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뉴스
품목
품목
국가
국가
통관
통관
자료
자료
통계
통계
통합검색
검색하기
닫기
전체메뉴
뉴스
품목
국가
통관
자료
통계
수출입
통계조회
수출종합
지원시스템
맞춤형 정보 서비스 신청
SNS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해외시장동향
뉴스
수출뉴스
기간, 검색어를 선택/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분
전체
해외시장동향
비관세장벽 이슈
수출입동향
기간
전체
1일
1개월
1년
직접입력
~
검색어
전체
제목
내용
국가
검색
총 : 1209건(10/121 page)
해외시장동향
[싱가포르] 1분기 GDP 성장률, 강력한 관광 회복으로 2.7%로 성장
등록일
2024-04-19
조회
246
❍싱가포르 ‘24년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관광 부문의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로 성장 - 싱가포르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분기 도시 국가의 서비스 부문은 전 분기 2%에서 3.2% 성장하였으며 특히 숙박 부문은 해외 관광객의 강력한 회복세로 인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힘 - 싱가포르 1~3월까지의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435만 명을 기록 ❍싱가포르 GDP 수치는 전자 부문의 위축으로 전 분기 1.4%에 비해 0.8% 성장하여 수출 주도 제조업 부문이 상대적으로 약한 성장세를 보임 - 싱가포르는 반도체 및 기타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24년 경제 성장률을 1%에서 3%로 전망 * 싱가포르 GDP는 ’22년 3.6%에서 ‘23년 1.1%로 둔화 ❍싱가포르 통화청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올해 말 정도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축통화 정책을 유지 - 싱가포르 통화정책은 금리보다는 환율에 중점을 두고 있어 주요 무역 국가의 통화에 따라 현지 달러가 상승 또는 하락하도록 조정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고 있음 - 2월 핵심 인플레이션은 설 연휴로 인해 서비스 및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1월 3.1%에서 3.6%로 최고치를 기록 ※ 출처 1) Nikkei Asia https://asia.nikkei.com/Economy/Singapore-Q1-GDP-growth-ticks-up-to-2.7-on-strong-tourism-recovery 2) 싱가포르 관광청 https://stan.stb.gov.sg/public/sense/app/877a079c-e05f-4871-8d87-8e6cc1963b02/sheet/3df3802e-2e5b-4c79-950d-d7265c4c07a9/state/analysis
해외시장동향
[일본] 경기침체로 인해 변화하는 식품 소비 동향
등록일
2024-04-19
조회
336
[지구촌 리포트] ▶ 엔저 및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일본 식품 물가 가격 인상 2022년도부터 시작된 엔저 및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라 일본에서는 30년 만에 식품 가격 인상 러쉬가 22년-23년에 걸쳐 일어났으며, 현재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고 있다. 제국데이터뱅크에 따르면 2022년 일본 내 주요 식품회사 195개사의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2022년에는 2만 5,768품목 2023년에는 3만,2396품목의 평균 14~15%의 가격인상이 이루어 졌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이 어느정도 자리잡아 1월-7월기준 약 6,400여개의 품목의 가격인상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 식품 가격 인상을 예정하고 있는 품목은 약 2,806개 품목이다.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햄 이나 소세지와 같은 축산제품과 냉동식품들을 중점으로 가격인상이 진행 되었으며, 조미료류는 토마토 케챱, 고추와 같은 향신료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졌고 주류랑 음료 부분에서는 토마토 쥬스와 인스턴트 커피들의 가격의 인상폭이 컸다. 현재 가격인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요인에 대해서 확인해보면, 원재료 가격 상승은 23년은 주로 수입 밀가루의 가격이 메인이였지만, 2024년 3월 이후에는 올리브유나 깨, 김, 카카오등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한 작황 부족이 요인이 되어 판매가격의 상승이 이를 이끌고 있는 경향이 크다. 그렇기에 원가 상승을 흡수하지 못하고 가격 인상을 강제로 시행하는 경우가 이어지는데, 2024년 1-7월에 있어서 "원료가격 상승" 으로 인한 가격 인상은 품목 수 기준으로 90% 수준에 이르고 있다. 또한 1달러 150엔 전후의 엔저로 인해 수입 비용 상승으로 인한 원료 가격 상승도 나타나고 있다. 23년 가을쯤부터 진정되던 "원료가격 상승"이나 "엔화 약세"를 이유로 한 가격 인상이 이번 여름 이후 또 다시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원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를 판매 가격으로 전가하는 움직임이나, 일본 내 "2024년 문제"와 관련된 물류 비용 증가로 인한 가격 인상도 나타나고 있으며, "원료 비용" 이외의 요인으로 인한 가격 인상은 각 식품 업체에서 지속 될것으로 보인다. . 