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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23

미국, 지속되는 ’떡볶이’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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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의 인기가 미국에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트코 등 전국 도매상에 떡볶이가 입점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BTS의 지민이 먹는 모습이 포착되어 SNS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적도 있다.


한국의 팬트리 식품 생산업체인 오푸드 (O’Food)는 2021년 10월 미국에서 월마트,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즉석 포장 떡볶이 판매를 시작했다. 떡 판매액은 지난해 보다 450% 증가하였다. 오푸드의 저스틴 박 (Justin Park) 대표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항상 고추장이었지만 떡볶이 제품 라인이 2위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존의 ‘떡’ 카테고리에서 떡볶이가 이미 인기있는 서양 스낵을 앞지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식은 오랫동안 서양인들에게 인지도를 높여왔다. 비빔밥은 2009년 초에 인기있는 레시피였고 도심에 있는 한국의 바비큐 가게들은 식당에 입장하기 위해 긴 대기줄을 서야 한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확산은 다양한 음식에 스토리를 추가하며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한국식 바비큐를 넘어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되는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넷플리스는 한국 음식 쇼와 드라마를 세계적인 센세이션으로 만들었다.


한국 요리로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초의 셰프인 후니 김 (Hooni Kim)은 최근 한국 음악,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등 한국 문화 붐이 일고 있어 힙하고 도전해 볼만한 것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으며,

그는 한국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방탄소년단을 사랑하고 기생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식을 경험해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그의 뉴욕시 프리미엄 식품 매장인 Little Banchan Shop에서는 포장된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다.


뉴욕의 마녀떡볶이 레스토랑은 대중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2022년 12월 퀸즈 플러싱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고 2023년 2월 인근 베이사이드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였다. 고구마에서 밀, 옥수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떡과 로제, 까르보나라와 같은 색다른 소스 등 손님들은 뷔페에서 재료를 선택하고 테이블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제리 김 (Jerry Kim) 마녀떡볶이 본부장은 미국에서 이런 컨셉의 매장이 처음이라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15년 LA에 문을 연 맵기로 유명한 한식 전문점인 엽기떡볶이는 떡볶이의 맛을 인기 해시태크 #Ktownspicychallenge로 탈바꿈시켰고, 1만 스코빌 단위의 청양고추, 그보다 더 매운 땡초 등 강한 매운맛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엽기떡볶이는 한국에서 대규모 확장에 성공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전세계적으로 50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문화의 확장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낯선 한식을 받아들이는데 존재하는 허들의 높이를 낮추고 있다. 특히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한식이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한국 문화와 한식에 관심있는 소비자층에 대한 적절한 마케팅 및 현지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이 중요한 시점이다.



* 출처 : NBC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tteokbokki-food-trend-koreas-ultimate-street-food-rcna70827)

"Tteokbokki takeover: America's next food obsession is the ultimate Korean comfor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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