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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중국] 중국 마른김 경매현황
등록일
2024-05-10
조회
257
최근 한국에선 밥상 물가상승 품목 중 하나로, ‘김’이 이슈화되고 있다. 한국산 마른김은 세계적으로 김 수출 수요가 증가하여 한국내 재고량이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고 산지와 도매가격이 상승한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김을 주로 양식 생산하여 소비하는 국가는 한국, 일본, 중국 등으로, 최근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마른 김(방사무늬김) 경매현황을 공유하여 한국 김 취급 업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중국 방사무늬김 최대생산지는 장쑤성 난퉁시 루동현(江苏省 南通市 如东县)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방사무늬김은 색이 밝고 향긋하고 부드러우며 독특한 맛이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중국 국가 지리적 표시 제품이 되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지난 3월 21일, 루동텐이(如东天一) 수산시장에서 진행된 마른김 경매행사에는 총 48개 판매업체가 마른김 49,902박스를 들여와 거래한 결과, 26개 업체가 입찰에 응찰하여, 23개 업체에 48,835박스가 낙찰되어 97.86%의 높은 낙찰률을 기록하였다. 총 거래금액 11,969.6만 위안, 최고 낙찰가 66.30위안이었다. 평균 낙찰가 58.36위안/백장으로 전년(44.8위안/백장)과 비교해 13.56위안 높아졌다. 낙찰률, 평균 낙찰가, 최고가 모두 장수성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동시에 거래금액과 낙찰가격이 6년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루동(如东) 마른김의 원재료인 방사무늬김은 불순물이 적고 신선하며, 특히 3월에 채취한 방사무늬김은 현재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며 일본 주식회사 다카오카야(高岡屋)의 다카오카 노리오(高岡则夫) 사장은 루동(如东) 의 방사무늬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30년 이상의 협력관계인 단골 고객으로써 연간 구매량은 루동현(如东县) 전체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한다. 루동현(如东县) 김협회 회장이자 김 거래시장의 회장인 차이수칭(蔡守清)은 “제3기 마른김의 평균 가격은 제1, 2기 마른김 경매행사의 거래 가격과 비교하면 20~25% 상승했고, 국내외 많은 고객들이 최고 품질의 마른김을 찾게 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라고 밝혔다. 이는 김의 글로벌 생산량 감소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고, 이번 경매행사에서도 입찰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등 제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마른김은 99.5%의 거래율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현재 1묘(亩, 1亩≈202평)당 생산량은 약 8,000위안이며 수확 기간이 끝나기 전에 10,000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하여 판매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고 여동예풍수산물유한공사(如东誉丰水产品有限公司) 천궈광(陳國光) 사장이 말했다. 현재 루동현(如东县) 방사무늬김의 총 양식면적은 약 80,000묘(亩, 약 1,619만평)이고, 주로 연해 마을에 분포하여 올해 연간 생산량은 50,000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루동(如东)은 중국 최대의 방사무늬김 양식 가공 수출 기지로서 수년 동안 보유해온 자원과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김 양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였다. 동시에 김의 심층 가공을 적극 발전시키고 김 산업의 발전방식을 양적 성장형에서 질적 이익형으로 전환하며, 김의 양식, 가공, 심층 가공 및 판매를 통합하는 전체 산업 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점차 경제적 이익과 생태적 이익의 이중 수확의 발전 경로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쑤성(江苏省)의 김 양식 산업은 주로 난퉁시, 옌청시, 롄윈강시 3개 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총 6개의 거래시장이 있으며 그 중 난통시 루동현(如东县) 김 거래시장의 운영 규모는 성 전체는 물론 세계 최대이다.” 장쑤성 김협회 다이웨이핑(戴卫平) 사무총장이 말했다. 2024년 장쑤성(江苏省) 마른김 경매결과는 아래와 같다. (제5기 경매행사 진행 중) 출처 : 장쑤성 김협회 문의처 : aT상하이지사 / 070-7077-6198
해외시장동향
[일본] 차류 음료 시장의 치열한 경쟁
등록일
2024-05-10
조회
296