다만, 가계의 소비 지출에 차지하는 식비 비율을 나타내는 엥겔지수가 2023년에는 27.8%에 달하여 약 40년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년에 걸친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력은 절약 경향의 강화로 인해 감소 추세를 이어가며, 판매량 감소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다. ▶ 소비자들의 식품 소비 동향과 식품업계 일본정책금융공고(일본 정부 출자 금융기관)에서 23년에 전국 남녀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식사에 대해 지향하는 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중요한 소비 지향점은 ‘건강지향’ , ‘경제성지향’, ‘간편식’ 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건강 지향 보다는 경제성 지향에 대한 의견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건강기능에 대한 수요는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출처 일본정책금융공고 소비자동향조사결과 주식회사 인테이지가 일본 내 슈퍼의 식품 판매수량을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품목에서 구매수량에 대한 감소를 확인 할수 있는데, 23년 9월 기준 21년 9월과 판매 수량을 비교하였을 때, 간장, 케찹, 라면 등 전반적인 제품군에 걸쳐 높은 수량 감소폭을 확인 할 수 있다. 일본 식량신문사에서 식품 업계 관련 주부 대상 식품 부가가치에 대한 설문에 따르면, 1위는 가성비가 좋은 대용량 제품. 2위는 간편성 그리고 3위는 가벼운 사치 , 4위는 저당 등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꼽았다. 특히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에 영양에 대한 부가가치를 첨가한 식품이 최근 늘어나고 있으며, 한편 조금 비싼 건강식품에 대한 신제품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즉 식품 가격인상으로 인해 일본 소비자들이 평소 가정 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절약을 확대함과 동시에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건강기능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존재하는 이른바 소비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일본 식품회사들은 기존 상품에 대해서는 절약을 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품으로 소비를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본 내 가공식품 회사인 닛신식품홀딩스(HD)나 감자칩 회사인 Calbee에서 최근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을 확인 할 수 있다.간편 레토르트 식사류, 감자칩에서 모두 건강을 앞세우고 있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내세워 판매를 이어 나가고 있다. 닛신식품은 야끼소바나 카레라이스 등 23년의 11월 말 시점에서 36개의 이러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회사들이 공을 들여 상품에 건강 요소를 부가한 것은 신규 고객층을 개척하기 위해서가 주요 이유인데, 이러한 건강 기능을 고려한 제품군은 희망소매가격이 기존 제품보다 50~70%가량 비싸게 설정되어 있다. 닛신식품HD는 2024년도에 해당 상품군의 매출액을 100억엔으로 하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2023년 7월에는 일본 내 유통업체인 이온이나 세븐일레븐재팬 등과 손잡고 기준을 채운 상품의 인증 등을 다루는 '일본 최적화영양식 협회'를 설립했다. 고령자나 어린이 등 소비자층에 맞추어 '최적화 영양식'등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약화된 소비 심리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사점 일본 내 식품 가격의 인상은 식품 구매수량의 축소라는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악화를 불러일으켰다. 그렇기에 소비자들은 기호품 그리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품에 대해 절약을 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건강기능 등 부가가치 등을 강조한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으며 일본 식품업계도 그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ㅇ 식품주요 195개사 가격개정동향조사, 제국데이터뱅크 https://www.tdb.co.jp/report/watching/press/p231215.html ㅇ23년 상반기 소매판매액을 돌아보다, 경제산업성 https://www.meti.go.jp/statistics/toppage/report/minikeizai/kako/20231013minikeizai.html https://news.nissyoku.co.jp/news/original20231229 https://www.intage.co.jp/news_events/news/2023/20231025.html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76709340V01C23A2TB2000/ 닛신식품 24년 방침 3브랜드 주력 (완전메시)100억엔 달성을 목표
해외시장동향
[태국] 경기침체와 태국의 식품 소비 동향
등록일
2024-04-19
조회
657
[지구촌 리포트] · 2023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갈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각국의 금리 인상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일어났다. 한편 태국도 지속적인 대외무역 수출 감소로 경제성장이 위축되었으나 정부 차원의 지원으로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의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태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율이 ASEAN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로 나타났다. ▶ 식료품 시장 동향 · 2023년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로 식료품의 단가가 안정화되면서 식료품 시장 매출이 긍정적인 지표를 보인다. 2023년 12월 신선육류, 야채, 굴소스, 조미료, 식용유 등 식료품의 인플레이션율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 분야는 소비자들이 특히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로 