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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아세안] 아동 보호를 위한 식품 마케팅 규제 권장 사항 채택
등록일
2024-04-29
조회
139
아세안 비관세장벽 이슈 아세안(ASEAN), 아동을 유해 식품에서 보호하기 위한 12가지 식품 마케팅 규제 권장 사항 채택 2024년 3월 18일 아세안 보건부처는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 마케팅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관한 아세안 최소 기준 및 지침(ASEAN Minimum Standards and Guidelines on Actions to Protect Children from the Harmful Impact of Marketing of Food and Non-alcoholic Beverages)」을 발표함 1.배경 : 아세안 지역의 5세 미만 아동 중 1,200만 명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 아동들은 일상에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산, 설탕, 소금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마케팅 활동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식품에 대한 선호도와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 현재는 필리핀,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일부 국가에만 식품 마케팅 관련 규정이 있으며, 대부분은 식품업계 주도의 자발적 마케팅 강령에 의존하고 있음. 이에 아세안 회원국은 영양실조 근절과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 마케팅의 유해한 영향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12가지 규제 권장 사항을 채택함. 해당 지침은 아세안 국가의 법률 제정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함 2.주요 규제 권장 사항 ③ 아동에게 노출되는 유해 식품 마케팅을 포함한 포괄적인 법령 제정- 유해 식품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환경 또는 매체를 규제하기 보다 아동이 노출될 수 있는 모든 환경 및 매체를 포괄적으로 제한하는 법령을 제정해야 함 ④ ‘아동에 대한 유해 식품 노출 감소’를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단기 목표로 설정 ⑤ 아동의 범위를 ’18세 이하’로 규정 ⑥ 규제하는 마케팅 행위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지정 - 광고, 후원, 직접 마케팅, 제품의 배치, 브랜딩, 기업의 사회적 광고 등을 포함한 모든 행위 ⑦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아동이 노출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마케팅으로 규정 -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은 마케팅 활동이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는지와 관계없이 아동에게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 여부에 따라 규제되어야 함 ⑧ 식품 마케팅이 가능한 브랜드(건강한)와 가능하지 않는 브랜드(덜 건강한)의 명확한 구분 기준 필요 ⑨ 환경 · 시간 · 미디어 · 콘텐츠 기반의 규제를 복합적으로 활용 ⑩ 제정된 법령의 시행 및 개정을 주도할 수 있는 국가 부처 지정 ⑪ 입법 및 시행 절차에 있어 잠재적인 이해 상충 방지 ⑫ 규정 준수 및 효과 측정을 위한 식품 마케팅 규정 모니터링 출처 ASEAN, ASEAN Minimum Standards and Guidelines on Actions to Protect Children from the Harmful Impact of Marketing of Food and Non-alcoholic Beverages, 2024.03.18
비관세장벽 이슈
[일본] 2024 수입식품 모니터링 계획 발표(2024년 4월 1일부터 적용)
등록일
2024-04-29
조회
129
일본 비관세장벽 이슈 일본, ‘2024년 수입식품감시지도계획’에 근거한 수입식품 모니터링 계획 발표 및 검역소 통지 일본은 매년 후생노동성을 통해 식품위생법에 따른 수입식품 검사 기준을 발표함. 2024년 3월 28일 「2024년 수입식품감시지도계획」이 발표되었으며,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적용됨. 이에 본 기사에는 발표된 계획에 따른 한국산 모니터링 강화 품목 및 해당 업체 등에 대해 정리하여 제공함 1.배경 : 일본 후생노동성은 매년 「수입식품 감시지도계획(원문)」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①검사명령, ②지도검사, ③모니터링 검사, ④행정검사를 실시함. 모니터링 검사 대상 품목은 잔류농약 등과 관련된 모니터링 검사의 빈도가 30%로 강화됨. 위반 사례가 발견될 경우, 해당 제조자, 제조사, 수출업체 또는 포장업체에 대해서는 수입 시 마다 검사를 실시함. 또한, 수출국이 원인을 규명하고 유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한 경우 또는 강화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였거나 60건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여 동일한 위반 사례가 없는 경우 모니터링 강화 조치를 해제함 2.