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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호주, 알콜 없는 음주 문화 ‘소버 큐리어스’ 확산
등록일
2023-02-02
조회
7
‧ 호주 젋은 세대들 사이에서 무알콜 맥주(alcohol-free beers), 저알콜 음료 등을 마시며 술을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소버 큐리어스 풍조(sober curious trend)’가 부상하고 있음 ‧ 소버 큐리어스는 ‘술에 취하지 않은’ 의미의 ‘소버’(sober)와 ‘호기심이 강한’의 ‘큐리어스’(curious)를 합친 신조어임 ‧ 소비자 평가기관 파인더(Find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가 금년부터 금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금주 시 연간 1,971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무알콜 증류소 시드리프트(Seadrift Distillery)와 술집 시드리프트 소바(Seadrift So-Bar)를 운영하는 캐롤린 휘틀리(Carolyn Whitley)에 따르면 2019년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이 없는 술집이 무슨 의미가 있냐며 반감을 나타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함 ‧ 신경과학자 헤일리 노스(Hayley North) 박사는 알코올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공포와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편도체의 활동을 저하한다고 언급함 ‧ 음주 후 다음날 숙취가 오면서 뇌가 균형을 잡으려 편도체 활동을 증가시키는 과정에서 공포와 불안이 오히려 증폭되며, 이를 ‘숙취 불안’이라 함 ‧ 술은 알코올 중독 외에도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 호주 통계국(ABS)에 따르면 2021년 호주에서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는 1,559명이며 이중 약 91%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임 ‧ 호주 국립보건의학연구소는 알코올 관련 질병 및 부상의 위험을 줄이려면 주당 표준 음주량을 10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함 ‧ 한번 마실 때 2-3잔 정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과음으로 인해 정신을 잃지 않는 음주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젋은 세대들 사이에서 술을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소버 큐리어스 풍조(sober curious trend)’가 부상하고 있으며 음주보다 사교활동 중점의 ‘무알콜 펍’이 등장하고 있음 ‧ 호주 통계국(ABS)에 따르면 2021년 호주에서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는 1,559명이며 이중 약 91%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이며 호주 국립보건의학연구소 또한 음주량을 10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 중임 ‧ 한국식품 수출업체는 호주 내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를 모니터링하여 맞춤형 무알콜 음료 및 저알콜 음료 발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수출전략 수립 필요 *출처 : abc.bet.au(2023.1.27.)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해외시장동향
일본, 식물유래 ‘대체 해산물’개발, 식량 위기에 대응
등록일
2023-02-01
조회
63
세계적으로 생선과 같은 수산자원이 부족해지는 식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식품업체인 일본햄(日本ハム)사는 콩 등을 이용한 ’대체 해산물’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 이에 개발된 것이 흰살생선과 새우를 이미지화한 가정용 생선튀김과 업무용 팝콘 새우이다. 대체 해산물은 주로 대두와 같은 식물 유래의 원재료가 사용되고 있으나, 일본햄사에서 해조류의 성분을 이용하는 제조법을 개발하여 생선의 풍미와 식감을 재현해낼 수 있었으며, 이러한 기술은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지금까지 대두나 곤약 등을 사용한 대체육 햄이나 소시지 등은 판매되고 있었지만, 해산물 분야는 업무용과 가정용 모두 3월부터 새롭게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연간 2억 엔 정도의 판매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패류의 소비량은 인구의 증가나 신흥국 등의 경제개발과 함께 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이에 수산자원이 부족하게 되어, 장래의 식량 위기에 대응해야 할 과제로 자리 잡았다. 일본햄사는 계속해서 대체 식품의 개발을 진행해 식량 위기 해결의 열쇠가 되고자 한다며, 대체 단백질의 시장을 넓히기 위해 대체 해산물을 식자재나 간편 조리식품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체 단백질 개발 가속화 어패류의 소비량이 일본 내에서는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매년 확대되는 추세이다.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까지 50년간 1인당 어패류 연간소비량이 중국은 8배, 인도네시아는 4배 확대되었다고 한다. 