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ir社(사회,정치,마케팅 분석회사)는 러시아 온라인마켓 부문 시정지수와 신뢰도지수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앞의 두가지 범주에서 와일드베리즈, 오존 그리고 얀덱스마켓이 상위자리를 차지했다.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와일드베리즈(응답자중 70%)였으며 그 뒤로 오존(2위, 59%), 얀덱스마켓(3위, 51%)이 차례로 순위를 차지했다.
빅3 이외에 4위와 5위에는 Delivery Club과 스베르마켓이 자리했으며 46%의 러시아인들이 해당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6위부터 10위는 각각 얀덱스라브카(31%), 우트코노스(27%), 사모캇(23%) 그리고 igooods(20%)가 자리했다.
신뢰성 지수 부분에서도 동일회사들이 제일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러시아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는 와일드베리로 설문응답자중 78%에 해당되며, 오존과 얀덴스마켓이 각각 73%와 70%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Delivery Club과 스베르마켓에 66%의 동일한 신뢰도를 보였다. 이어 얀덱스라브카는 응답자중 60%, 우트코노스 59%, 사모캇 57%, igooods 55%로 나타났다.
펜데믹상황이 지속적으로 경감되고 있는 최근에도 온라인플랫폼 구매인기도는 증가하고 있다. 데니스 질쪼프 Romir社 개발 및 혁신식품팀 팀장은 38%의 러시아인이 지난 달 온라인마켓 구매를 실행했고 83%의 러시아인은 같은 수준의 지출을 계획하거나 이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retailer.ru/romir-wildberries-ozon-i-jandeks-market-lidirujut-v-rejtinge-doverija-rossijan-sredi-onlajn-magazin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