최근 일본 차 음료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표적인 ‘녹차음료’ 상품들의 리뉴얼이 두드러진다. 산토리식품인터네셔널(산토리BF)이 판매하는 「伊右衛門(이에몬)」 이나 일본 코카콜라의 「綾鷹(아야타카)」등 음료 대기업의 유명 상품은 대부분 리뉴얼되었다. ▶ 청량음료 시장은 성장세 2023년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어 일본의 청량음료 시장 전체는 성장세를 기록였다. 일반사단법인 쩐국청량음료연합회에 따르면, 일본의 청량음료 총 생산량은 2022년 기준 2,272만 4,500kℓ로 전년대비 2.7%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8년 이은 높은 수치이다. 1인당으로 환산하면 연간 182ℓ, 1일 498mℓ로 매일 PET병 1병을 마신다고 볼 수 있다. 세부 내역별로 보면, 생산량 기준으로는 커피 음료 등 5,588천kℓ(전년대비 103.0%), 차류 음료 4,461kℓ(107.4), 탄산 음료 3,801천kℓ(100), 미네럴워터 3,033천kℓ(99.1), 스포츠음료 1,475천kℓ(108.2), 과실음료 1,386천kℓ(111.2), 홍차음료 1,943kℓ(95.9), 기타음료 1,943천kℓ(97.5) 순이다. 판매금액 기준(‘22)으로는 4조 1,537억엔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커피 음료 등 8,326억엔(전년대비 103.4%), 차류 음료 8,121억엔(107.5), 탄산 음료 7,729억엔(103.1), 미네럴워터 3,714억엔(111.9), 스포츠음료 3,367(113.7), 과실음료 3,353(112.8), 홍차음료 2,167(107.1), 기타음료 4,759(105.2) 순이다. 차류 음료를 금액 기준 세부내역별로 보면, 녹차음료 4,586억엔, 보리차음료 1,689억엔, 우롱차 음료 553억엔, 블랜딩차 음료 874억엔, 기타 418억엔 순이다. 2023년 녹차음료 시장은 2022년 대비 4% 감소한 2억 6300만 케이스였다. 10년 전 대비 약 15% 증가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정체하고 있다. 2024년도 감소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녹차는 범용화가 진행되고 있어, 지금까지 없었던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을 개발하느냐가 부활의 열쇠가 될것으로 보인다. ▶ 차류 음료, PB상품의 약진과 NB상품은 고전 대기업들이 상품 리뉴얼을 중점적으로 전개하는 이유는 PB상품의 존재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등의 소매업체에서 개발한 PB상품은 대기업 등이 출시한 NB 상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최근 5년간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반면, NB 상품은 매출 감소 등 고전을 하고 있다. 대형 제조사는 2022~2023년에 원재료비 급등으로 가격인상을 실시한 결과 500mℓ 페트병 기준으로 수십엔 정도 가격차가 생겼다. 조사 전문회사인 인테지에 따르면, 2023년 일본 국내 녹차음료 중 PB상품 비율은 12.4%로 2022년에 대비 1.1% 증가했다. 2018~2022년은 11%대에서 이동하였으나 5년 만에 12%대를 기록했다. 가격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PB상품으로 이동한 것으로보임에 따라 음료 매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겨냥해서 음료 대기업은 NB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대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 주요 음료 기업별 마케팅 차별화 전략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절약의식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음료 제조사들은 상품에 대한 가치를 높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소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 산토리BF의 주력 상품인 「이에몬」 의 2023년 판매량은 2022년 대비 7% 감소한 5,740만 케이스로 출시 이후 최저 수량을 기록했다. 판매 20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3월 리뉴얼된 상품을 판매했다. 찻잎 사용량을 1.5배로 늘리고는 블랜딩하는 마차 용량을 3배로 늘려 깊은 맛과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페트병 포장 디자인도 변경하여 상품의 특별함을 강조하고자 했다 일본 코카콜라의 「아야타카」 도 2007년에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맛을 변경하여 4월 15일부터 출시했다. 그리고 페트병 용량도 525ml에서 650ml로 늘렸다. 가격은 동일한 160엔을 유지했으며, 맛이 강한 찻잎이나 효모 분말을 사용해 기존 상품에 비해 아미노산을 약 40% 많게 배합했다. 기린비바렛지는 「生茶(생차)」 시리즈를 8년 만에 큰 폭으로 리뉴얼하여 녹차 카테고리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맛, 용기, 패키지디자인을 새롭게 했으며, 맛은 물론,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점을 포인트로 하여 가치를 소구해 나간다. 아사히음료는 향으로 차별화하여 작년에 큰 히트를 친「颯(소우)」의 판매량을 늘려나간다. 징발 발효차에서 유래한 강한 향을 새로운 패키지, TV CF, 소비자 캠페인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 시사점 2023년 여름은 장기간 폭염이 계속되었다. 음료, 아이스크림 등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제품들의 수요가 높았다. 금년 여름도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시장은 NB와 PB간의 경쟁, 댜앙한 NB 제품 출시 및 다양한 마케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일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에서는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음료 시장의 최근 트렌드 등을 참고하여 상품 개발 및 수출 준비를 하면 시장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일본식량신문 2024년 4월 19일자 (https://news.nissyoku.co.jp/news/motoyoshi20240412111641122) ∘ 일본경제신문 20024년 5월 7일자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9DJG0Z10C24A4000000/) ∘ 일반사단법인 전국청량음료연합회(http://www.j-sda.or.jp/)