주요 내용 1) 모니터링 검사 대상 및 기간 -적용 기간 :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내용 : 모니터링 검사빈도를 수입된 물량의 30%로 강화함 -대상 품목(한국산) 2) 위반 시 조치 사항 모니터링 강화 조치, 시행일로부터 1년간 수입된 물량의 30% 내에서 관련 검사 시행 일본은 올해 「수입식품감시지도계획」 발표를 통해 파클로부트라졸, 프로피코나졸 등의 농약, 벤질페니실린 등 수산물 항생제 및 파툴린 등의 곰팡이 검출과 같은 위생 위반 사례에 대해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하고 관련 업체의 경우 수시 검사를 수행할 계획임. 모니터링 대상 품목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일본 내로 유통이 가능하지만, 위반 사례 발견 시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가 취해 짐. 반복적으로 문제 사례가 발생할 경우 향후 수입 검사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한국 수출 기업은 일본으로 식품 수출 시 식품첨가물 및 유해물질 기준, 위생 기준 등에 각별히 주의하여 수출하여야 함. KATI 국가별 식품첨가물 및 유해물질 DB 를 활용하여 사전에 검출 기준을 확인하여 준수할 것을 권장함 출처 일본 후생노동성, 「令和6年度輸入食品等モニタリング計画」の実施について, 2024.03.28 대한민국 정부24, 일본 후생노동성, 2024년도 수입식품감시지도계획 수립, 2024.03.28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특별소비세, 음료 산업에 악영향 우려
등록일
2024-04-28
조회
216
베트남 특별소비세, 음료 산업에 악영향 우려 2024년 4월 1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특별소비세, 음료 산업에 악영향 우려 - ‘23년 재정부는 담배, 맥주 및 주류 제품을 포함하여 건강에 해로운 품목에 대한 수입, 생산 및 소비를 제한하기 위해 특별소비세 인상 및 세계건강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비만 등을 유발하는 청량음료에 ‘설탕세’로 불리는 특별소비세를 납부할 것을 제안했음 - ‘14년 베트남은 설탕세 도입을 반대하는 여러 단체와 기업들에 의해 무산된 바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몇 년간 주류에 대한 특별소비세로 거둔 정부 예산이 줄어든 탓이라는 분석도 있음 - ‘20년 초부터 맥주 등 주류 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외식 축소와 음주 관련 법령 강화 영향으로 주류 소비가 위축되면서 예전과 같은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이에 최근까지도 관련 업계는 특별소비세 인상 및 부과안이 실행된다면 베트남 산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음 - 베트남 맥주 시장 점유율 2위 기업 SABECO(사베코, Saigon Beer-Alcohol- Beverage) 부사장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19년부터 매년 매출액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23년은 전년 대비 매출이 11%, 세전이익은 23%로 급감했다고 전했음 - 이처럼 소비수요 위축 및 각종 부자재, 운송비용 등 투입비용 단가 상승 등으로 제품의 단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특별소비세 인상은 기업 경영 및 소비자의 소비행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 시사점 - 음료 및 주류 특별소비세 인상 및 부과안이 실행될 시 현지 제품 가격상승 및 소비위축이 우려되며,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는 한국 과일소주, 음료 등 제품 수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에 대응 가능한 방안이 필요함 - 예를 들면, 제품 단가 상승 등 불리한 외부요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모션을 통한 충성고객 확보·유지 및 꾸준한 품질 관리·개선 등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 출 처 - Special consumption tax can hurt beverage industry. vietnamnews. ‘24.4.8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세계 10대 돼지고기 소비국, 육류 수입제한 가능성 제기
등록일
2024-04-28
조회
186
세계 10대 돼지고기 소비국, 육류 수입제한 가능성 제기 2024년 4월 22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세계 10대 돼지고기 소비국’ 베트남 - 베트남 관세청은, ‘24년 1~2월 두달간 105,000톤의 육류 및 육가공품이 수입되었으며, 대베트남 육류 최대 수출국인 인도는 같은 기간 동안 약 31,000톤(94백만불)을 수출해 전년동기 대비 중량과 금액 각각 58.3%, 72.6% 증가했다고 전했음 - 특히,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이 27.7kg로 세계 10대 돼지고기 소비 대국으로 알려진 베트남은 같은 기간 동안 돼지고기 8,400톤(약 19백만불)이 브라질 등 19개국으로부터 수입하였으며, 국가별 비중은 브라질 39.6%, 러시아 32.2%, 캐나다 9.5% 등 순임 - 육류 소비량 급증에 따른 수입량 확대로 베트남 축산업에 막대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축산업 관련 협회는 총리에게 밀수입 또는 저가 육류 수입에 대해 통제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음 ○ 시사점 - 베트남 소비자들의 가계소득 증대, 서구식 식습관 확산 등에 따른 육류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세계 각지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육류 및 육가공품을 대량 수입하고 있음 - 현재 한국산 육류 중 