또한 육식의 소비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식량부족뿐만이 아닌, 가축 사육 수 증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 그러던 중 등장한 것이 식물 유래의 원재료로 만든 대체육, 대체 소시지와 같이 ‘대체 단백질’로 불리는 가공식품이다. 민간 정책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재작년 대체 단백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출하액 기준 추산 4,861억 엔에서 2030년에는 약 8배인 3조3,113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체 단백질은 식량 위기나 환경문제 등 사회적인 과제의 해결에 연결되는 것으로 국내외에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중 대체 해산물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기업이 앞서가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변화 환경을 배려한 상품도 늘어나고 있다. 22년 2월에 일본햄(日本ハム)사는 샤우 에센(シャウエッセン, 소세지 상품명)의 포장 디자인을 바꿔 12월까지 248t가량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었으며, 이어서 중화명채(中華名菜)의 제품 내 접시를 없애 약 15%의 플라스틱 삭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체 해산물 제품은 대체 식품의 개발에 일본 대형식품기업이 본격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국내시장의 개발과 장래의 해외 전개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시사점 이제 대체 식품은 소수의 특정 소비자만을 위한 식품으로 여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구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식량 위기는 지금보다 더 빠르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식용곤충이나 대체 단백질과 같은 환경과 미래를 생각한 대체 식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알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식품 개발과 더불어 이를 알리기 위한 사회적 기반과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출처 -NHK 뉴스 2023.01.17 https://www3.nhk.or.jp/news/html/20230117/k10013952001000.html -일본식량신문 2022.07.25 https://news.nissyoku.co.jp/news/trend20220705015645815 -일본경제신문 2023.01.17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27Q50S3A110C2000000/ -아사히신문 2022.01.13 https://www.asahi.com/articles/photo/AS20220113002416.html?iref=pc_photo_gallery_1 문의처:오사카지사 강유경(rkd3156@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미국 FDA, CBD 청원 거절. 새로운 규제 경로 모색
등록일
2023-01-31
조회
50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칸나비디올(CBD)를 식이보조 식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시기 상조라고 판단하였다. 지난 1월 26일, FDA 수석 부국장인 Janet Woodcock 박사는 FDA가 식이보충제에 CBD의 마케팅을 허용하는 규칙을 요구하는 3건의 청원을 거절하였으며 성분 사용에 대한 새로운 규제 경로를 찾기 위해 의회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FDA가 거부한 청원은 소비자건강관리제품협회, 책임영양위원회, 천연제품협회에서 제출한 것이다. 그녀의 성명은 FDA내의 한 그룹이 CBD 제품에 대한 잠재적 규제 경로를 탐색하고, 규제가 CBD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와 위험 관리에 필요한 규제 감독 사이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후 발표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CBD는 잠재적으로 간에 해를 끼칠 수 있고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하여 남성 생식 기관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한다. FDA는 또한 임신한 여성 및 어린이와 같이 취약한 인구에서도 CBD 노출을 발견하였다. 새로운 규제 경로는 CBD 제품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 장치와 감독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Woodcock 박사는 전했다. 그녀는 일부 위험 관리 도구에는 어린이 섭취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명확한 라벨, 오염물질 방지, CBD 함량 제한 및 최소 구매 연령과 같은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규제 경로는 동물을 위한 특정 CBD 함유 제품에 대한 접근 및 감독도 포함될 수 있다. CBD는 대마와 마리화나 모두에서 발견된다. 농장 법안 (Farm Bill)으로 알려진 2018년 농업 개선법 (Agriculture Improvement Act of 2018)은 통제 물질법에서 대마를 제외하였다. 