가격 안정화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정부 차원의 에너지 사용 지원 태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소를 위해 전기요금 및 유가 가격을 인하하는 정책을 추진 중 과 식료품 가격 안정화 정책으로 식료품 시장의 매출은 2028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년 대비 식료품 가격 변화 - 전년 대비 가격이 인상된 품목 : 찹쌀, 계란, 생우유, 즉석밥류 등 - 전년 대비 가격이 인하된 품목 : 식용유, 조미료, 신선육류, 야채, 채소 등 ▶ 유제품 및 대체 우유 시장 동향 · 우유, 치즈 및 버터 등 유제품은 원유 가격 상승,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의 증가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지출이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가정이 소비재 제품인 우유의 소비를 먼저 줄이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우유의 소비가 감소한 반면, 팬데믹 이후 “건강” 트렌드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부가 가치를 제공하는 대체 우유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체 우유는 아몬드, 오트, 귀리 등 식물 성분으로 생산되어 일반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하며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경계하는 소비자들에게 우유의 대체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주식(Staple foods) 시장 동향 · 태국의 주식(Staple foods)은 경기침체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영향뿐 아니라 기후적 영향으로 인해 현지 생산 문제를 겪고 있다. 2023년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우량 감소와 가뭄으로 곡창지대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쌀을 포함한 주식(Staple foods)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사를 위한 물 사용료와 비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높아지면서 일부 농부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물과 비료 사용을 줄이게 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9개월간(2023년 1월~9월)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자스민쌀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3% 증가했고, 찹쌀 벼의 평균 가격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럼에도 엔데믹 이후 관광과 음식 서비스 산업이 회복되면서 태국의 주식(Staple foods)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외식과 관광의 정부 통제 완화 및 국가의 개방으로 인해 레스토랑의 활성화, 베이커리, 디저트류 가게의 증가 등 위축되었던 수요가 되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주식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즉석식품 시장 동향 · 즉석식품 시장은 내수시장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코로나 엔데믹 이후 외식 활동이 증가하면서 국내 즉석식품 판매량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여기에 더해 생산 공급망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품질 인증 마크와 같은 식품 표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비용, 환경적 비관세 조치(NTB) 및 포장 프로세스 조정 비용의 증가는 제품 가격을 증가시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저하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그럼에도 즉석식품은 바쁜 현대인들의 요구에 맞는 간편하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의 장점과 콜드체인의 발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유통채널로의 빠른 확장, 1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식품으로 여전히 소비 확대를 기대할 요인이 있으며 연평균 3.0~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사점 ·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태국 경제성장도 위축되었으나 정부 차원의 지원으로 에너지 및 주요 식품 가격의 인하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감소했다. 그 결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2023년 태국의 식품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8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태국 식품 매출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더불어 엔데믹으로 관광과 음식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식품 소비 채널의 증가로 식품 수요와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 · euromonitor https://www.portal.euromonitor.com/analysis/tab https://www.thailand-business-news.com/economics/109948-thai-consumer-price-index-cpi-falls-for-first-time-in-two-years