해외시장동향
[일본] 디저트, 서양식 술안주 절임소비의 새로운 제안
등록일
2024-05-10
조회
205
절임류의 새로운 매력을 제안하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저트나 서양식의 술안주 등, 「밥의 동행」이라고 하는 이미지에 사로잡히지 않는 다채로운 상품으로, 새로운 소비 씬을 연출. 절임 소비의 저변을 넓힌다. 나라즈케 버터샌드 와인에 절인 우엉 쥬얼리 피클 ■ ‘나라즈케 버터 샌드‘ 대표적 간판상품 전통적인 절임의 대표와 유명 디저트의 조합. 교토시의 노포 절임점인 다나카 나가나라즈케점이 상품화한 「나라즈케 버터 샌드」는, 일본과 서양을 절충한 의외의 조합으로 새로운 간판 상품으로 성장했다. 나라즈케는 계약 농가에서 구입한 울외를 사용했다. 국산 버터와 아몬드 파우더가 들어간 크림에 넣어, 호두를 넣어 반죽한 쿠키로 감쌌다. 판매 책임자 다나카 유스케씨는 ‘커피, 홍차에 가세해 술의 안주로서 화이트 와인이나 사케, 위스키와도 궁합이 좋다‘라고 권한다. 나라즈케 한품목만으로 장사를 계속해 온 동사이지만, 매상을 지탱하는 선물 수요가 코로나사태로 격감. ‘절임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상품을 늘려, 손에 잡히는 기회를 늘리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위기감으로, 개발에 나섰다고한다. 2021년의 발매 이후, 발렌타인 데이나 어머니의 날 등 새로운 수요를 획득하였고 23년에는, 「재팬 푸드 셀렉션」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다나카씨는 ‘30, 40대의 젊은 층이 재구매, 다른 상품도 함께 사달라고 하는 기회가 증가했다’라고 말한다. ■ 일본산 우엉으로 피클완성 절임류식품회사 오바네야(obaneya)는, 국산우엉을 와인용으로 한 피클을 제안. 쥬얼드 피클(JEWELED PICKLES)의 이름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우엉의 일본식 이미지를 바꾸는 상품으로 완성했다. ‘와인의 풍미와 우엉의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일본과 서양을 불문하고 여러가지 요리에 맞는다‘ 다른 절임에 비해 염분량을 억제해, 건강 식재료로서도 어필한다. 23년의 화이트 와인·레드 와인 제작을 시작으로, 얼마 전에는 신상품 「스파이스 허브」도 발매. 호텔이나 선술집 등 새로운 거래처로부터 주문이 들어가게 되었고 또 다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총무성 「가계 조사」에 의하면, 23년의 야채 절임의 지출액(2명 이상의 세대)은 6699엔. 코로나19로 수요 회복도 한풀 꺾여 20년 전보다 25% 줄었다. 전일본 절임협동조합연합회의 마노 야스히코 전무는, ‘개별 포장한 야채절임 상품이 증가해, 이부리갓코(훈제단무지;아키타현의 명물)와 크림 치즈도 "어른의 안주"로서 인기를 얻었다‘라고 예를 들어,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는 상품에 기대를 건다. ■ 시사점 평소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절임류등을 활용해 최근 젊은 세대를 공략한 제품은 전통식품의 지속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치를 필두로한 한국의 전통식품들의 경우도 단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최근은 조미료나 과자 등 다양한 변화를 꿈꾸고 있지만 때로는 치즈 등 타국산 재료를 활용한 젊은층을 매료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도 검토해봄직 하다. <자료 및 사진출처> ·[트렌드정보국]디저트、서양식 술안주절임소비의 새로운 제안, 일본농업신문, 2024.05.07
해외시장동향
[싱가포르] 그랩 싱가포르, 5월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등록일
2024-05-10
조회
175
❍그랩 싱가포르는 GrabFood, GrabMart, GrabFood Dine-in 등 대규모 Crazy Rich Savings 할인 행사를 진행 중 - 5.3~5.30일 28일 동안 40% 할인 행사, 일부 외식 상품 1+1행사 및 화요일에 특정 제품을 S$2 판매하는 요일 한정 행사를 기획 * 화요일 할인 행사를 맞아 버거킹은 싱글 머쉬룸 스위스 버거를, 돈키호테는 가라아게 8조각을 기존 S$5.90 ➝ S$2 할인 - 5.3~16일 동안은 그랩푸드 및 그랩마트를 통해 식품 무료 배달 행사, 5.17~30일까지는 일부 식품을 1+1로 제공하는 행사를 추진 예정 * 아이스크림 전문점 The Icecream Store는 벤엔제리 아이스크림을 기존 S$15 ➝ S$7.50으로, 주류 판매업체 Drinkies는 하이네켄 라거 6캔은 기존 S$52.30 ➝ S$26.15으로 할인 ❍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4년 싱가포르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은 '24년 9억불로 성장할 전망으로 향후 5년간 4.42%씩 성장하여 '28년 시장 규모가 10.7억만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싱가포르 차량 공유 서비스 사용자는 '28년 273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사용자 침투율은 '24년 41.9%, '28년 44.