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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파리서 ‘김치×부기’ 콜라보 캐릭터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록일
2023-07-04
조회
128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지난 6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제6회 2023 파리 K-Food Fair’에 참석해 유럽 현지인 대상 한국식품 세일즈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캐릭터인 ‘부기(Boogi‧부산갈매기)’를 콜라보한 ‘부기 with Kimchi’캐릭터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에 제작한 부기 캐릭터 조형물 등을 연내 개최하는 K-Food Fair 7개국 행사 전체에 활용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식품을 대표하는 김치를 든 부기 조형물이 방문객 대상 많은 인기를 얻어 포토존이 되었다”며,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K-푸드와 연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널리 알려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를 포함 캘리포니아․뉴욕․버지니아․미시건․텍사스주 등 미국 내 10개 주‧시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선포되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남미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적극 지원해 지난 6월 브라질도 미국에 이어 2번째로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한 국가가 되었다. 특히, 김 사장은 미 연방 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직접 국내외로 부지런히 뛰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영국 등에서도 ‘김치의 날’이 제정 및 선포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참고사진1) 2023 파리 K-Food Fair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가운데) (참고사진2) 2023 파리 K-Food Fair 내 ‘부기 with Kimchi’ 사진
보도자료
K-푸드, 美 뉴욕의 심장 맨해튼 취향저격!
등록일
2023-07-04
조회
143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최대 식품박람회 ‘팬시 푸드 쇼(2023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총 19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팬시 푸드 쇼’는 매년 여름 개최되는 북미 최대 국제식품박람회로, 미국 현지 신제품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해 북미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바이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총 34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60여 국가의 2146개 기업과 2만여 명의 수입․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의 거대 미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강원, 경북, 전북, 충남 4개 지자체와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등 46개 우수 수출기업과 함께 56개 부스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통합한국관’에서는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K-푸드 식문화 홍보관’을 운영해 떡볶이, 대체육, 홍삼제품, 알로에 음료 등 유망품목을 집중 홍보했으며, 특히 미국 유명 레스토랑의 김한송 셰프를 초청해 박람회 참가업체 제품을 활용한 ‘야채부각을 곁들인 떡볶이’, ‘현미쌀과자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퓨전 디저트’ 등 현장 시연·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은 K-푸드 수출 3위 국가로 팬데믹 이후 건강한 식품으로서 K-푸드의 가치가 높아졌으며, 특히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에서의 K-푸드 인기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며, “떡볶이를 비롯한 쌀가공식품, 라면, 김치, 배 등을 중심으로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뉴욕 팬시 푸드 쇼 ‘통합한국관’ 전경 (참고사진2) 뉴욕 팬시 푸드 쇼 ‘통합한국관’ 현장 상담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현대백화점면세점과 K-푸드 판로 확대·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등록일
2023-07-03
조회
131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6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인천공항 면세점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공항점,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세 곳에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공사는 이 중에서 인천공항점(T1 출국장)에 샵인샵 형태의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홍보관’을 설치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양사는 이날 협약으로 ▲ 면세점 샵인샵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수출 확대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상무는 “홍삼, 유자차 등 K-푸드는 맛과 건강함을 강점으로 예전부터 해외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되며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의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홍보관’이 활성화되고 입점 품목이 실제 해외 수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공사는 전 세계 29개국 510여 지자체·기관․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글로벌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주)현대백화점면세점 MOU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좌측 4번째),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상무(우측 4번째)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주)현대백화점면세점 MOU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좌측),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상무(우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까르푸 등 유럽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7-03
조회