이는 대마가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농장 법안에는 대마가 0.3% 미만의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THC)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마리화나의 경우 THC 수치가 0.3% 이상이다. FDA는 식품, 음료 및 식이보조 식품에 CBD를 사용하는 것을 여전히 거절하고 있다. Woodcock 박사는 CBD를 얼마나 많이 소비할 수 잇는지, 해를 끼치기 전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섭취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적절한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고 밝혔으며, 박사는 이러한 이유로 식이 보조제나 기존 일반식품에 CB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 제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CBD가 동물에게 위험을 초래하며 사람들이 CBD를 먹인 동물의 고기, 우유 및 계란을 통해 의도하지 않게 CBD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 CBD 제품이 어떻게 동물 식품의 물질에 대한 안전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 식품에서 CBD 사용을 허용하는 규칙 제정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제 경로는 동물을 위한 특정 CBD 함유 제품에 대한 접근 및 감독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참조: FDA denies CBD petitions, seeks ‘new regulatory pathway’ https://www.foodbusinessnews.net/articles/23104-fda-denies-cbd-petitions-seeks-new-regulatory-pathway
비관세장벽 이슈
홍콩지사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2023년 1월)
등록일
2023-01-31
조회
60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1. 대만 □ 대만 식약청, 절임 및 건조 채소류 내 방부제 및 첨가물 검사 강화 프로젝트 개시(1.18) 2. 홍콩 □ 한국 포함 11개 국가의 일부 지역 가금류 및 가금류 알 제품 수입 잠정 중단 (1월 기준)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대만 □ 보건국과 FDA, 대만 내 시판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검사 지속 강화 예정(1.11) 2. 홍콩 □ 11월 식품 안전 보고서 발표 (12.30) □ 12월 영양 성분표기 및 알레르겐 표기에 대한 적합성 검사 결과 월간보고 (1.20) Ⅲ. 통관 문제 사례 관련 □ 대만 통관 거부사례 (1월) (2023.1.1~ 2023.1.31. 현재 기준) - 2023년 1월 기준, 한국산 감귤 및 컴라면에서 잔류 농약 초과 검출(총 2건) □ 홍콩 리콜 사례 - 특이 사항 없음 Ⅳ. FTA 이행 이슈 관련 □ 해당 없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바랍니다.**
해외시장동향
대만 편의점 브랜드들의 제품 마케팅 트렌드
등록일
2023-01-31
조회
73
■ 대만 편의점 브랜드들의 제품 마케팅 트렌드 ■ 대만에서는 긴 구정 연휴를 보낸 탓에 주의력이 산만해지는 휴가 증후군이 생기고, 특히 주말에 추가근무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분이 가라앉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휴가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해 많은 직장인들은 단 것을 섭취하거나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우울함을 떨쳐내려고 한다. 이 기회를 노려 직장인들이 즐겨 방문하는 편의점 브랜드들에서는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구매 가능한 이색적인 과자, 스낵류나 베이커리 제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관련 부문 실적의 10-2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라이얼푸 “바퀴모양 케이크”> “패밀리마트”는 처음으로 대만의 주류 업체와 협력하여 OMAR 위스키와 벨기에 초콜릿 70%가 함량된 “OMAR 위스키 초콜렛 타르”를 출시하였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쓴맛과 달콤한 초콜릿 무스 속이 어우러져 있어 한 입 베어 먹을 시 진한 술 향과 과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패밀리마트 매장 내 까페에서 커피 구입 시 이 제품을 추가 구매하여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라이얼푸(Hi-Life)”는 추워진 날씨로 뜨거운 음식 판매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작년 7월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베이커리 제품의 판매량이 50%나 증가하여, 이번에는 “바퀴모양 케이크”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가장 먼저 출시한 팥과 크림 속의 이 케이크는 네티즌들로부터 속이 꽉 차 있으며 크게 달지 않다는 평을 받아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토란 맛의 케이크도 출시하여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븐일레븐 홋카이도 스낵류>