https://www.isranews.org/article/isranews-news/125247-inflation-Dec-66-news.html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6122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politics/40032474 https://www.nesdc.go.th/nesdb_en/article_attach/QGDP3-2566%20(EN)%20V3.pdf https://www.krungsri.com/en/research/industry/industry-outlook/agriculture/rice/io/io-rice-2023-2025 · nida https://nida.ac.th/opportunities-and-challenges-thai-economy-2024/ https://www.krungsri.com/th/research/industry/industry-outlook/food-beverage/ready-to-eat-food/io/io-ready-to-eat-food-2024-2026 ▶ 그림자료 [그림1,2,3,] - https://www.portal.euromonitor.com/analysis/tab [그림4] - https://www.krungsri.com/th/research/industry/industry-outlook/food-beverage/ready-to-eat-food/io/io-ready-to-eat-food-2024-2026 [도표1] - https://www.portal.euromonitor.com/analysis/tab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크리스탈(Kristall), 도미니카 원료로 럼 생산 예정
등록일
2024-04-18
조회
204
러시아 베도모스티(Vedomosti)지는 칼루가(Kaluga)에 위치한 주류업체 크리스탈(Kristall)이 도미니카 회사와 럼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크리스탈은 도미니카산 원료를 수입하여 자체적으로 럼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파벨 포베드킨 크리스탈 소유주는 2024년 8월 한달간 2,500~3,000 달러 상당의 럼을 소매업체에 1차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납품 계획중인 럼은 0.5리터 병 5만~6만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벨 포베드킨은 “자사(크리스탈)가 생산한 럼의 가격은 0.5리터당 700루블 정도로 책정될 것이며, 이는 동종 수입품 판매가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2025~2026년 동안 럼 생산량을 매년 40%씩 늘리는 것을 목표로 도미니카 공화국 및 기타 카리브해 국가의 럼 생산업체들과 병입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파벨 포베드킨은 “향후 여러 럼 브랜드들을 시장에 출시하게 되면 국내 럼 시장의 약 15%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 완제품 원료를 수입해 생산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완제품 자체를 수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출처: Retail.ru. «Кристалл» будет выпускать в России ром из доминиканского сырья. 2024.04.15 https://www.retail.ru/news/kristall-budet-vypuskat-rom-iz-dominikanskogo-syrya-v-rossii-15-aprelya-2024-239841/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생선 통조림을 거부하는 러시아 소비자들
등록일
2024-04-18
조회
229
러시아 일간 RBC지는 최근 5년간 러시아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포장 제품과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에 대한 소비를 늘려감에 따라 생선 통조림 제품(장기보존식품)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소매업체들은 생선 통조림 제품의 취급을 점차 줄여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처리 및 화학적 가공을 거치는 토마토 소스 기반의 생선 통조림 제품의 경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량이 10% 정도 감소했다. 또한 소금 및 후추를 통해 보존되는 천연 생선 통조림 제품의 생산량은 같은 기간 4분의 3 수준으로 떨어졌다. 러시아 소매업체들은 자체 제작 상표(STM)를 등록하며 통조림 제품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산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통조림 제품과 비교했을 때 자체 제작 통조림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산지에서 생산 및 유통되는 통조림 제품은 소매업체 자체 통조림 제품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생선 통조림 제조업체들은 판매가격을 낮추기 위해 통조림 제품의 용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콜릿, 음료 그리고 유제품 등 다양한 범주의 제품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생선 통조림 제조업체들도 용량 줄이기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Producttoday.ru. Россияне отказываются от рыбных консервов. 2024.04.15 https://producttoday.ru/2024/04/15/rossijane-otkazyvajutsja-ot-rybnyh-konservov/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레벨키친(Level Kitchen), 이동식 매장 통해 즉석식품 판매 개시 예정
등록일
2024-04-18
조회
