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평균 가구 식료품 지출 비중 29.5%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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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3월 러시아 평균 가구의 총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엥겔계수)이 3.3% 감소한 29.5%를 기록했다.
엥겔계수는 총지출 대비 식료품비와 외식비의 비율을 반영하는 지수이다. 엥겔계수가 20% 미만이면 부유한 사회, 50~60%이면 빈곤한 사회로 분류된다.
러시아 여론조사기관 로미르(ROMIR)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3월 평균 가구의 총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3.4%였으며, 지난 3년 기준 엥겔계수는 2022년 12월 최대치인 34.5%, 2023년 11월 최소치인 28.1%를 기록했다.
출처: Foodretail.ru. Доля затрат на еду в средней российской семье сократилась до 29,5%. 2024.04.15
https://foodretail.ru/news/dolya-zatrat-na-edu-v-sredney-rossiyskoy-seme-sokratilas-do-295-461258
문의 : 모스크바지사 이목원(309724@gw.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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