“세븐일레븐”은 최근 일본 드라마 “퍼스트 러브 첫사랑”의 인기로 훗카이도 스낵류의 인기가 높아짐을 직시하고 훗카이도의 진한 우유가 함유된 여러 가지 맛의 초콜릿 비스켓을 수입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동시에 훗카이도 스낵류 구매 행사를 진행하여 2+1 이벤트가 2월까지 진행된다. OK-MART는 대만의 대표 흑당 브랜드인 “흑당도”와 공동으로 전통 고전 디저트인 “흑당 월계수 케이크”를 출시하여 홍보하고 있다. 부드러운 빵과 월계수 과육이 더해져 달콤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맛으로 커피와 잘 어울러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점 : 대만 소비자들이 즐겨 애용하는 편의점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통경로이다. 대만 내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선호 제품들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K-드라마·영화의 인기에 발맞춰 편의점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신제품 개발 및 홍보를 추진하여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해볼 수 있겠다. https://www.chinatimes.com/realtimenews/20230130002885-260405?chdtv 문의처 : 홍콩지사 박소윤 과장
해외시장동향
대만, 일본산 딸기 및 칠레 체리에서 잔류 농약 초과치 검출로 모두 반환 및 폐기 조치
등록일
2023-01-31
조회
49
■ 대만, 일본산 딸기 및 칠레 체리에서 잔류 농약 초과치 검출로 모두 반환 및 폐기 조치 ■ 대만 식약품 관리국은 2023년 1월에 수입한 일본산 딸기와 칠레산 체리에서 잔류농약인 플루니민, 사이앰블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이미 홍콩 내 많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일본산 딸기 브랜드인 “후쿠오카 하카타‘, ’구마모토 현산‘, 사가현산 이치고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1톤가량의 일본산 딸기는 일본으로 반환 혹은 폐기되었다. 또한 칠레산 체리의 경우 약 10톤가량이 잔류농약 기준치 규정을 위반하여 이 역시 반환 혹은 폐기되었다. 당국은 최근 겨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딸기 잔류 농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검사 비율을 강화하고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제품이 시장에 나오지 못하도록 노력하고 했지만 지난 2년 동안 잔류 농약 기준을 초과하는 일본산 딸기 제품에 대한 뉴스는 여러 번 보도된 바 있다. 대만 식약품 관리국은 플루니닌과 사이앰블은 합법적인 농약 살충제이지만, 규정에 따면 사이앰블의 잔류 허용량은 딸기 제품에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타이베이 롱민 종합병원 내과의 임상독물 주치의는 플루니민은 독성이 낮고 발암성이 및 생식독성이 없지만, 대량으로 노출될 경우에는 여전히 신체에 자극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콩 식품안전센터는 현재 수입되는 일본산 딸기 제품의 잔류 농약 수치는 아직 홍콩 현행 농약 잔류량 규정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식품안전센터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식품 내 농약 잔류량은 식품 내 농약 잔류 규정(제123CM장)에 의해 규제되며, 규정상의 농약 잔류 요구 사항에 부합하지 않는 식품을 수입, 제조 또는 판매할 시 이는 위법으로, 위반자는 최고 5만 홍콩달러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식품안전센터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홍콩 내 슈퍼마켓과 과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딸기 총 167개 제품의 샘플을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테스트한 결과, 결과는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농약 잔류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건강을 위험 유발성은 적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일본산 딸기를 구매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세척시 더 오랫동안 흐르는 물에 철처히 헹구고, 신뢰가는 판매 유통경로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시사점 : 대만은 홍콩보다 잔류농약 관련 규정 및 검사가 비교적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바로 섭취가 가능한 신선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은 이러한 부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산 딸기 제품의 경우 많은 양이 대만과 홍콩으로 수출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부분과 관련하여 상시 모니터링하며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야겠다. 출처 :https://www.hk01.com/%E6%95%99%E7%85%AE/858527 문의처 : 홍콩지사 박소윤 과장
해외시장동향
지금 홍콩, 인기 만발 한국산 딸기앓이 중...
