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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신선 농산물, 아시아 대표 신선 농산물 박람회 휩쓸다!
등록일
2023-09-14
조회
1092
K-신선 농산물, 아시아 대표 신선 농산물 박람회 휩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2023)’에 참가해 1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Asia Fruit Logistica)’는 아시아 최대 신선 농산물 전문 박람회로 매회 1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집결하며, 대부분 결정권을 가진 경영진이 참여해 높은 계약 성사율을 자랑하는 신선 농산물 대표 마케팅 플랫폼으로 정평이 나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선 시장 확대와 전 세계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이후 첫 개최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44개국 74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신선 농산물 대표 박람회답게 신선 무역, 유통, 기술 관련 세미나부터 비즈니스포럼, 탑프루트 시상식 등 여러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돼 신선 농산물 산업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우수 신선 농산물 수출업체 11개 사와 충남도 1개 사, 경북도 2개 사, 수출통합조직 8개 사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포도, 배, 딸기, 버섯, 토마토 등 다양한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엄격한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소비 저변 확대에 집중했다. 또한, 통합한국관 내에 참가 수출업체와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컬렉션 존과 수출통합조직 홍보관을 설치해 현장 시식 등 직접 체험과 함께 한국 신선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 확대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현장 상담도 적극 주선해 총 1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아시아 신선 농산물 무역의 허브로서 전 세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시범 무대로 평가되고 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 성과를 토대로 향후 홍콩 시장을 거점 삼아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전 세계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2023) 한국관 전경 (참고사진2)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2023) 현장 시식 (참고사진3)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2023) 수출 상담
보도자료
인도를 홀린 K-푸드, 인도 식품박람회에서 인기만점!
등록일
2023-09-14
조회
1079
인도를 홀린 K-푸드, 인도 식품박람회에서 인기만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부터 9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3 인도 뭄바이 식품박람회(ANUFOOD India)’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2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인도 뭄바이 식품박람회(ANUFOOD India)는 인도 진출의 시작점인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B2B 전문 식품박람회로, 14억의 인구 대국인 인도와 중동, 더 나아가서 유럽 시장진출의 발판으로 평가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270여 업체가 참가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향후 시장 확대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우수 수출업체 8개 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K-푸드 홍보에 나섰다. 최근 인도에서는 K-팝, K-드라마 열풍이 고스란히 K-푸드 인기로 이어져 인도는 물론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한국관으로 대거 모여들었다. 특히, 현지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떡볶이, 과자류 등 인기 품목 부스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높은 인기를 자랑했으며, 홍삼 등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부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 드링크, 건강한 차류 등 식품업계 ‘메가트렌드’에 걸맞은 건강한 K-푸드 제품들 또한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 한편, 한국관에서는 K-푸드의 다채로운 맛을 알리고자 한국의 우수 식자재를 활용한 떡볶이, 김밥, 잡채 등 요리 시연과 현장 시식 행사도 진행해 이를 맛보려는 바이어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K-푸드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세계 최대 인구수로 향후 높은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매력적인 시장 인도는 최근 K-컬쳐 열풍에 힘입어 K-푸드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K-푸드의 인도 시장 성장 잠재력을 확인한 만큼, 우리 수출업체들이 성공적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뭄바이 식품박람회(ANUFOOD India) 한국관 현장 시식 (참고사진2) 뭄바이 식품박람회(ANUFOOD India) 한국관 운영 현장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공로로 베트남 빅 바이어에 감사패 수여
등록일
2023-09-12
조회
99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공로로 베트남 빅 바이어에 감사패 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aT센터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한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최대 한국계 유통기업인 K&K글로벌 고상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8억 7950만 달러로 신남방 국가 가운데 1위”라며, “앞으로도 신남방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서 한국 김치를 포함한 K-푸드 붐 확산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K글로벌은 2006년 고상구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150여개의 한국 식재료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100대 브랜드, 베트남 성장 가능 우수 브랜드 톱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사진) 감사패 전달식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고상구 K&K글로벌 회장(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페어팩스 카운티로부터 김치세계화 공로 감사패 받아
등록일
2023-09-11
조회
100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페어팩스 카운티로부터 김치세계화 공로 감사패 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1일 서울 양재동에서 ‘김치의 날’ 제정 확산 및 한국 김치를 미국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팻 해리티(Pat Herrity) 페어팩스 카운티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실비아 패튼(Silvia Patton) 이사장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김 사장에게 전달했으며, 김 사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 ‘김치의 날’ 제정을 확대하고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나주 본사에서 신정훈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을 만나 추석 성수기 물가안정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고사진1) 감사패 전달식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실비아 패튼 이사장(좌측) (참고사진2) 간담회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신정훈 국회의원(좌측4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태국 한상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
등록일
2023-09-11
조회
91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태국 한상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태국 대표 한상(韓商)기업인 ㈜프로타이(대표이사 김부원)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타이는 1984년 태국에서 설립돼 태국 전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태국의 1세대 K-푸드 빅바이어이자 성공한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 K-푸드의 태국 수출 확대 ▲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드라마 등이 태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며, “특히 김치 등 한국식품은 태국인 입맛에 잘 맞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있는 만큼, 더욱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K-푸드 기업들이 동남아 거점 국가인 태국 시장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공동 목표뿐만 아니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2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로타이 MOU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좌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로타이 MOU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4번째) ,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좌측 4번째)
보도자료
K-수산물 수출 1위 중국 시장, 안전성‧고품질로 공략!
