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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14

쿠바 정부, 식품 자급률 증대 계획(최근이슈)

조회633

쿠바 정부는 늘어나는 식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작지를 늘려 자급률을 높이는 농업 계획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식품 수입 비용을 줄이고 식품 생산 증대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1987년 처음 도입된 이 시스템은 그 동안 많은 단계를 거쳐 왔고 신선식품, 과일 등의 공급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쿠바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되는 식품 공급 증대 시스템의 도입은 긴급 상황을 의미하며 식품 수입에 지출되는 비용을 줄이는 국가 보안상의 이유로 보인다. 최근 몇 년 간 쿠바의 식품 수입 비용은 150억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쿠바 농장은 비파열매, 체리모야, 슈가애플 등의 과일을 더 이상 재배하지 않고 있어 해결되어야 할 사안으로 남아있다.

 

 

# 이슈 대응방안

 

늘어나는 수입 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 쿠바 정부가 농경지 확대 등의 정책을 통해 식품 자급률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쿠바 자국 식품의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 쿠바로 식품을 수출하는 국가들에게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쿠바 식품 정책의 동향을 주목하고 쿠바 내에서 생산이 어려운 상품을 공략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17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902/Cuba,-aiming-towards-food-self-su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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