256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레벨키친(Level Kitchen)이 로스토프나도누(Rostov-on-Don)에서 이동식 매장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offline-sales) 서비스를 개시한다. 레벨키친은 자사의 인기 제품(요리)들을 이동식 매장에서 취급이 용이한 즉석식품의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며, 향후 이러한 이동식 매장이 러시아 전역에서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르투르 젤레니(Arthur Zeleny) 퍼포먼스 그룹(Performance Group) 회장은 "이동식 매장을 통해 자사 최고 수준의 제품들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히며 “소비자들은 자사의 요리를 데워서 곧장 취식할 수 있고, 향후 공원 및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판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벨키친의 이동식 매장은 즉석식품 제조와 기타 음료 판매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동식 매장의 가격은 약 천만 루블 정도로 책정되었으며, 최대 3,000가지의 요리를 즉석식품의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키친은 계속해서 이동식 매장 기반 오프라인 판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Retail.ru. Компания Level Kitchen запустит розничную продажу готовых блюд через мобильные кафе. 2024.04.15 https://www.retail.ru/news/kompaniya-level-kitchen-zapustit-roznichnuyu-prodazhu-gotovykh-blyud-cherez-mobi-15-aprelya-2024-239827/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 평균 가구 식료품 지출 비중 29.5%로 감소
등록일
2024-04-18
조회
182
2024년 2~3월 러시아 평균 가구의 총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엥겔계수)이 3.3% 감소한 29.5%를 기록했다. 엥겔계수는 총지출 대비 식료품비와 외식비의 비율을 반영하는 지수이다. 엥겔계수가 20% 미만이면 부유한 사회, 50~60%이면 빈곤한 사회로 분류된다. 러시아 여론조사기관 로미르(ROMIR)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3월 평균 가구의 총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3.4%였으며, 지난 3년 기준 엥겔계수는 2022년 12월 최대치인 34.5%, 2023년 11월 최소치인 28.1%를 기록했다. 출처: Foodretail.ru. Доля затрат на еду в средней российской семье сократилась до 29,5%. 2024.04.15 https://foodretail.ru/news/dolya-zatrat-na-edu-v-sredney-rossiyskoy-seme-sokratilas-do-295-461258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렌타(Lenta), 마스(Mars) 반려동물 사료 구매 중단 결정
등록일
2024-04-18
조회
184
소매업체 렌타(Lenta)가 마스(Mars)의 반려동물 사료 구매 중단을 결정했다. 렌타의 텔레그램 채널에는 당사 매장에서 마스의 반려동물 사료가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다는 글이 게시되었다. 마스는 페디그리(Pedigree), 위스카스(Whiskas), 로얄캐닌(Royal Canin), 카이트캣(Kitekat) 등과 같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기업이다. 렌타는 게시글을 통해 "고객에게 유리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조건과 관련해 파트너(마스)와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마스를 대체할) 새로운 제조업체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렌타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판매 품목에는 여전히 페디그리, 위스카스, 퍼펙트핏 등의 마스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로얄캐닌의 경우 품절되었다고 나와있다. 2024년 3월 렌타는 세계 최대 식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몬델레즈 인터내셔널(Mondelez International) 러시아 사업부가 당사 매장에 제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결정은 제품 판매가격에 대한 의견 불일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TASS.ru. "Лента" приостановила закупки кормов для животных, производимых Mars. 2024.04.11. https://tass.ru/ekonomika/20510501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Z세대 젊은이들의 알코올 음료 소비량 감소
등록일
2024-04-18
조회
3582
[브라질] Z세대 젊은이들의 알코올 음료 소비량 감소 MindMiners가 실시한 "Dossiê de Bebidas"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 사이에 태어난 Z 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인구는 이전 세대에 비해 알코올음료를 덜 소비하고 있다. 이 연구는 브라질인들의 음료 소비에 관한 정보로 소비자들의 주요 요구사항과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더 건강한 음료를 선택하는 젊은이들은 일반적으로 소비 형태를 변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이 분야에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주로 젊은이들의 주류에 대한 관심부족(58%)과 음료의 맛(35%)과 관련이 있다. MindMiners의 전문가인 Flávia Rodrigues는 "건강과 웰빙이 강조되는 환경 변화속에서 Z세대가 이러한 변화의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알코올음료 소비를 줄이고 더 균형 잡힌 생활 양식을 선택함으로써 변화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세대는 광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새로운 브랜드와 종류의 알코올음료를 시도하는 데 있어 Y세대와 함께 가장 개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MindMiners의 소비자 인사이트 플랫폼을 통해 조사되었으며 전국 3,000명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MindMiners의 조사 결과, 세대에 관계없이 전체 응답자 중 57%가 알코올 음료를 소비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는 맥주가 44%의 선호도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와인이 37%, 즉석에서 마실 수 있는 "ready to drink" 제품은 26%로 나타났다. 