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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021

일본 껌 시장 최신 마케팅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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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에 “자일리톨 껌” 이라는 판형이 아닌 블럭 껌을 상품화 하면서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아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는 젊은층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낮은편이고, 한때 헤비 유저였던 30~50 대의소비자 또한 줄고 있는 추세. 다만 시니어 층은 치아건강 등 수요 등으로 유지되고 있는 추세


□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껌 상품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외출 자숙 의해 기존의 이동시간 중의 껌 수요는 감소하였으나,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리프레쉬 요구가 크게 증가했다.


□ 그래서 롯데는 이러한 수요저하를 타개하고자, “Smile to Smile Project”를 전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BTS (방탄 소년단)가 동참하며, 영향력있는 BTS (방탄 소년단)를 통해서 젊은층의 "자일리톨"인지 확대와 소비촉진을 실시할 예정. 일본을 비롯해 미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전개 할 예정이며, 한국의 롯데도 참여하는 글로벌 횡단 프로젝트로 전개될 예정








□ 이 밖에도 건강 기능에 특화된 기능성 껌을 2017 년에 투입했다. 발매 직후에는 신규 구매자 확대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에 발맞추어 “마이니치 케어 껌 (체지방을 감소 타입)” 을 출시. 체지방은 폭 넓은 세대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건강 과제이며, 코로나 재난으로 “확찐자”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체지방과 체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운동과 식단조절과 같은 방법보다 "마이니치 케어 껌" 은 껌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체지방 대책에 도움이 된다는 마케팅을 전개 중




□ 시사점

· 최근 코로나 사태 지속에 따른 가정 내의 리플레쉬 수요에 대응하여, 기존에 수요가 감소하고 있던 껌 상품군에도 새로운 마케팅 전개를 통해 신규수요를 만드는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한국상품의 경우에도 기존제품을 가지고 리플레쉬, 건강 테마의 새로운 마케팅을 통하여 일본소비자의 최신 트렌트를 맞추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자료출처

· Diamond Chain Store 2021.7.1., 롯데 자일리톨 껌의 다채로운 가치를 제안

https://www.drm-onlinestore.com/static/dcs/dcs210701_3e6sh5zzwiny/book/index.html#target/page_no=11

· 롯데 그룹 공식 온라인 몰

https://lotte-shop.jp/shop/w/w-LB-1028

· 일본 롯데 공식 사이트

https://www.lotte.co.jp/products/brand/xylitol/smile/

· 건강 식품 원료 검색 사이트 바루바루

https://bal-bal.com/food/detail/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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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과자 #일본 #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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