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21 2023

러시아, 4월에 유럽에서 유일하게 식품 가격 하락

조회1926

RIA ‘Novosti’ 계산에 따르면, 20234월 러시아에서 식품 가격이 연간 0.22% 하락했다.

 

유럽 국가 중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이 있는 곳은 스위스였는데, 식품 가격이 전년대비 5.4%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율이 10% 미만인 곳은 벨라루스(6.1%), 키프로스(6.7%), 알바니아(9.6%)였다.

 

4월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한 곳은 헝가리였는데, 한 달 전 45%에 비해 39%로 약간 둔화했음에도 가장 높았다. 연간 가격 상승률이 20% 이상인 국가는 슬로바키아(25.4%), 에스토니아(23.4%), 세르비아(23.1%), 우크라이나(22.2%), 리투아니아(21.9%), 라트비아(20.2%)였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하였으며, 특히 체코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인플레이션율이 20224월 대비 6.2%P 하락했다. 아일랜드의 인플레이션율은 4월에 변동이 없었으며 1980년대 이후 최고치인 13.1%를 유지했다. 아이슬란드(0.2%P)와 노르웨이(1.9%P)에서는 가격 상승이 가속화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연간 디플레이션이 201860.42%를 기록한 이후로 올해 4월이 처음이다.

 

이 연구는 6월 초 기준으로 4월 데이터를 공개한 40개 유럽 국가의 국가통계서비스 자료를 기반으로 RIA ‘Novosti’가 수행했으며, 식품 인플레이션 지표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 가격의 변화를 고려한 것이다.

 

 

external_image

 

 

 

출처 : Агарная наука. Россия стала единственной страной в Европе, где в апреле наблюдалась продуктовая дефляция. 2023.06.06.

https://agrarnayanauka.ru/rossiya-stala-edinstvennoj-stranoj-v-evrope-gde-v-aprele-nablyudalas-produktovaya-deflyacziya/

 



'러시아, 4월에 유럽에서 유일하게 식품 가격 하락'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인플레이션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