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11 2016

[UAE] 아부다비 소매상점, 내년까지 재정비 추진

조회945

* 주요내용

- 아부다비는 새로운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각종 식료품점 및 ‘baqalas’의 재개점 유예 기간을 2017년 7월 말까지 연장. 아부다비 식품 관리 기관과 아부다비 경제개발부는 서로 협력 하에 에미리트 내 소매점인 baqala의 표준 및 규격을 요구하기 시작.

- 아부다비 경제발전부(Abu Dhabi Department of Econoic Development)의 청장 아흐마드 타리시 알 쿠바이시는, ‘1년 안에 신규 규정 및 조건을 준수하는데 실패한 업체는 강제 철거당할 예정’이라고 함.

- 아부다비는 이미 지난해 최신 표준을 제시하였으며, 1366개의 식료품점이 국제 표준에 맞춰 영업 중임.

- 현재까지 798개점이 새로운 기준을 적용 완료하였으며, 적용에 실패한 620여개의 식료품점은 폐점됨. Baqala 점주는 식품과 음료의 온도를 파악할 수 있는 최신 온도 컨트롤 선반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표준을 충족시켜야 하며 아부다비 식품 관리 기관 사무총장 Rashed Al Shariqi는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UAE시민의 투자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글로벌 소매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이라고 밝힘.

 

* 출처

http://www.khaleejtimes.com/business/retail/al-ain-western-region-set-to-get-new-look-groceries

 

'[UAE] 아부다비 소매상점, 내년까지 재정비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UAE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