등록일
2023-01-31
조회
54
■ 겨울 제철 신선품목 딸기 활용 케이크 판촉전 어김없이 12월 달을 지나 새해가 시작되면서 연말연시 다양한 축하모임의 흥을 돋우기 위해서 케이크를 준비한다. 겨울철 최고 인기 신선품목인 딸기를 활용하여 홍콩의 유명 베이커리샵에서는 딸기를 주제로 한 케이크 판촉전이 뜨겁다. 올 해도 홍콩 최대 베이커리 업체인 Maxim社(175개 매장 보유)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콩지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우수하고 엄선된 신선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를 개발하여 “K-Berryland Series”라는 주제로 소비자 체험 홍보전을 1월말부터 시작하여 3월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Maxim社의 전사적인 마케팅 부서와의 완전한 협업을 통해 홍콩 최대 TV방송사에 행사 광고 송출 및 뉴미디어 온라인 광고를 동시 추진할 예정으로 작년도 뜨거운 반응에 이어 지속적으로 한국산 딸기 우수성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유명 케이크샵에서 딸기 케이크를 개발해서 판매 및 홍보하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이와 같이 홍콩 최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가 2년 연속으로 “한국산 딸기”라는 주제로 판촉전을 추진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 홍콩 최대 유통매장 Parknshop를 필두로 한국산 딸기 릴레이 판촉전 지금 홍콩 최대 유통업체인 Parknshop(약 280개 매장 보유)에서 2개월에 걸쳐 다음달 2월 15일까지 한국산 딸기 판촉전을 열고 있다. 이미 12월부터 프리미엄 딸기를 비롯해, 설향, 금실, 매향, 비타베리 등 다양한 종류의 딸기를 수입하여 Wellcome, Aeon, Yata, 한인홍(한국 농식품 전문 체인숍) 등에서 뜨거운 판촉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한국산 딸기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매우 좋다. 한 수입업체는 딸기 브랜딩을 통하여 자체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 수입업체별로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에 관심을 가져올 때이다. 이러한 브랜딩은 딸기 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켓 등 기타 유망 신선품목으로 확산 중이다. ■시사점: 홍콩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딸기는 꾸준하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품목으로 신선 단일 품목으로 연간 미화 2천만불 수출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도 날씨로 인한 공급 문제로 다소 주춤하였으나, 금년도 충분한 공급이 확보되면서 한국산 딸기 수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국산 딸기 최대 경쟁자로서는 일본산 딸기로 맛이나 품질 면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가격, 품종 다양성, 포장 등 마케팅 방법 면에 있어서 작은 차이로 홍콩 소비자들의 선호도 차이가 있다. 과거 수출용 매향에서 탈피하여 프리미엄 딸기, 설향, 금실, 비타베리, 알타킹, 하얀딸기 등 점점 상품 다양화를 추진 중이며, 포장 또한 프리미엄 딸기의 경우 종이로 된 고급 기프트 박스로 드라마 PPL 등 노력 중이다. 한 수출업체의 경우 딸기를 비롯한 기타 유망 신선품목의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여 OEM발주를 통해 해당 브랜드가 요구하는 당도, 품위, 택색 등을 관리하여 품질 개선을 일궈내고 있다. 이를 통한 차별화로 브랜딩 스토리도 개발하여 고가 틈새시장을 창출해 내고 홍콩 시장에서 한국산 딸기가 최고 최대 수입실적을 기록할 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출처: 1. https://www.maximscakes.com.hk/tc/category/KBerrySeries?gclid=Cj0KCQiA8t2eBhDeARIsAAVEga04HAKC70nq7gyI8-rAzhWv9spSYUVIeAcAFktlMgO9b7DNXMj32LQaAu-OEALw_wcB 2. https://www.facebook.com/parknshophk/posts/3534421736793466 문의처 : 홍콩지사 김성철 과장
해외시장동향
밀키트, 중국의 식탁을 차지하다
등록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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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는 복잡한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현재 많은 중국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조리 방법이 간편하여 오늘날 춘절(春节) 날 식탁에 많이 오르고 있다. 1. 밀키트 소비량의 급증 대부분의 가정에서 춘절(春节)에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지만, 최근에는 밀키트 요리를 선택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밀키트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지난 몇 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허마(盒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밀키트 음식을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자신이 조리한 요리+밀키트 구입의 응답자의 비율은 32%로 밀키트 음식의 선호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오늘날, 마트와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밀키트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22년에는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켓에서의 밀키트 판매 증가율은 160%에 달했으며,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메이(艾媒) 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춘절(春节) 시즌 중국 전체 밀키트 판매액은 약 1307.53억 위안(한화 약 23조 8,035억 원)으로 전년대비 4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 샤오홍슈(小红书) 2. 