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은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통상산업부 장관이 Ecomference Rupost Retail Week 포럼에 참석해  2021년 결산기준 러시아 온라인 상거래 거래액이 4조 루블 (한화 약 66조 4,400억 원) 을 초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장관은 5년 전인 2016년만 해도 러시아 온라인 상거래 규모는 1조 루블 (한화 약 16조 6,100억 원)에 머물렀었다고 언급했다.
만투로프 장관은 e-cemmerce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중 하나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발된 펜데믹이나 더욱 결정적 요인은 해당 시장 시그먼트에 대해 사실상 규제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만투로프 장관의 이러한 평가는 AKIT(인터넷 상거래 기업협회)의 전망치를 상회한다. AKIT의 평가에 따르면 러시아 온라인 상거래는 2020년 3조 2,210억 루블 (한화 약 53조 5,008억 1,000만 원)에서 2021년 3조 4,780억 루블 (한화 약 57조 7,695억 8,000만 원)까지 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1.6배 확대된 58.5%의 성장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8%까지 성장속도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2021 상반기 러시아 온라인 식품 판매액 변화비교>


*2021년 상반기 기준 러시아 eCommerce 시장에서 판매액 기준 식품비율은 9%에 달한다.
(출처: https://www.shopolog.ru/metodichka/analytics/issledovanie-onlayn-rynok-produktov-pitaniya-za-1-polugodie-2021-goda/)

기사출처: https://retailer.ru/minpromtorg-obem-onlajn-torgovli-v-rossii-mozhet-prevysit-4-trln-rublej-po-itogam-g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