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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8

중국 최대 O2O 신선식품 매장 ‘허마셴셩’ 베이징 20호점 개점, 전통브랜드와 현지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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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O2O 신선식품 매장 ‘허마셩셴(盒马鲜生)’은 지난 12월 18일  충원먼(崇文门)지점 개업에 따라 베이징 지역 내
점포수가 20개에 달했다고 전했다. 비록 올해 초‘30개 점포 개점’이라는 목표치에는 못 미쳤지만, 여러 사전준비가 완료된
단계로 향후 지속적으로 개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지생활과 접목하기 위해, 허마셴셩은 베이징 ‘라오즈하오’
브랜드와 협력을 맺었다.

‘라오즈하오’는 중국 상무부가 중국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지정한 기업체를 일컫는다. 허마셴셩
관계자는 중국 유명 육류제품 브랜드‘위에셩자이(月盛斋)’등 20여개 라오즈하오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베이징 라오즈하오
및 전통 브랜드의 비율이 10여 % 달한다고 전했다.

라오즈하오 연계를 통한 신제품 출시
허마셴셩 CEO 허우이(侯毅)는 베이징 진출 후 상하이 지역 소비자와 다른 소비 패턴을 체감했으며, 향후 맹목적인 고급화 보단
베이징 지역에 걸맞은 현지화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5월 허마셴셩 첫 개점 이후, 허마셴셩에 입점한 라오즈하오 브랜드는 20개에 달하며, 제품수도 기존의 20여개에서
200여개까지 증가했다. 케잌류, 유제품, 과일채소, 고기, 음료 등 상품이 입점해있다.

허마셴셩 MD팀은 허마의 pp상품을 제작해달라고 라오즈하오 브랜드 기업에게 위탁 제조를 주문했다.
‘위에셩자이’는 기존에 대패양고기 등 냉동식품 판매에서 허마의 제의를 받아 허마 PB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위에셩자이는
비록 200 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브랜드이지만 브랜드 발전 및 제품 혁신 면에선 부족한 부분이 있어 허마셴셩과의
협력 및 신소매(新零售)를 통한 방식이 향후 기업이 소비수요에 맞는 방향으로 접목될 수 있다고 위에셩자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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