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사용자 침투율 : 앱 전체 다운로드 수 대비 사용자가 실행한 횟수 - 싱가포르 시장은 음식 배달 및 금융 서비스까지 서비스를 확장한 그랩이 주도하고 있으며 작년 6월에는 외식 바우처를 구매하고 식당 메뉴 및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Dine-in 베타를 출시하며 식품 관련 서비스를 확장 ❍Statista가 '23년 싱가포르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배달 음식 앱 중 그랩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변 - 그랩 싱가포르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연간 배달 주문량은 지속 증가추세이며 엔더믹 이후 셀프픽업 및 다이닝 등 비배달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 '21~23년동안 그랩 총주문량 내 셀프픽업 및 다이닝 서비스가 기여도가 4.5배로 증가 ▶ 시사점 및 전망 ❍싱가포르 배달 앱들은 유통매장 식품 배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해당 앱들을 통한 한국산 농식품 홍보 및 판매채널 확대 가능 전망 ❍최근에는 그랩을 통해 식당 정보 및 평점을 확인하는 검색 매개체로 활용하는 사용자들도 증가하고 있어 현지에 진출한 한국 프랜차이즈는 해당 앱을 통한 홍보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Confirm Good https://confirmgood.com/post/grab-crazy-rich-savings-sale-may-2024/ 2) Statista https://www.statista.com/outlook/mmo/shared-mobility/ride-hailing/singapore 3) Grab https://www.grab.com/sg/press/others/grab-introduces-grabfood-dine-in-beta/ 4) Grab https://assets.grab.com/wp-content/uploads/media/si/reports/2023/Delivery-Trends-Report-2023-SG.pdf
비관세장벽 이슈
[싱가포르]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 수입 재개(2024년 4월 26일)
등록일
2024-05-10
조회
144
싱가포르 비관세장벽 이슈 싱가포르 식품청, 한국산 가금류 및 달걀 수입 재개 발표, 수출 전 검역 요건 확인 필요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열처리되지 않은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에 대한 임시 수입 제한을 2024년 4월 26일부로 해제하고, 무역을 재개한다는 공문을 게시함. 이는 2023년 12월 19일 발표되었던 한국산 제품의 수입 제한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2024년 4월 26일 이후 한국에서 생산된 열처리되지 않은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음 1. 배경 : 싱가포르는 2023년 12월 3일 한국 일부 지역(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에서 생산된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의 수입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이 발생한 사유로 임시 제한함. 2024년 4월 26일부로 해당 수입 제한 조치가 해제되어 수출이 재개됨 2. 대상 품목 :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 3. 시행일 : 2024년 4월 26일 즉시 시행 4. 싱가포르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 수출 주요 사항 1) 수출 요건 - 싱가포르 식품청(SFA) 승인을 받은 공급처만 수출이 가능함 2) 수출 절차 3) 필요 서류 - 싱가포르로 해당 품목 수출 시 검역증명서 및 위생증명서가 필요함 -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 수출에 대한 상세 사항은 싱가포르식품청의 질의응답 사이트를 통해 문의 가능 출처 싱가포르 식품청, RESUMPTION OF IMPORT OF POULTRY PRODUCTS (INCLUDING TABLE EGGS) FROM THE REPUBLIC OF KOREA DUE TO LIFTING OF HPAI RESTRICTIONS, 2024.04.26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 수출 안내서, 2021.12
비관세장벽 이슈
[유럽연합] 포장재 저감·재사용·재활용 규칙 채택(2030년 1월 1일 시행)
등록일
2024-05-10
조회
173
EU 비관세장벽 이슈 유럽연합, 포장 폐기물 저감 위해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규칙 도입 2024년 4월 24일, 유럽의회(EP)는 EU 회원국 내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위한 새로운 규칙을 채택함. 해당 규칙은 포장재를 2030년까지 5%, 2035년까지 10%, 2040년까지 1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재사용 및 개별 용기 사용 장려, 보증금 반환 시스템 도입,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과 관련한 사항을 강화함 1. 배경 : 2024년 3월 EP에서 잠정 합의한 「포장 및 포장재 폐기물 지침 강화 개정안」이 2024년 4월 EP 본회의를 통해 최종 채택됨. 본 규칙은 사용된 재료와 상관없이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식품 접촉 포장 시 화학 물질의 사용을 영구적으로 금지하고 있음. EU 회원국은 이 규칙을 통해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지속 불가능한 포장재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2. 주요 내용 ** 보증금 반환 시스템 : 플라스틱이나 캔 등을 사용한 상품에 보증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가 해당 공병을 반환하면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 3. 