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산품 판매증가 야채고가 영향(1-9월)

일본체인스토아협회가 23일에 발표한 1-9월 판매통계에 의하면 농산품 판매액이 8512억 647만엔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전점포 기준으로 2.6%, 기존점포 기준으로 0.3% 각각 상회했다.

야채의 가격상승이 판매증가를 견인했다. 소비경향으로서는 개인, 소량팩의 수요가 정착. 협회는 품질이 좋은 상품에 대해서는 고액이라도 사고, 절약할 부분은 동 품질이면 싼 물건을 선택하는 경향이 식품의 전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농산물을 포함한 총 판매액은 약 10조 3312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전점포 기준으로 0.8%, 기존점포 기준으로 2.4% 하락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0.24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