베트남으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은 닭고기로 한정되어 있으며, ‘23년 기준 한국산 닭고기 68백만불이 수출되는 만큼 현지 닭고기 수요 높음 - 이에 따라, 베트남 축산업 관련 협회에서는 밀수입 또는 저가 육류 수입에 대해 통제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관련 정책 시행 시 향후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육류 및 육가공품에 대한 검역 강화 등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관련 규정을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 출 처 - Việt Nam trong top 10 quốc gia tiêu thụ nhiều thịt lợn nhất thế giới. baodautu. ‘24.04.09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배달 앱 ˝Rappi˝에서 채식 식당이 3년 동안 27% 성장
등록일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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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배달 앱 "Rappi"에 등록된 협력사 중 채식 식당 수가 27% 증가하여 카테고리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강식 옵션은 플랫폼에서 4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유형이다. Rappi Brasil의 상업 고문 Luisa Dias는 이러한 유형의 식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앱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그는 " ‘Veggie’ 에 특화된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범주의 레스토랑들도 주기적으로 그들의 메뉴에 비건과 채식옵션을 추가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Rappi 플랫폼에 이러한 새로운 제품들을 등록하여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appi에서 사용자는 "레스토랑" 카테고리를 선택한 다음 "건강"과 "채식주의"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10분 내 배달이 가능한 Turbo 섹션에서는 특정요일에 특별한 혜택으로 신선한 채소와 야채를 제공한다. 브랜드마케팅 전문기업 Saudabe의 CEO인 Bruna Pavão는 "앱에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카테고리로 ‘Saudável(건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다"라고 말했다. 레스토랑 협회(ANR)의 CEO인 Fernando Blower는 적어도 세 가지 요인이 이러한 결과와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비건과 채식 옵션 수요의 증가, 건강과 웰빙에 대한 강조, 그리고 지속 가능성 및 환경에 대한 인식이다.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는 식품 선택의 지속 가능성과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소비자의 82% 이상이 팬데믹 이후 앱을 통해 건강한 식사 소비를 늘렸다. 이러한 행동의 변화는 식물성 식품 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식품 생산 및 소비와 관련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주도했다. 브라질 채식주의자 협회(SVB)가 2018년 수치를 바탕으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인구의 14%가 스스로를 채식주의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3,000만 명에 해당한다. 연구에 따르면, 채식주의자 수가 브라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Saudabe 마케팅 회사와 SVB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의료 전문가, 특히 영양사들이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식물성 식단을 점점 더 많이 연구하고 환자들에게 이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 브라질 채식주의자 수는 인구의 14%, 약 3천만명으로 채식주의자의 비중이 높으며 배달앱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은 1)햄버거 2)일식 3)피자 4)건강식 순으로 일식과 건강식이 배달음식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브라질인은 일식은 익숙하지만 한식을 아직 체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김치, 비빔밥 등 건강식으로서 한국 식문화 전파가 필요하다. 출처 https://mercadoeconsumo.com.br/22/04/2024/destaque-do-dia/restaurantes-vegetarianos-crescem-27-no-rappi-em-3-anos/ https://www.estadao.com.br/paladar/radar/busca-por-comida-vegetariana-cresce-no-brasil-confira-indicacoes-de-restaurantes/ https://abrasel.com.br/revista/mercado/aumento-busca-vegetarianos/#:~:text=Entre%202021%20e%202023%2C%20o,e%20de%20menor%20impacto%20ambiental.