시행일 : 2030년 1월 1일 시행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 2040년까지 포장재 감축 목표 15%로 설정하고 다양한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저감 규칙 시행 유럽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 포장, 카페 및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는 식음료 포장, 식품 개별 포장 등 식품 관련 포장재 뿐 아니라 숙박업소에서 사용되는 소형 포장 세면도구, 공항 내 여행 가방의 수축 비닐 포장, 음식을 담는 얇은 비닐 봉지와 같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형태가 2030년 1월 1일부터 금지됨. 향후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의 재사용 가능 포장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재사용 및 리필 옵션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임. 유럽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수출 기업은 유럽의 포장재 저감, 재사용, 재활용 관련한 추가 발표 및 시행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함 출처 유럽의회, New EU rules to reduce, reuse and recycle packaging, 2024.04.24 식품안전정보원, 유럽의회, 새로운 포장재 저감·재사용·재활용 규칙 최종 채택, 2024.04.25 Kati, [유럽] 유럽의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 현황, 2024.04.17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수입 건강식품 등록 및 신고 신청 서류 간소화(2024년 4월 29일부터 적용)
등록일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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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수입 건강식품에 아포스티유 협약 적용으로 등록 절차 및 신청 서류 간소화 2024년 4월 25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수입 건강식품 등록 및 신청 시 필요한 영사 확인 절차를 간소화함. 「외국공문서인증요건폐지협약(取消外国公文书认证要求的公约)」에 따른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협약 당사국은 제출 문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만 추가로 신청하면 됨. 금번 발표를 통해 중국으로 건강식품 수출 시 절차가 간소화되어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됨 1. 배경 : 아포스티유 협약*은 국가간 무역 중 외국 공문서를 다른 국가에서 사용할 때에 필요한 문서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영사 확인 절차를 생략하는 것임. 2023년 3월 8일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7일부터 정식 발효하였음. 이에 2024년 4월 29일부터 건강식품을 수입할 때에도 아포스티유 협약을 적용하는 것으로 범위가 확대됨. 중국에 수입 건강식품을 최초 등록할 때 필요한 서류에 대해 기존에는 영사 확인 절차가 필요했으나, 아포스티유 인증을 통해 문서 인증 절차가 간소화됨 *아포스티유 협약 : 여러 나라가 서로의 문서를 원활하게 주고 받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협약으로 복잡한 서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서류에 대해 정당한 문서로 인정하는 것 2.주요 내용 1) 대상 : 중국 건강식품 최초 등록 시 필요한 서류 중 기존 영사 확인이 필요했던 서류 [ 수입 건강식품 최초 등록 시 필요한 서류 중 아포스티유 인증 대상 서류 ] ① 건강식품 제조업자의 국가에서 발행한 자격 증명서 ② 해당 제품이 제조업자의 국가에서 1년 이상 판매되었음을 증명하며 국가 기관이 발행한 판매 증명 서류 ③제품의 생산국 또는 국제 기구 표준에 부합하며 국가 기관이 발행한 생산 품질 인증 서류 ④ 중국 기관 등에 위탁하여 등록하는 경우, 외국기업의 중국 상주대표기구 등록증 및 공증된 위임장 2) 변경 사항 - 아포스티유 협약 적용으로 인해 외국 공문서에 대한 영사 확인 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중국으로 건강식품 수출 시 서류 심사 기간 및 소요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3) 한국 아포스티유 인증 발급 기관(아포스티유 관련 상세 내용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교부 아포스티유 홈페이지: https://www.apostille.go.kr/index.do - 외교부(재외동포청) : 02-6399-7100, 02-6399-7101 - 법무부: 02-6399-7110 3. 시행일 : 2024년 4월 29일 번역문이 첨부된 경우, 문서 원본 및 번역 공증문서 모두에 아포스티유 인증 필요 아포스티유 문서 인증은 문서 원본에 대한 진위 여부 확인에 필요한 것이므로, 번역문 제출이 필요한 경우 문서 원본과 번역 공증문서에 각각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함. 아포스티유 협약이 건강식품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주한 중국 대사관을 통한 영사 확인 절차가 생략되어 절차 및 시간,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됨 ※ (참고) 중국 건강기능식품(보건식품) 수출가이드라인(링크) 출처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市场监管总局关于简化进口保健食品注册备案申请有关领事认证材料的公告, 2024.04.25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附加证明书, 2023.10.20 기능성 농식품자원 정보서비스, (중국) 건강기능식품 수출가이드라인
해외시장동향
[인도]식품안전표준청(FSSAI)은 전자상거래 식품 사업자(FBO)에게 적절한 식품 판매 카테고리 분류 권고