등록일
2023-09-08
조회
1028
K-수산물 수출 1위 중국 시장, 안전성‧고품질로 공략!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 중국 칭다오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현지 외식업계 진출을 위한 ‘제2회 K-Seafoo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수출 1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해수부와 공사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주최했으며, 실질적인 상담을 위해 한국산 수산물을 수입하는 현지 바이어 11개 사와 현지 유명 호텔·레스토랑 등 대형수요처 21개 사를 초청해 총 62회의 1:1 구매상담 주선으로 426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주요 품목으로 해삼, 굴, 조개 등 신선한 원물을 비롯해 다이어트 제품으로 인기가 높은 해초면, 다양한 맛의 어육햄 등 고품질의 수산가공품이 출품됐으며, 특히 한국산 수산물의 엄정한 안전성 관리체계와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집중 홍보해 고품질 수산물 수요가 많은 호텔‧외식업 구매 담당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한편, 호텔·외식업 관계자뿐 아니라 중국 전역에 1000여 매장을 보유한 ‘쟈쟈위에(家家悦)’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MD들도 상담에 참여해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이해와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상담에 참여한 수산물 수입·유통업자 왕 씨는 “해삼을 비롯한 한국산 수산물은 중국에서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있다”라며, “상담장에서 만난 호텔·레스토랑 구매 담당자들이 제법 관심을 보인 만큼, 한국산 수산물이 최종 납품될 수 있도록 후속 상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한국산 수산물은 정부의 빈틈없는 관리체계로 안전성과 신선도가 확보되고 있다”라며, “1위 수출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안전성과 고품질 등 차별화 전략으로 집중 마케팅해 수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제2회 K-Seafood 페어 한국산 수산물 우수성 홍보 (참고사진2) 제2회 K-Seafood 페어 한국산 수산물 구매상담회
보도자료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등록일
2023-09-06
조회
2052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한 ‘2023 미국 K-푸드 페어’ 대규모 B2B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 경제와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서 열린 이번 페어는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에서 4년 만에 재개된 대규모 B2B 전문 상담회로, 팬데믹 이후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 인기를 반영해 국내 K-푸드 수출기업 41개 사와 북중남미 전역의 식품 바이어사 70개 사가 대거 참여해 총 387회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9건의 MOU 체결과 함께 79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돼 지난 8월 18일 LA 케이콘(KCON) 연계 B2C 소비자 페어에서 확인된 K-푸드의 뜨거운 인기를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행사장 내에 참가기업들의 수출 희망 품목을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전시해 현지 바이어와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현장 시음·시식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수출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 ① Everyday K-푸드(김치), ② Trending now(스낵, 떡볶이 등), ③ Sip station(음료, 차류), ④ Wellness&Beyond(건강, 비건 등), ⑤ Modern Tradition(장류 등) 또한, 행사장 한켠에 미슐랭 원스타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K-푸드 오픈키친’을 설치하고 떡볶이, 만두, 김치전 등의 조리과정을 실시간으로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에게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K-푸드 제품을 홍보했다. 미국 대형마트 납품벤더 J사 대표는 “K-푸드의 제품력과 포장·가공 기술력이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라며, “트렌디한 스낵제품을 찾고 있는데 이번 페어에서 매력적인 신규 제품들을 발견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미국 K-푸드 페어로 최근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의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대규모 상담회로 조성된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더 큰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뉴욕 K-푸드 페어 대규모 B2B 수출상담회 현장 (참고사진2) 뉴욕 K-푸드 페어’ 현장 수출협약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중앙)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김치의 날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9-04
조회
188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김치의 날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캐나다 현지시간 31일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지회장 박성원)를 찾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과 김치의 날 제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주지역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토론토에 캐나다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인협회) 토론토지회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도우며 수출성과 창출은 물론 무역스쿨 운영 등 차세대 한인무역인 양성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캐나다 전역에서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글로벌 확산 ▲ 캐나다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캐나다 K-푸드 소비 확대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대 캐나다 김치 수출실적은 7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 증가한 308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 캐나다 ‘김치의 날’ 제정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힘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함께 이끌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24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월드옥타 토론토지회 MOU * (좌측 4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 월드옥타 토론토지회 박성원 지회장
보도자료
K-음료의 시원한 매력, 캐나다 현지인 입맛 사로잡다!