113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프랑스 현지시간 30일 파리에서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프랑스의 까르푸(대표 알렉상드르 봉파르)와 히에코(대표 이정근), 오스트리아의 판아시아(회장 정종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까르푸(Carrefour)’는 자국 5천여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 1만 2000여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 공룡 기업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바이어 ‘히에코(Riz et co)’는 봉막쉐 백화점 등 고급매장에 K-푸드를 납품 중이며, ‘판아시아(Panasia)’는 지난 20년간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K-푸드를 공급하며 한국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파리의 중심 ‘루브르 컨벤션’에서 진행됐으며, 협약 기관들은 ▲ K-푸드 수출 확대와 유럽 전역 유통 활성화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유럽지역 확산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기업 ‘까르푸’와 프랑스 프리미엄 바이어 ‘히에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유럽 K-푸드 전도사 ‘판아시아’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유럽지역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여러분들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저탄소 식생활 운동이 전 세계에 확산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1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랑스 까르푸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까르푸 보리스 뀌비에 부사장(우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랑스 히에코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히에코 이정근 대표(좌측) (참고사진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오스트리아 판아시아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판아시아 정종완 회장(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프랑스 K-푸드 및 화훼 수출 활성화 모색
등록일
2023-07-02
조회
134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프랑스 현지시간 30일 파리 중심부에 있는 200년 전통의 시테섬(lle de la Cité) 꽃시장(Marché aux Fleurs)을 찾아 화훼류 유통 현황 및 현지 소비트렌드를 점검하고, 화훼 수출 주력 품목 개발과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등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 사장은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재철 대사를 만나를 만나 대(對)프랑스 K-푸드 수출 확대와 식문화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전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캠페인이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체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공사는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7개국 504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영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프랑스를 찾아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지시간 2일까지 분주한 현장 세일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사진1) 프랑스 시테섬 꽃시장 현장 방문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참고사진2)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우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럽 공략 K-푸드 현장 세일즈 나섰다
등록일
2023-07-01
조회
130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135억 달성을 위해 영국과 네덜란드 방문에 이어 독일을 찾아 현장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은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프랑크푸르트 지회(지회장 이은주) 및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를 비롯한 한국식품의 유럽 내 수출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분야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으로 K-푸드 수출 활성화와 더불어 한국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를 만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분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산 김치 등 K-푸드의 가치 및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잇따라, 김 사장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개최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독일 현지인들 대상으로 건강하고 우수한 한국식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공사는 박람회 내 K-푸드 홍보관을 구성하고, 김치를 비롯한 떡볶이, 만두,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의 K-푸드 대표주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특히, 현지 타겟 수출유망 품목 발굴을 위해 오픈키친 형태의 시식 공간을 활용해 마켓테스트에 나섰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올해 5월기준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對)독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3,733만 달러로 독일은 시장 잠재력이 큰 K-푸드 유망시장”이라며, “수출시장 다변화 최우선 전략국 중 하나인 독일에서 다각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유럽 전역 K-푸드 붐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사진1) OKTA 프랑크푸르트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4번째), 이은주 세계한인무역협회프랑크푸르트 지회장(좌측4번째) (참고사진2) 유럽한인총연합회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우측) (참고사진3)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관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3번째),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좌측3번째) (참고사진4)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마이크 요세프(Mike Josef)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좌측) (참고사진5)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개막식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4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독일·체코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 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6-30
조회
128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푸드의 유럽 시장 확대에 앞장서는 독일의 킴스아시아(대표 김선), 체코의 신푸드(대표 최춘정)와 함께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킴스아시아와 신푸드는 독일과 체코를 중심으로 지난 20여 년간 김치, 장류 등 K-푸드 전반을 직접 수입해 유럽 전역의 온·오프라인 유통매장, 레스토랑, 호텔 등에 공급하는 대형 식품 바이어로 유럽 시장에서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향후 독일과 체코 등 유럽 전역에서 ▲ K-푸드 수출 확대와 한식 세계화 협력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20년 이상 독일과 체코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K-푸드의 소비 기반을 닦아주신 유력 바이어분들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유럽 전역에 확산되도록 적극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7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독일 킴스아시아-체코 신푸드 MOU * (좌측 3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독일 킴스아시아 김선 대표, 체코 신푸드 최춘정 대표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독일 킴스아시아 MOU 기념사진 * (좌측 2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독일 킴스아시아 김선 대표 (참고사진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체코 신푸드 MOU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체코 신푸드 최춘정 대표(우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화훼 및 식품산업 미래 혁신 모색