등록일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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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nbctv18.com] ▢ 주요 내용 ㅇ 인도 식품안전표준청(FSSAI)은 모든 전자상거래 식품사업자(FBO: Food Business Operators)에게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적절한 분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ㅇ 특히 전자상거래 식품사업자(FBO)가 유제품/시리얼/맥아 기반 음료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건강음료', '에너지음료' 등의 카테고리로 판매되는 사례를 주목하며 해당 음료에 ‘건강음료’ 및 ‘에너지음료’ 라벨 및 카테고리를 사용하지 말 것을 통보했다. ㅇ 모든 전자상거래 식품사업자(FBO)는 웹사이트에서 해당 음료를 '건강음료 및 에너지음료'의 범주에서 제거하거나 링크를 해제하고 해당 제품의 잘못된 분류를 즉시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ㅇ 인도 식품안전표준청(FSSAI)에 따르면 인도 식품법에 ‘건강음료(Health Drink)’라는 용어가 2006년 식품표준안전법(FSS)의 규칙/규정 어디에도 정의되거나 표준화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이러한 용어가 소비자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ㅇ 반면 '에너지음료(Energy Drink)‘라는 용어는 식품 카테고리 시스템(FCS) 14.1.4.1 및 14.1.4.2(탄산 및 비탄산 음료)에 따라 허가된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식품 표준 및 식품 첨가물 규정의 하위 규정에 따라 탄산 및 비탄산 카페인 음료에 대한 특정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ㅇ 인도 식품안전표준청(FSSAI)은 "이번 시정 조치는 제품의 성격과 기능적 특성에 대한 명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줄이고 올바른 정보에 입각하여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 시사점 ㅇ 인도 식품안전표준청(FSSAI)는 몇몇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특정 제품을 잘못 분류하고 라벨을 붙여 ‘건강음료’ 또는 ‘에너지음료’ 카테고리로 판매하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며, 식품의 적절한 분류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ㅇ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건강음료(Health Drink)’ 마케팅이 탄력을 받고 있었으나 인도의 식품법상 건강음료 카테고리로 홍보 시 이러한부분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ㅇ 인도로 식품을 수출 전 수출할 품목의 성격과 기능적 특성과 인도의 식품법에 따른 올바른 카테고리의 분류가 우선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동향
[홍콩] 어머니날을 기념하는 홍콩의 소비자들
등록일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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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어머니날 테마에 맞춰 여러 판촉행사 진행 중 홍콩에서는 5월 12일 어머니날을 가족들과 함께 기념하는 문화가 있으며 이 날에 맞춰 현지 유통업체들은 여러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 중에는 식품과 관련된 행사도 많이 있다. 음식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관습이 있어 동충하초 등 채소를 이용한 건강에 좋은 탕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증가하는 건강기능상품 수요 2023년 12월 발표된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연구 기사 “물류에서 헬스케어까지: 메이드인 홍콩의 활력”이라는 연구 기사에서는 홍콩보건식품협회(HKHFA)에서 진행한 건강기능식품 인식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홍콩의 병을 예방하는 소비 습관에 관해 설명했다. 해당 인식조사에서는 6개월 이내에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했다고 응답한 조사자가 2020년에는 2019년보다 30% 증가한 89.1%에 달했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시장 규모 또한 2013년부터 계속 성장세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이후 적극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려는 소비 형태가 늘었다고 한다. 어머니날 판촉행사에 소개된 한국 인삼제품들 ■ 계속해서 주목받는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평소에도 홍콩을 포함한 중국의 광동지역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고기나 야채 등을 끓여 만든 탕을 자주 마신다. 여러 가지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습관은 건강기능식품 소비로 이어지는데 보편적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인삼이 들어간 제품들이 자주 소개되며 판매로 이어진다. 이러한 소비성향은 5월의 어머니날이나 6월의 아버지날이 있는 기간에 특히 도드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점 홍콩 등 광동지역 소비자들은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키려는 식습관이 보편화 되어있고,여러 재료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다.