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
조회4634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
2023년 5월 11일, 하노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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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현황
- 식물성 우유는 아몬드 우유, 두유, 귀리우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섬유질과 단백질 함량이 동물성 우유에 비해 높고 탄소 발생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인 현재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 글로벌 통계 플랫폼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2년 라오스 대체 우유 시장규모는 191만 불로 미비한 수준이나, 라오스의 대체 우유 시장은 연평균(2023~2027년) 28.1% 성장하여 ‘27년에는 시장규모가 514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식물성 우유 점유율 1등, 두유
- 두유는 라오스에서 길거리나 시장에서 ‘남 따오후(두부 물)’로 불리며 남녀노소 건강 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음료임
- 현재는 태국의 라타소이(Lactasoy), 바이타밀크(Vitamilk), 디나(Dna) 등 다양한 제품이 맛과 기능을 강조하며 출시돼 라오스에서 유통되고 있음
- 라오스 두유 시장 초기는 오리지널 두유, 초콜렛 맛, 바나나 맛 등 맛을 변형한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점차 옥수수, 아몬드, 흑미 등 다양한 제품으로 변화하였음
- 최근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콜라겐과 식이섬유, 고칼슘 저당 등을 강조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