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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14

독일인 연간 평균 사과 소비량 9.1kg로 높아(최근이슈)

조회813


독일 웹사이트 Fruchthandel.de는 현재 독일 사과 수학이 한창이지만 2014년 사과 시장이 좋은 결과를 낼 것은 이미 분명한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해, 독일인의 평균 사과 소비량은 9.1kg이었다.

 

과일생산자단체협회 BVEO에 따르면, 다양한 과일이 있는 독일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은 사과이다. 가장 인기 있는 사과 품종은 Elstar와 Jonagold, Braeburn이며, 총 수확의 약 40%가 이 세 가지 품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BVEO는 "그러나 과일의 범위와 맛의 차이는 확실히 크다. 독일 호수 Constance와 Niederelbe의 사이에서는 단맛과 신맛, 매운 맛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20여개 종 이상의 사과가 재배되고 있다. 또한 짧은 수송 거리 덕분에 건강한 만능 사과는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것이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독일의 지난해 연간 평균 사과 소비량이 9.1kg를 기록하고 가장 인기 있는 과일로 선정되면서 2014년에도 좋은 결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독일에 사과 등 과일을 활발히 수출하는 국가는 아니지만 사과 소비량이 높아지고 있는 독일의 시장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가격적인 면이나 품질적인 면에서 틈새 전략을 갖춰 수출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17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7878/German-consumer-consumed-9.1-kg-apples-on-average-in-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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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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