이러한 성향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 강해졌으며 최근에는 여러 기념일에 건강기능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이러한 현지 소비트렌드에 맞춰 한국을 대표하는 인삼뿐만 아니라 현지 주요 소비 시즌과 소비대상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성 품목 발굴 및 소개를 통해 한국 건강식품의 소비저변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香港01 (2024.5.6.) https://www.hk01.com/親子/1016092/母親節禮物推薦2024-60起入手養顏美容食品-抗老-養生-補氣血?utm_source=01web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on_native HKTDC Research (2023.12.6) https://research.hktdc.com/tc/article/MTU1MDA2OTYwNQ
해외시장동향
[중국] 과일 가공식품 시장의 발전
등록일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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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공식품 시장의 고속 발전 중국 경제가 발전하고 소비자의 품질·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식품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영양·건강에 대한 수요는 중국 간편 식품 업계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아이미디어컨설팅(艾媒咨询)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중국 건과* 및 정과** 제품 시장 규모는 1,462억 위안(한화 약 28조 원)에 도달했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24%에 도달했다고 한다. 2028년에는 시장규모가 3,353억 위안(한화 약 64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건과 : 생과일을 말린 것 ** 정과 : 과일 등을 꿀이나 설탕에 쟁이거나 조려서 만든 것 건과류, 정과류와 같은 과일 가공식품의 소비자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이미디어컨설팅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정과 및 견과류 제품 소비자 중 약 40%는 앞으로 소비 규모를 더 늘려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4.5%의 소비자만이 재구매 의향이 없다고 응답했다. 과일가공식품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 중 80%는 제품의 영양가치 때문에 구매한다고 답했으며, 제품 구매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81%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 성분 구성을 중요시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정과류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 성분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건강’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저당, 저칼로리, 인공감미료 감소 등 건강한 제품을 더욱 찾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제품 품질과 안전이 85%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뒤로 맛(84.7%), 영양 및 건강(81.6%) 등이 뒤따랐다. 과일 가공식품의 품질과 건강에 대한 요구는 점차 시장에서 일반적인 요구가 되었다. 이 때문에 단순 건조·설탕 절임 수준을 뛰어넘어 여러 원료를 조합하여 다양한 맛을 개발하고, 더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과류 제품은 다양한 맛과 영양을 결합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데, 그중 대추로 만든 제품이 중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전통적인 붉은 대추부터 시작하여 대추 사이에 호두를 끼운 제품, 그리고 대추 파이에 이르기까지 천연 원료로 단맛을 낸 제품이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산 아몬드 가공제품도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니버터 맛에서 시작한 제품은 현재 고추냉이, 김, 불닭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텐마오 허니버터 믹스넛 판매페이지 무설탕 대추파이 제품 출처: 타오바오, 바이두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입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 앞서 말했듯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가 식품시장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더욱 건강한 재료로 맛과 건강을 사로잡아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길 바란다. 출처: https://www.cnfood.cn/article?id=178747537535136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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