시장 유입의 가속화 춘절(春节) 기간 동안 밀키트 제품의 인기 현상에 대해, 톈옌(天眼)연구원 분석가 천량(陈倞) 은 “가정의 소규모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밀키트 제품 소비를 촉진시켰으며 소비자의 구매 결정의 핵심 고려 요소인 맛, 비용, 효율성, 편리성, 시간 절약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 수용도 측면에서도 바이두(百度) 지수에 따르면 ‘밀키트’관련 검색량은 전년 대비 87% 증가했으며, 그중 95년도 이후 출생자들의 비중이 30%를 차지했다.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 향상, 간편 음식의 수요 증가, 식당의 프랜차이즈화 추세에 따라 중국의 밀키트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점점 더 많은 브랜드들이 밀키트 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톈옌(天眼)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밀키트 관련 기업은 모두 6만 4천여 개, 그중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1690여 개의 신규 등록기업이 추가되었다. 또한, 공급망 측의 상품 기술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밀키트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콜드체인의 발전이 밀키트의 유통기한을 연장시키고 배달 범위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급속냉동기술과 콜드체인 등을 통해 제품의 신선함을 완벽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3. 밀키트 시장의 전망 아이메이(艾媒)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중국 밀키트 시장 규모는 4,196억 원으로 전년대비 21.3% 증가했으며, 2026년 밀키트 시장규모는 10,720억 원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2019-2026년 중국 밀키트 산업시장 규모와 예측 출처: 아이메이(艾媒)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의 몇 가지 우려사항이 있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밀키트 음식에 대해 ‘간이 세다’, ‘채소가 신선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메이(艾媒) 리서치가 발표한 <2022년 중국 밀키트 산업 발전 추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61.8%의 소비자들이 밀키트 음식의 맛에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47.8%의 소비자가 밀키트 음식의 안전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톈옌(天眼)연구원 분석가 천량(陈倞)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캐치하고 문제점을 개선해야 앞으로 밀키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에서의 밀키트 시장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산업구조는 초기 단계에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밀키트 산업 내부의 혼란스러움을 해결하고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밀키트 시장 동향을 봤을 때, 아직 산업구조는 초기 단계에 있지만, 중국인들의 밀키트 소비량은 급증하고 있다. 우리 기업도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신선도, 맛, 안전 문제 등의 개선방안을 연구하여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한국 음식을 밀키트로 출시한다면 중국 내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된다. 출처: 중국식품보망 http://www.cnfood.cn/article?id=1619869344510087170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유기제품 인증목록》에 121개 제품 신규 추가 (2022년 12월 29일부터 시행)
등록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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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121개 제품 신규 추가, 관련 품목 수출 시 유기농 인증의 취득 가능성 활용해야 중국 인증인가감독위원회(认证认可监督管理委员会)는 2019년 11월 6일 발표되었던 《유기제품 인증목록(有机产品认证目录)》에 대한 조정을 시행함. 《유기제품 인증목록》은 중국으로 수출 시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을 의미하며, 유기제품 인증제도 개선 및 유기제품 인증 표준화를 위해 《유기제품 인증관리방법(有机产品认证管理办法)》, 《유기제품 인증실행규칙(有机产品认证实施规则)》에 의거하여 정립됨. 이번에 조정된 《유기제품 인증목록》에는 121개의 신규 품목이 추가되었으며, 이외에도 일부 품목에 대한 설명과 명칭이 다음과 같이 수정됨 ※ 《유기제품 인증목록》 조정 사항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등 121가지 제품을 《유기제품 인증목록》에 신규로 포함시킴 (▶ 신규 추가된 품목은 뒷장의 표를 통해 확인 가능) -비고란에 ‘비고란의 내용은 제품명 예시이며, 인증기관은 예시 이외의 제품에 대한 인증 신청을 접수할 수 있음’이라는 내용을 추가함 -‘중약재(中药材) 가공제품’ 항목의 비고 내용을 "제조 항목 1~41의 제품 세부 항목 중, 중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원료로 하여 절단, 건조, 분쇄 등 물리적 공정으로 가공한 제품”으로 수정함 -‘중약초(中草药)’ 제품 카테고리 중 ‘담죽엽(淡竹叶)’의 명칭을 담죽(담죽엽, 죽여)로 수정함 본 공고 발표일(2022년 12월 29일)부터 유기제품 인증기관은 새로 추가된 유기제품에 대한 인증 신청을 접수 받을 수 있으며, 지난 2019년 11월 6일 발표한 《유기제품 인증목록》(2019년 제22호 공고)는 폐지됨. 이번에 신규로 포함된 121개 품목 중 아이스크림과 액체 조미료 등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 가능한 품목이며, 2021년 기준 한국은 아이스크림 약 780만 달러 , 조미료 약 217만 달러 규모를 중국으로 수출한 바 있음. 따라서, 중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확대된 유기제품 인증목록을 확인하고, 이를 활용하여 수출 제품의 유기농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认证认可监督管理委员会), 认监委关于调整《有机产品认证目录》的公告, 2022. 12. 26.
