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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2021

러시아, 9월 1일 발효 라벨링 2차 도입에 92%의 낙농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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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rNews紙는 러시아 첨단기술개발센터(CRPT, 라벨링 도입 주관) 콘스탄딘 세레젠코프 대표의 말을 인용,  유제품에 대한 '체스늬 즈낙(Honest Sign)' 라벨링 도입과 관련 유제품 2차 단계에 해당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약 92%가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세레젠코프 대표는 '제조사들이 라벨링 설비라인을 갖추고 있고 높은 준비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드발급과 입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알타이주에서는 23개의 제조사가 2차 라벨링 대상이다. 그들 중 21개의 제조사는 이미 '체스늬 즈낙'시스템에 등록해 코드를 주문하고 있으며 점검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스트 항목은 유제품 포장에 직접 라벨링, '체스늬 즈낙'시스템으로 상품라벨링 정보전송, 상품생산라인 작동상태, 연방체인 참여시 연구소로부터 인쇄된 라벨링코드 포장지 발송 등이다.
남은 8%의 기업과 관련해서는 지역 유관기관이 해당 기업과 라벨링 교육작업을 실시하고 정보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차 라벨링 이전 한달 간의 정보를 볼 때 운용자측 기술지원서비스는 요구되는 품질과 SLA(서비스 등급)필수등급 준수와 관련된 제조사와 수입자로 부터의 모든 문의들을 해결하고 있다.
러시아 농업부 식품 및 가공산업 국가지원국 국장인 블라디미르 스크보르초프는 라벨링 도입 1차 단계시 코드인쇄용 장비공급이 지연된 점을 상기시키고, '이와 유사한 상황이 현재 발생하고 있다'며 장비공급과 관련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dairynews.ru/news/v-chestnom-znake-zaregistrirovano-poryadka-92-kom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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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러시아 #비관세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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