등록일
2023-06-30
조회
120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네덜란드 현지시간 28일 남홀란드주에 위치한 스마트농업 시설원예 전문 연구기관인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 WHC)를 방문해 글로벌 화훼 트렌드 및 선진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 화훼분야 미래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베스틀란트 소재 4대째 화훼업에 종사 중인 네덜란드 최초의 국화 재배 농가인 Leen Middelburg Chrysanten(LMC)를 찾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화훼산업 트렌드와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화훼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잇따라, 김 사장은 산‧학‧연‧관 연계 종합 식품클러스터인 푸드밸리(Food Valley) 소재 세계 최초 농과대학과 연구기관을 통합‧운영하는 와게닝헨 대학연구센터(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Center, WUR)를 방문했다. 그리고 센터에 파견 중인 정민웅 농촌진흥청 상주연구원과 네덜란드 농수산식품의 핵심 경쟁력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네덜란드 식품분야 연구개발(R&D)의 궁극적 목적은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며, 공사에서 추진 중인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요청했다. 아울러 “공사는 글로벌 업체들과 지속 협업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분야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2050 탄소중립 실현과 K-푸드 수출 확대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6개국 501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를 찾은 김 사장은 현지시간 29일 독일로 이동해 분주한 현장 세일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사진1)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2번째) (참고사진2) Leen Middelburg Chrysanten 화훼 농가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Leo Middelburg LMC(Leen Middelburg Chrysanten) 이사(좌측) (참고사진3) 와게닝헨 대학연구센터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정민웅 농촌진흥청 상주연구원(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우수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길 알선
등록일
2023-06-29
조회
120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역 특산 농식품 수출 상품설명회’를 개최해 총 68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품설명회는 공사가 베트남 주재 지자체 사무소(부산·경기·강원·전남·경북·경남·논산)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농식품 수출업체 39개소 80여 제품에 대해, 공사가 초청한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 50개소를 매칭해 상품 설명과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됐다. 공사는 효율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관심 제품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1:1 매칭 주선으로 하루에 총 201회 상담과 6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설명회장에서는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즙, 과채음료, 죽제품 등을 중심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홍삼, 도라지 진액, 인삼 과자 등 한국의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샤인머스캣, 사과, 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 수출 상담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새로운 품목을 발굴하려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지역 특산 농식품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매우 뜻깊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 로컬푸드가 K-푸드 수출 확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지역 특산 농식품 상품설명회’ 진행 현장 (참고사진2) ‘지역 특산 농식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현지 바이어 (참고사진3) ‘지역 특산 농식품 상품설명회’ 참가자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지사 조성배 지사장(우측 1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국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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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의 식품 빅바이어 유니스낵(대표 하이드 하니퍼)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스낵(Unisnacks)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의 롯데와 팔도, 일본의 메이지 등 전 세계 대형 식품기업 40여 사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영국의 주요 대형유통매장인 테스코와 세인즈버리를 비롯한 7만 2000여 소매점과 35만 레스토랑에 공급 중인 영국의 대형 식품 바이어다. 이날 협약식은 유니스낵 본사가 위치한 잉글랜드의 ‘비글즈웨이드(Biggleswade)’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 K-푸드 수출 확대와 수출 활성화 협력 ▲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 동참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니스낵의 하이드 하니퍼 대표는 “최근 한류 인기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영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과자,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향후 수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K-푸드가 영국의 주요 시장으로 진입하는 데 기여한 유니스낵과 협력하게 돼 K-푸드의 영국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수출 확대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 확산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6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국 유니스낵 업무협약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유니스낵 하이드 하니퍼 대표(좌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국 유니스낵 업무협약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유니스낵 하이드 하니퍼 대표(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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