등록일
2023-08-29
조회
1786
K-음료의 시원한 매력, 캐나다 현지인 입맛 사로잡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최대 한국문화 축제인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해 6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한국 음료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올해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로 개최됐으며, K-푸드와 함께 한국 전통 놀이 체험부터 K팝 공연까지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형 홍보 행사로 꾸려져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캐나다에 파견한 농식품청년해외개척단 ‘아프로(AFLO)’ 단원들과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차를 활용해 유자에이드를 제조해보고 마셔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전통 음료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건강과 미용에 좋은 홍초로 만든 홍초에이드도 선보이며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정보와 음료 제조법이 담긴 홍보물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캐나다에서 인기가 높은 알로에 음료를 비롯해, 배 음료, 차 음료 등 다양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K-푸드에 관심이 생겼다는 캐나다 대학생 칼(Carl) 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유자에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음료를 맛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의 유자청을 처음 맛봤는데 새콤달콤한 매력이 있어 캐나다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모자이크 문화라고 표현되는 캐나다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타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라며, “K-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지금을 기회로 삼아 K-푸드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캐나다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 ‘K-음료’ 홍보현장 (참고사진2) 유자에이드와 홍초에이드를 즐기는 캐나다 현지인
보도자료
지금 독일은 한류의 중심 K-푸드 매력에 흠뻑!
등록일
2023-08-28
조회
1596
지금 독일은 한류의 중심 K-푸드 매력에 흠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와 연계해 시내 중심가 로스마르크트(Rossmarkt) 광장에서 독일 현지인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박물관강변축제’는 1988년부터 시작돼 매년 2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프랑크푸르트 지역 최대 규모 축제다. 특히 올해는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됨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등 여러 기관에서 한국 문화의 맛과 멋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K-푸드의 매력을 알리고자 ‘K-편의점’ 콘셉트로 야외홍보관을 마련해 현지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특히 재밌는 한국 식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강공원에서 볼 수 있는 ‘라면 자동 조리기’ 등을 배치하고,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라면과 컵떡볶이 등을 직접 조리해보고 먹어볼 수 있게 구성해 소비자 체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홍보관 안에는 독일 수출 유망품목으로 떠오르는 면류, 음료류, 소스류를 비롯해 K-팝 스타를 활용한 비건 김치와 스낵류 등 현지 트렌드에 맞는 품목을 전시해 집중 홍보했으며,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한국 음료를 활용한 ‘나만의 DIY 에이드 만들기’, 누룩 활용 발효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막걸리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행사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홍보관에 방문한 직장인 셀린(Celine) 씨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컵라면과 김치를 맛볼 수 있어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간편하고 든든한 K-푸드를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일 내 K-컬쳐 인기의 상승세에 힘입어 K-푸드 소비와 수출도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독일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K-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유럽의 경제 대국이자 K-푸드의 유럽 진출 교두보인 독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시장개척요원을 독일에 파견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7월까지 농림축산식품의 독일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53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갱신했다. (참고사진1)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 K-푸드 홍보관 (참고사진2) 한국 편의점 콘셉트로 꾸민 K-푸드 홍보관 (참고사진3) K-푸드 홍보관을 찾은 독일 현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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