 동안 파인애플 약 8t, 망고 5.5t, 코코넛 1,700개, 라임 1,900kg, 아보카도 25t, 리치 5t 이상, 패션프루트 3,000개 이상을 주문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파인애플과 망고 각 3t, 아보카도 17.5t, 패션프루트 2,000개 이상), 카잔(파인애플 약 2t, 아보카도 6t), 예카테린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 로스토프 나 도누, 보로네시, 크라스노다르에서도 많이 주문했다.

파인애플은 나베레즈니예 첼니(450kg 이상), 체복사리(파인애플 250kg), 사란스크(약 40kg)에서 가장 자주 주문되는 이국적 과일이었다. 칼리닌그라드, 캅카스 미네랄니예 보디, 소치, 살레하르트 주민들은 다른 도시 및 지역들보다 망고를 더 많이 선택했다. 아바칸, 이르쿠츠크, 크라스노야르스크와 같은 시베리아에서는 코코넛이, 사로프에서는 라임이, 사란스크와 수르구트에서는 아보카도가 가장 인기있는 과일이다.

리치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과일의 주문 빈도 측면에서 소치(100kg), 노보로시스크(52kg), 스타브로폴(63kg), 이바노보(43kg), 캅카스 미네랄니예 보디(20kg)가 선두 주자이다. 하바롭스크 주민들은 패션푸르트를 가장 많이 주문했다.

벨로레츠크, 탐보프주, 보르쿠타, 볼시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주민들은 이러한 이국적 과일에 가장 무심했다. 그곳에서 3개월 이상 동안 주문된 이국적 과일은 26kg에 불과했다.

일부 소비자는 이국적인 과일의 선택이 대담한 결정이라고 여기지만, 기꺼이 그 주스를 구매한다. 다른 곳보다 더 자주 열대 과일에 기반한 음료를 주문하는 지역은 보르쿠트, 아바칸, 블라디보스토크, 탐포프주, 펜자이며, 주문량 측면에서는 모스크바(60,000개), 모스크바주(33,000개 이상), 상트페테르부르크(25,000개 이상), 카잔(약 11,000개), 보로네시(약 6,500개)가 앞서 있다.

시사점

러시아인들이 선호하는 이국적 과일 향 및 맛을 베이스로 하는 제품으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RETAIL.RU. «Пятёрочка»: какие экзотические фрукты любят россияне. 2023.05.04.

https://www.retail.ru/news/pyatyerochka-kakie-ekzoticheskie-frukty-lyubyat-rossiyane-4-maya-2023-22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