해외시장동향
[대만] 편의점, 유명 요식업 브랜드와 협업 강화
등록일
2024-04-26
조회
199
대만 편의점 도시락은 다양한 종류와 우수한 맛으로 간편하게 세끼를 해결할 수 있어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식품있다. 따라서 많은 편의점 브랜드들은 이러한 현지인들의 수요에 따라 맛과 품질에 차별성을 가미한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7-Eleven의 자체 브랜드인 ‘별의 향연星級饗宴’은 5성급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항공사의 각 분야 선두 브랜드와 협력하여 프리미엄 라인을 개발 및 출시하여 매출 실적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Family Mart 역시 지속적으로 미슐랭 레스토랑과 제휴하여 ‘전당연명 殿堂聯名’ 이라는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도시락 열풍에 박차를 강하고 있다. Family Mart는 최근 미슐랭 가이드가 추천한 레스토랑과 협력하여 해당 레스토랑 주방장을 통해 광둥 요리의 정교한 기교로 개발된 ‘시크릿 비법 13향 닭갈비 도시락’ 및 ‘간장소스 절임 닭다리 도시락’을 출시하였다. 또한 이미 유명 레스토랑인 ‘산하이루’와의 합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죽, 복음면 등의 도시락에 이어 진한 육수를 사용하여 대만 현지 식재료로 전통적인 맛을 내는 ‘대만식 해산물죽’을 출시하였다. 7-Eleven의 프리미엄 도시락 라인인 ‘별의 향연’은 일본식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처음으로 일본 온천의 유명 식당인 ‘가가야加賀屋’와의 협작으로 런칭한 것으로, 40년 이상 일본 유명 음식점의 헤드 셰프인 ‘우고토 유키오’가 2차레 직접 대만을 방문하여 일본 현지 음식점의 풍미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별의향연’ 프리미엄 라인은 ‘가가야’ 레스토랑의 특별 비법으로 제조된 탕을 베이스로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탕은 일본 3대 젓갈 중 하나인 노토 반도 젓갈을 사용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 탕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감칠맛나게 만들어 풍미를 적절히 끌어냄으로써 ‘가가야-해물밥’ 도시락이 이 탕의 고전적인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스토랑의 특색을 상품 포장 디자인에 접목시킴으로써 미각부터 시각적으로 ‘가가야’ 레스토랑의 특별한 요리 정신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고 업체는 밝히고 있다. ■ 시사점 대만 소비자들이 즐겨 애용하는 편의점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통경로로써, 대만 내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선호 제품들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편의점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신제품 개발 및 홍보를 추진하는 것이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으로서 좋은 방안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 출처 https://www.chinatimes.com/realtimenews/20240422002776-260405?chdtv
해외시장동향
[중국] 지속 성장 중인 중국 이온음료 시장
등록일
2024-04-26
조회
181
최근 중국 유명 음료 브랜드 회사인 둥펑음료(东鹏饮料)에서 발표한 2023년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제품인 둥펑터인(东鹏特饮)의 매출액이 100억 위안(약 1.9조 원)을 돌파하여 고속 성장하는 스포츠음료 시장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스포츠음료 중 이온음료 시장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이온음료는 225%의 시장성장률로 에너지 음료와 비타민 음료를 제치고 음료 시장의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 한달 사이 출시된 다양한 이온음료 신제품 이온음료의 빠른 성장으로 지난 한 달 동안 퉁이(统一), 캉스푸(康师傅), 마이동(脉动), 젠리바오(健力宝) 등 많은 음료 선두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얼마 전 글로벌 식품회사인 다논그룹(达能集团) 산하 비타민 음료의 선두 브랜드인 마이동(脉动)에서 기존 음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마이동+전해질’이온음료를 출시했는데, 포장 패키지에 변화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 병당 최소 455mg의 전해질, 저당도, 복합 비타민 첨가 등 영양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강조하였다. 