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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006

일본 건강지향 식품이 편의점 매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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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건강지향 식품이 편의점 매출 견인


  대형 편의점 3사(세븐일레븐, 로손, 훼미리마트)의 2006년 8월 중간기 결산이 23일 집계되었다.  식품에서는 건강지향을 의식한 도시락 등 간편요리의 개발 및 판매에 힘을 쏟은 결과, 매출을 견인하였다.


  로손은 쌀밥 등을 포함한 점심식사 관련상품의 매출이 전점포 기준으로 전년동기를 4% 웃돌았다.  채소와 주식을 조금씩 나누어 제공하는 도시락인 「내츄럴로손」과 공동개발한 주먹밥(삼각김밥) 등을 판매했다.  여름에는, 아욱과 산마 등 영양가가 높은 식재를 사용한 상품을 제공.  내츄럴로손 등과 함께 사라다, 간편요리 등의 「데리카상품」이 9% 증가하였다.  동사는 「소비자자신이 몸을 생각하여 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한층 뚜렷해졌다」고 본다.


  쌀밥을 포함한 「데일리식품」의 매출이 전점포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훼미리마트는, 삼각김밥과 초밥이 호조를 보였다.  부가가치가 높은 쌀을 사용한 삼각김밥을 5월말부터 도입한 결과 인기가 높아 「건더기를 바꾸어 계속 판매하고 있다」


  세븐일레븐도 건강을 고려한 상품만들기를 추진한다.  발아현미를 사용한 김밥이나 채소나 두류 등을 조합한 사라다 등을 판매한 결과, 소비자의 반응은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각사 모두 소비자의 건강지향은 아직 지속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품 개발에 한층, 힘을 쏟을 방침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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