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에서 명태 어획량 16% 증가
조회4101러시아연방수산청은 1월 1일부로 오호츠크해와 베링해에서 푸티나* ˈAˈ 혹은 겨울 푸티나가 열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 동안 어부들은 모든 상업용 어종 어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미 1월에는 올해의 푸티나가 전년비 더 유리할 것이라 보았고 어획량은 안정적으로 작년의 수치를 초과했다. 이 지역에는 어업에 유리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청에 따르면 이 지역의 명태 어획량은 전년비 16% 증가했으며, 3월 7일에는 62만 톤에 달했다. 2위는 청어였는데, 6% 증가한 7만 7천 톤이었다. 대구 어획량은 4% 증가했다.
또 어획량은 극동지역에서만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전 지역에서 총어획량은 10% 증가했으며, 3월 8일 러시아 전 지역의 수산물 어획량은 96만 4천 톤을 초과했다.
2023년 3월부터 어부들은 어획 관련 보고를 새로운 형태로 시작했다. 이전에는 어획 기록을 각 선박이 자체적으로 문서 형태로 보관했으나 3월 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관련 당국은 어획량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 수 있게 되었고 어부들은 어획량 관련 수의 검증서(veterinary certificate)를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고기의 대량 이동 시기, 어업이 이루어지는 기간 및 계절
출처: sfera.fm. На Дальнем Востоке на 16% вырос улов минтая. 2023.03.10.
https://sfera.fm/news/ryba/nadalnem-vostoke-na16-vyros-ulov-min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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