또한 퉁이(统一)에서는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여 이온음료‘하이쯔옌(海之言)’를 출시하였다. ‘등삼배합(等渗配方)'(전해질 농도가 체액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빠르게 흡수함을 의미)을 강조했으며 900ml의 가격은 6위안이다. 또한, 위엔치썬린(元气森林)은 3위안의 가격으로 이온음료‘와이씽런(外星人)’을 출시하여 이온음료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장하였다. 스포츠음료의 국민 브랜드인 젠리바오(健力宝)는 상쾌한 이온음료인 ‘커러마(渴了么)’를 출시하였다. 이 신제품은 무설탕, 무지방, 무향료 등 자극이 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여 물과 비슷하고 끈적임 없는 시원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500ml 한 병에 전해질이 255mg 함유돼 있다고 강조하였다. ► 2024년 출시된 이온음료 신제품 다논-마이동(脉动) 퉁이(统一)-하이쯔옌(海之言) 캉스푸(康师傅)-우센덴(无线电) 네슬레-차췌(茶萃) 젠리바오(健力宝)-커러머(渴了么) 위엔치썬린(元气森林)-와이씽런(外星人) ► 음료 선두 브랜드 위엔치썬린(元气森林), 매출액 35억 돌파 음료 선두 브랜드들이 잇달아 이온음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온음료 시장의 점유율은 크게 3가지 브랜드에서 차지하고 있다. 위엔치썬린(元气森林)의‘와이씽런(外星人)’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고, 포카리스웨트는 23.8%의 시장점유율로 업계의 2위를 차지했으며, 농푸샨취안(农夫山泉) 산하 젠쟈오(尖叫) 또한 좋은 성과를 얻고 있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위엔치썬린(元气森林)의 이온음료인 ‘와이씽런(外星人)' 매출은 12.7억 위안(약 2,4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3년 12월 초까지 연간 매출은 35억 위안(약 6,600억원)을 넘어 전년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농푸샨취안(农夫山泉) 산하 음료 브랜드인 젠쟈오(尖叫)는 2004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스포츠음료 시장에 진입하였다. 2021년에는 농푸샨취안(农夫山泉)이 스포츠 소비시장에 중점을 두고, ‘등삼배합(等渗配方) 전문 이온음료 시리즈'를 출시했다. 2023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농푸샨취안(农夫山泉)의 젠쟈오(尖叫) 등 기능성 음료 매출액이 2022년 대비 27.7% 증가한 49억 200만 위안을 달성하였다. 또한, 2023년 퉁이(统一)의 하이쯔옌(海之言)이 과일 음료에서 이온 음료로 전환된 이후, 2023년에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수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도 둥펑음료(东鹏饮料)는 2023년 초 이온음료 ‘부쉐이라'(补水啦)를 출시해 맛있는 식감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유사제품인 ‘와이씽런(外星人)’, 포카리스웨트와 차별화를 두어 출시 첫해 매출 5억을 돌파하였다. 또한, 전국 133만여개 매장에 입점되어 둥펑음료(东鹏饮料)의 제2막을 이끄는 기대주가 되었다. ► 일상 속 음료 소비 확대, 지속적인 제품 수 증가 기대 2022년 역경의 시간을 지나온 후 맞이한 2023년의 이온음료 시장은 계속해서 시장을 확장해 나가며 더 큰 기회를 발굴해내고 있다. 각 음료 브랜드의 판매 포인트를 보면, 스포츠인 타겟 및 일일 수분 공급, 대형 포장으로 가성비를 강조하는 등이 제품의 새로운 방향이 되었다. 이온음료의 소비상황을 보면, 단순히 운동할 때만 소비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의 소비로 확장되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 공간을 열었다. 즉, 이온음료는 운동하는 순간이 핵심 소비상황인 동시에 일상의 소비로 개척하는 것이 미래 트렌드로 기대된다. 또한, 제품 용량 측면에서 보면, 가성비가 높은 대용량 포장은 또한 음료 업체의 개발 방향이 되었다. 예를 들면, 둥펑음료(东鹏饮料)의 ‘부쉐라'(补水啦) 1L의 소매가는 6위안이고, 퉁이(统一)의 하이쯔옌(海之言) 신제품 900ml의 소매가는 약 6위안, 외계인 이온음료 950ml의 소매가는 약 7.5위안이다. 이온음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체 음료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음료 시장에 비해 이온음료는 아직 재고 경쟁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여전히 잠재성이 높아서 공략 가능한 시장으로 기대된다.
