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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2023

중국, 음료 산업의 현황 

조회3973

  아이메이(艾媒) 리서치가 발표한 <2022-2023년 중국 음료 시장 발전 추세와 소비행동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소비 수준이 향상되고 소비 구조가 발전함에 따라 중국의 음료 산업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 음료 산업이 잠시 주춤했다가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음료 산업은 빠른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 

1. 중국인들의 음료 구매 추세


  아이메이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의 주요 음료 구매 방법은 오프라인 구매로, 여러 구매 방식 중 6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료 브랜드가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으로는 TV 광고가 51.9%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쇼츠 영상 48.0%, 오프라인 광고가 39.6%로 나타났다. 


  중국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음료로는 생수가 가장 많았고(62.7%) 그다음으로는 탄산음료(55.0%), 유제품(54.0%), 탄산수(42.0%) 등으로 나타났다. 아이메이 리서치 분석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음료를 구매하는 주요 원인은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라 설명하며, 생수는 다른 음료에 비해 첨가물이 적고 건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구매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 소비자들의 탄산음료 구매 현황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탄산음료 브랜드는 코카콜라(67.3%), 펩시콜라(61.6%), 스프라이트(47.6%)로 조사되었으며, 탄산음료 구매빈도는 주 1-2회가 가장 많았고(54.5%) 그다음으로는 주 3-4회(24.4%)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평균 구매 비용으로 50-100위안(한화 약 9,000원~19,000원)이 46.4%로 가장 많았으며 50위안 이하는 36.5%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 포장 용기 선호도 조사에서는 캔(74.2%), 플라스틱병(69.2%)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캔 음료 제품은 휴대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캔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탄산음료 당분 선호도 조사에서는 저당(低糖)과 무당(无糖)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 소비자들의 탄산수 구매 현황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탄산수 브랜드로는 원기산림(元气三林)이 73.9%로 우위를 차지했으며, 농부산천(农夫山泉)이 46.3%로 뒤따랐다. 이 밖에도 왓슨스(屈臣氏), 시차(喜茶) 등 중국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탄산수를 구매하고 있다.

원기산림(元气三林)의 탄산수

농부산천(农夫山泉)의 탄산수

왓슨스(屈臣氏)의 탄산수

시차(喜茶)의 탄산수

출처: 바이두(百度)


  2022년 중국의 탄산수 당도 선호도 조사에서 55.9%의 소비자가 당분이 함유된 음료를 선호한다고 밝혀, 단맛이 없는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비율(37.6%)을 훨씬 앞섰다. 분석 전문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단맛이 나는 탄산수를 선호하며, 당이 함유된 탄산수는 뇌에 에너지를 충족시켜 스트레스와 피로를 덜어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탄산수 브랜드들은 참신하고 독특한 탄산수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이끌었다. 

2. 중국 음료 산업의 발전 추세


  현재, 중국의 음료 산업은 안정세에 있고 음료는 중국인들에게 중요한 소비 품목 중 하나가 되었다.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음료 생산량은 18,333.8만 톤에 이르러 전년대비 12.15% 상승했으며, 그중 12월 음료 생산량은 1,358.8톤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고 한다. 농부산천, 시차 등의 음료 브랜드들이 탄산수 산업에 뛰어들어 좋은 성과를 거두며 탄산수 산업이 크게 발전하였으나 음료 업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다. ‘건강’이 중국 식품산업의 트렌드로 자리 잡는 가운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탄산수의 인기는 뜨겁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인들은 더욱 건강을 중시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면역력 강화, 수면 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 효능이 있는 음료를 찾고 있다. 따라서 중국 음료 제조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저당, 무당 탄산수와 같이 건강하고 혁신적인 기능성 음료를 만들어내며 중국의 음료 시장은 꾸준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추세이다.

  종합하자면, 중국 소비자들은 음료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많이 사고 일상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음료는 생수이다. 탄산음료 분야에서는 코카콜라가 구매 1위를 차지했으며 캔 음료를 선호하고 매주 1~2번 50~100위안 이상 구매한다. 탄산수의 경우 원기산림 브랜드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당분이 있는 음료를 선호하지만, ‘건강’ 트렌드를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기능성 음료를 찾고 있다. 따라서 중국 음료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이 현재 중국의 음료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여 건강하고 참신한 음료를 만든다면 중국 음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 생각된다. 


출처: 중국식품보왕(中国食品报网)

http://www.cnfood.cn/article?id=16423669001335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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