비관세장벽 이슈
[필리핀] 즉석 면류의 미생물 요건을 추가한 업데이트 지침 발표
등록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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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비관세장벽 이슈 즉석 면류 등에 대한 미생물 요건 추가, 2013년 시행 기준 폐지 예정 필리핀 식약청은 특정 사전 포장 가공식품에 대한 미생물학적 요건 및 평가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한 회람 FDA Circular No. 2022-012을 발표하고, 2013년에 시행된 《가공식품의 미생물학적 품질 평가에 대한 개정된 지침(FDA Circular No. 2013-010)》을 폐지한다고 밝힘. 회람 FDA Circular No. 2022-012에서 규정하는 기본 지침 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해당 지침은 관보 또는 일반 신문에 게재된 후 15일 이후에 효력이 발생할 예정임 ※ FDA Circular No. 2022-012 지침 사항(V.Guidelines) 1.모든 식품 사업자 및 영업 허가 보유자는 본 지침에 규정된 사전 포장 가공식품의 미생물학적 사양을 준수해야 함. 또한, 완제품이 본 회람의 부속서 A의 내용을 준수할 경우 가공식품의 안전과 품질이 보장됨 2.본 지침은 식품 등록 신청 시 식품의 미생물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며, 제품 등록 증명서 (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 CPR)를 신청하고 취득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람 FDA Circular No. 2020-033 또는 “원료 및 사전 포장 가공식품의 전자등록시스템 변경 절차” 혹은 향후 관련 수정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3.본 지침의 표 1-14에는 특정 기준이 적용되는 식품 그룹에 대한 설명, 해당 식품 그룹에 고려되는 미생물 필수 테스트, 한계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샘플 개수에 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음. 그리고 사전 포장된 통 모양의 얼음과 정육면체 모양의 얼음, 전통 우유(ethnic milk) 원료의 과자류, 즉석 면류가 해당 표의 새로운 식품 항목으로 추가됨 즉석 면류 품목 수출 가능, 새로운 미생물 검사 기준 및 시행 동향 확인해야 회람 FDA Circular No. 2022-012를 통해 신규 추가된 식품 품목 중에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할 수 있는 면류 품목이 포함되며, 2021년 기준 한국은 필리핀으로 즉석 면류 약 2,816만 달러, 라면 이외 기타 인스턴트 면류 약 50만 달러, 파스타류 약 714만 달러 규모를 수출한 바 있음. 회람 FDA Circular No. 2022-012에 따라 모든 식품 사업자가 해당 기준을 준수해야 하므로, 필리핀으로 면류를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하기에 정리된 면류 품목의 새로운 미생물 검사 기준을 확인하고, 해당 회람의 시행 동향을 확인하여 향후 필리핀으로 면류 수출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n = 검사할 많은 식품 중에서 선택된 샘플 단위의 수 * c =허용 가능한 최대 샘플 수 * m =지정된 방법으로 측정된 미생물의 허용 수준; GMP 기준에 따름 * M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샘플에서 본 수치를 초과할 시 건강 위험 또는 식품 부패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되어 거절될 수 있는 수치의 한계 출처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Philippines, Guidelines on the Microbiological Requirements and Assessment of Certain Prepackaged Processed Food Products Repealing FDA Circular No. 2013-010 entitled “Revised Guidelines for the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Quality of Processed Foods,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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