수출입동향
2024년 3월 농림수산식품 수출통계 및 동향
등록일
2024-04-26
조회
169
2024년 3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 및 통계(확정)을 붙임과 같이 게시합니다. * 문의 : 수출기획부 061-931-0818
해외시장동향
[UAE] 인도 ‘강우량’에 따라 달라지는 UAE 장바구니 물가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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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앞으로 몇 달간 UAE의 식료품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對UAE 1위 식품 수출국인 인도에서 엘니뇨의 영향을 받지 않은 ‘좋은 장마(good monsoon)’가 예측되어 농작물 생산이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UAE는 식품 소비량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UAE가 인도로부터 식품을 수입하는 금액은 연간 약 573백만불(‘21년 기준 UAE 전체 식품 수입의 약 8.56%)로, 인도가 UAE 식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큰 편이다. UAE 주요 식품 수입국 (2021년) 단위 : 백만불 출처: Emirates Policy Center 관개 시설이 부족한 인도의 경우 농작물의 약 57%가 강우량에 따라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장마’ 시즌이 굉장히 중요하다. 보통 인도의 장마는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데, 인도 지구과학부(Ministry of Earth Sciences) M.Ravichandran 장관에 따르면 올해는 평균 강우량의 10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16년 이후 처음으로 적당한 강우량이 예상되는 것이며, ’23년에는 평균보다 낮은 강우량으로 식품 생산에 큰 타격을 입어 인도 정부가 설탕, 쌀, 양파, 밀 수출을 억제하기도 했었다. 이에 실제로 ‘24년도 초 UAE의 양파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평소 대형마트에서 KG당 2~3AED에 판매하던 양파가 KG당 7AED을 넘어서기도 했다. 인도 공식 예보와 실제 강우량 비교 (인도 전역 6/1~9/30) 출처: Indian Ministry of Earth and Sciences 올해 인도의 ‘좋은 장마’로 인해 두류, 향신료, 쌀, 밀 등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식품들의 UAE에서의 가격도 안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22년 인도와 맺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으로 인해, 일부 품목에 대해 추가적인 관세 인하도 예정되어 있어 이 역시 UAE의 ‘장보기 물가’ 안정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https://www.khaleejtimes.com/uae/uae-grocery-items-prices-likely-to-drop-soon https://www.reuters.com/world/india/india-likely-receive-above-average-monsoon-rains-2024-government-says-2024-04-15/ https://www.ndtv.com/opinion/indias-good-monsoon-forecast-is-a-relief-but-theres-a-much-deeper-problem-5482381 https://epc.ae/en/details/featured-topics/uae-india-food-security-corridor-a-global-supply-chain-alternative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네슬레, 식물성 고기로 만든 한국식 고추장 페이스트리 출시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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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인들 사이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대체육을 활용한 퍼프 페이스트리를 신규 출시 - 조사기관 Global Data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의 59%가 건강을 위해 46%는 환경 보호를 위해 식물성 식품을 먹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밝힘 - 시장조사 전문기관 Statista는 말레이시아 대체육 시장 규모가 ‘24년 1.6천만불 수준으로 증가하며 ‘28년까지 연간 8.65% 성장할 것으로 전망 ❍네슬레에서 새로 출시된 페이스트리는 한국식 고추장 퍼프, 크리미 카레 퍼프, 오리엔탈 BBQ 퍼프 총 3가지 맛으로 구성 - 페이스트리의 속재료는 콩과 밀로 만든 식물성 고기를 활용하였으며 할랄 인증을 받아 무슬림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소비 가능 - 말레이시아 주요 대형 유통매장 체인 AEON, Village Grocer 등 현지 전역에서 판매 중이며 구매자 대상 쿨러백 증정 프로모션 진행 중 ※ 출처 1) 네슬레 말레이시아 https://www.nestle.com.my/media/pressreleases/harvestgourmetpuffpastry 2) Statista https://www.statista.com/outlook/cmo/food/meat/meat-substitutes/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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