기타 옵션들은 24%를 차지하고 있다. 조사 결과, 현재 알코올음료를 소비하는 인터뷰 대상자 중 43%가 음주량을 줄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indMiners에 따르면, 건강 관리와 삶의 질에 대한 열망이 이러한 변화와 소비 감소의 동기가 된다고 한다. 알코올 소비에 대한 인식, 건강을 위한 삶의 방식 적응 외에도 소셜 미디어의 노출 및 가족 간 관계의 변화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알코올에 대한 태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Centro de Informações sobre Saúde e Álcool (Cisa)의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46%가 전혀 음주하지 않으며, 20%는 한 달에 한 번 이하로만 알코올을 소비한다고 답했다. 음주에 대한 인식과 건강을 위한 생활방식 적응 외에도 소셜 미디어의 노출과 가족 관계의 변화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알코올에 대한 태도 변화에 기인한다. 시사점 브라질의 K-Food의 주요 소비층은 한류팬들로 10-20대에 집중되어있다. Z세대들의 알콜음료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트랜드에 맞춰 무알콜 음료, ready to drink 음료 에 집중홍보할 필요가 있다. 출처 https://mercadoeconsumo.com.br/11/04/2024/foodservice/estudo-mostra-que-consumo-de-bebidas-alcoolicas-e-menor-entre-jovens-da-geracao-z/ https://www.diariodocentrodomundo.com.br/jovens-consomem-cada-vez-menos-bebidas-alcoolicas-diz-pesquisa/ https://hospitaligesp.com.br/jovens-sao-mais-suscetiveis-aos-efeitos-do-alcool/
해외시장동향
[홍콩] 경기침체로 인한 식품소비 동향
등록일
2024-04-18
조회
343
[지구촌 리포트] ▶2023년 홍콩 경제 회고 2023년 홍콩 GDP 성장률은 연초 전망보다는 다소 낮은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내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통관이 정상화되고 경제 활동이 회복되었으나 중국경제의 부진, 대외교역 감소, 부동산 경기 부양 지난 등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2024년 홍콩 경제발전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경제가 2023년과 동일하게 3.1%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인 3.8%에 비교하면 성장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홍콩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경제발전 성장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나 홍콩 정부의 소비활성화 및 인프라 프로젝트 등 경쟁력 강화 조치를 통해 2024년 홍콩 GDP는 2.5%~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초 홍콩 식품판매업 현황 코로나19 이후 국경 개방이 재개된 이후 홍콩 소비자의 해외여행 급증은 내수 식품판매 및 요식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홍콩출입국사무소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부활절 연휴기준으로 첫날에만 홍콩 거주자 중 총 70만 명이 해외로 출국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고 기록이다. 홍콩 소비자들의 홍콩 내 소비 감소 및 음식문화 변화로 인해 많은 식품판매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에는 39년간 운영한 대창슈퍼마켓 28개점이 모두 폐업선언을 하였다. 이는 홍콩 소비자의 냉동, 신선 및 포장식품 등 가정용 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한 것을 반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변화된 음식소비문화 홍콩에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외출 통제로 인해 배달음식 전문점 및 도시락 전문점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통제 해제 이후에도 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여전히 저렴한 배달음식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평일에는 간단한 식사를 통해 지출을 절약하고 주말이나 연휴에 아낀 돈으로 여행을 가는 새로운 소비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1. 렁성판(兩餸飯)의 지속적인 인기 홍콩 대표적인 배달음식은 바로 렁성판(兩餸飯)이다. 2022년 홍콩 전지역에 렁성판(兩餸飯) 전문점 수는 약 300여개였으며 2023년 말에는 500개를 돌파했다. 레스토랑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반면에 2~3개 반찬과 밥이 함께 포장되어있는 도시락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최근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성비가 좋은 렁성판은 소비수준이 높은 중상환(中上環) 일대(센트럴역부터 케네디타운까지)에 오픈하여 홍콩 직장인에게 인기있는 점심 메뉴가 된 점으로 보아 주요 소비층이 소비력 높은 소비층으로까지 확장됐다고 볼 수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식품소비 트렌드 경기침체로 인해 홍콩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필수품에 대한 예산을 절약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가 식품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나타났다. 할인 행사나 저렴한 식품을 제공하는 매점들이 최근 소비자의 수요와 부합하여 인기가 많아지고 있으며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서 소비하는 트렌드도 나타나고 있다. 1.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 인기 최근 식품에 대한 낭비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슈퍼마켓인 그린프라이스(GreenPrice)가 홍콩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린 프라이스는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조금 지난 식품 및 생활용품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식품검사을 통해 제품의 품질 변화를 검사하여 공고함으로써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의 안정성을 강조한다. 이는 홍콩 소비자들에게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최근 트렌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면서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하기에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 고가 인삼제품 소비 감소 홍콩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불안과 일상생활에서의 지출 절약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고가 제품의 소비가 감소했다. 대표적으로 홍삼 제품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인기가 많았으나 경기침체 시기에는 고가 건강식품을 구매 수요가 감소하고 면역력에 대한 관심 및 수요 또한 감소하면서 가성비 좋은 건강식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물가가 상대적 저렴한 심천에서의 소비급증 코로나 방역 조치가 해제된 후 홍콩 소비자들의 중국 입국 절차가 간소화돼 심천을 방문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이 때문에 홍콩 소비자들이 심천을 방문하여 쇼핑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심천은 홍콩과 인접한 중국 내 도시로 물가 수준이 홍콩에 비해 비교적 낮으나 경제적인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쇼핑 명소와 브랜드, 현대적인 쇼핑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홍콩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더 다양하고 풍성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홍콩 내 같은 가격으로 구하기 어려운 제품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홍콩 소비자들의 심천 방문 주요 이유로 꼽힌다. ▶시사점 현재 홍콩 경제의 둔화 및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소비자들은 예산을 절약하고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소비자가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이기 때문에 한국식품 수출 확대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한국 식품업체들은 현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주력하여 지속적으로 홍콩 소비자들에게 한국식품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출처 1.chrome-extension://efaidnbmnnnibpcajpcglclefindmkaj/https://www.hkeconomy.gov.hk/tc/pdf/er_c_23q4.pdf 2.https://www.censtatd.gov.hk/tc/ 3.https://hk.finance.yahoo.com/news/%E5%A4%A7%E6%98%8C%E9%A3%9F%E5%93%81%E5%B8%82%E5%A0%B4%E7%B5%90%E6%A5%AD-%E4%B8%8B%E6%9C%88%E9%97%9C28%E9%96%80%E5%BA%97-%E4%B8%8D%E6%95%B5%E5%A4%96%E5%9C%A8%E5%9B%A0%E7%B4%A0%E7%87%9F%E9%81%8B%E6%8C%91%E6%88%B0-%E5%BD%B1%E9%9F%BF%E7%99%BE%E5%93%A1%E5%B7%A5-194300858.html 4.https://www.weekendhk.com/%e9%a6%99%e6%b8%af%e5%a5%bd%e5%8e%bb%e8%99%95/%e7%92%b0%e4%bf%9d%e8%b6%85%e5%b8%82-green-price-esg-js07-1287245/#google_vignette 5.https://www.weekendhk.com/%e9%a6%99%e6%b8%af%e5%a5%bd%e5%8e%bb%e8%99%95/%e7%92%b0%e4%bf%9d%e8%b6%85%e5%b8%82-green-price-esg-js07-1287245/5/
1
2
3
4
5
6
7
8
9
10
이슈
키워드
#유기농
#HMR
#1인가구
#포장(패키지)
#라벨링
#식품안전
#매운맛(Hot/Red)
KATI’s
PICK
[홍콩] 홍콩식품환경위생당국 신선육으로 둔갑되는 냉장냉동육 단속 집중
[태국] 수입 식품에 사전 판매 허가 취득 및 올바른 라벨 표시 권고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식품 소비 동향
[중국] 2024년 3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홍콩] 24년도 ‘유기농의 날’에 확인된 소비자들의 관심
오늘 내가 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