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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브라질] 새로운 라벨링 기준에 부합하는 영양 라벨 부착 필요(2023년 10월 9일까지)
등록일
2023-06-01
조회
2173
브라질 비관세장벽 이슈 영양성분표의 표시 방법, 제품 앞면의 영양표시 방법, 영양강조 표시 방법 변경 브라질은 2022년 10월 9일부터 포장 식품에 새로운 영양 라벨 규칙을 시행하였으며, 일반 식품은 2023년 10월 9일까지 새로운 규칙에 맞는 신규 라벨을 부착해야 함 1)배경 : 2020년 10월 9일, 브라질 보건부는 식품 영양성분표 라벨링의 신규 규정을 관보에 발표함. 해당 규정은 영양 정보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올바른 식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 해당 규정은 2022년 10월 9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에 2022년 10월 19일 출시된 제품은 신규 라벨링 의무 적용 기한까지 해당 규정에 맞게 신규 라벨을 준비해야 함 2)적용 대상 : 모든 식품 3)의무 적용 기한 : 아래에 명시된 품목별 일정에 따라 신규 라벨이 제품에 반영되어야 함 -일반 식품 : 2023년 10월 9일까지 신규 라벨 적용 -소규모 농업, 장인 농업 등의 방식으로 제작되는 수제품 : 2024년 10월 9일까지 신규 라벨 적용 -교환/반환 가능한 포장의 무알코올 음료 : 2025년 10월 9일까지 신규 라벨 적용 4)주요 변경내용 : 영양성분 및 정보 표시 방법, 제품 앞면의 영양표시 방법이 변경됨 [ 영양성분표 표시기준 변경사항 ] ①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만 사용해야 함 ②올바른 제품 비교를 위해총 당류, 첨가당, 열량, 함량율을 100g 또는 100ml 기준으로 표시해야 하며, 패키지별 내용량도 표시해야 함 ③영양성분표는 원재료 표시인 성분 목록과 가까운 위치에, 서로 이어지게 붙어있어야 함 ④영양성분표는 소비자들이 읽기 어려운 곳에 위치할 수 없음 (100㎠ 미만의 작은 포장지에는 예외적으로 허용됨) ▶영양정보 표시란 예시 [ 앞면 라벨링 표시기준 변경사항 ] -포장지 앞면에 영양표시가 의무화됨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은 포장 앞면의 제일 상단에 돋보기 기호를 활용하여 함량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함 -영양 성분별 함량 기준에 따라 하나 이상의 영양소에 돋보기 기호를 표시해야 함 ▶ 돋보기 기호를 적용한 앞면 라벨링 예시 [ 영양강조(Nutrition claims) 표시기준 변경사항 ] 영양강조 표시는 자발적 표시 사항으로, 신규 포장지 앞면 영양표시 라벨링이 의무화됨에 따라 영양강조는 다음의 변경된 표시 방법을 지켜야 함 -영양표시가 식품 앞면에 있으면, 영양강조 표시는 앞면 상단에 표시할 필요가 없음 -앞면에 나트륨 라벨이 있는 식품은 나트륨 또는 소금에 대한 영양강조 표시가 필요 없음 -앞면에 포화지방 라벨이 있는 식품은 총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및 콜레스테롤에 대한 영양강조 표시가 필요 없음 -앞면에 첨가당 라벨이 있는 식품은 당류 및 첨가당에 대한 영양강조 표시가 필요 없음 가공식품 수출 기업, 2023년 10월까지 영양 성분에 주의하여 신규 라벨 준비해야 한국은 브라질로 2022년 기준 약 1,940만 달러의 농수산식품을 수출하였으며, 주로 라면, 비스킷, 베이커리 제품, 주류, 소스류 등의 가공식품을 수출함. 해당 품목은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는 식품으로, 해당 식품을 브라질로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브라질의 신규 라벨링 규정을 사전 확인 후 2023년 10월 9일까지 이에 맞게 식품 라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함 출처 Brazil Ministry of Health, Nutrition labelling: new rules take effect in 120 days, 2022.11.01 KATI, 월별국가별 실적, 2023.05.24 검색 기준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5월 태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5-31
조회
1846
비관세장벽 모니터링(태국/방콕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1. 변경사항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 ◦ 없음 2. 변동사항 ◦ 없음 3. 기타 주의사항 등 ◦ 태국으로 수입되는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감시 강화조치에 대한 공지 관련 고위험군품목(Very High Risk) 최신 리스트 업데이트(‘23.05.26) * (별첨) 국가별 고위험품목 리스트 - 전월대비 변동사항 없음 - 고위험군품목 관리대상에서 삭제되기 위해서는 수입통관 시 해당 문제 성분 COA 제출 또는 샘플검사와는 별도로 사전 FDA에 관리대상 리스트 삭제를 위한 샘플검사를 정식으로 요청해야 하며, 태국 정부 지정 실험실 또는 ISO/IEC 17025 인증 검사기관을 통한 3회 연속 샘플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시 관리대상에서 삭제됨(검사비용 수출업체 또는 수입업체 부담) * 삭제요청은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던 품목을 수입했던 수입업체 요청으로 삭제 가능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통관거부사례(기준월)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Ⅳ FTA 이행이슈 관련 1. 관련이슈 ◦ 없음 2. 시사점 ◦ 없음
해외시장동향
중국, 차 시장의 트렌드
등록일
2023-05-31
조회
2982
1. 중국, 티백 차 시장이 떠오르다 차를 마시는 것은 중국인들의 필수적인 생활 요소이다. 중국의 차 문화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잎차를 떠올리겠지만, 최근 중국 청년층을 중심으로 티백 차는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메이(艾媒)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티백 차 시장규모는 368억 위안(한화 약 6조)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9%가량 성장한 수치이다. 또 조사에 따르면 80%에 달하는 소비자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티백 차를 마신다고 한다. 따라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티백 차 시장에 현재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중국의 차 브랜드인 스펑(狮峰)은 40세 이상의 소비자들을 주력한 차를 출시했다. 또 다른 차 브랜드인 텐샹(天香)은 각기 다른 맛의 5가지 티백 차 시리즈를 출시하였는데, 고급 찻잎을 사용하여 깊은 풍미를 자아내고 특수 포장 기술로 찻잎이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다. 텐샹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차 제품을 선보이며 신세대 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톈샹(天香)의 차 시리즈 출처: 푸드 데일리(每日食品) 아이메이 리서치가 발표한 <2021년 중국 청년층의 차 생활 발전 추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청년층은 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으며, 건강하고 종류가 다양한 티백 차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여러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젊은 층들의 티백 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소비자의 38%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차를 마시고, 청년층의 티백 차 선호도는 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중국에서는 차를 가정에서나 비즈니스 접대용으로 많이 마셨지만, 최근에는 사무실에서 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세대는 아침에 일어난 후, 식후 기름기를 해소하기 위해,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캠핑에 갈 때 티백 차를 주로 마신다고 조사되었다. 중국의 티백 차 시장은 지난 8년간 18.3%의 복합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티백 차 시장 규모는 500억 위안(한화 약 9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 무설탕 차의 지속적인 인기 중국에서는 티백 차 이외에도 건강을 생각한 무설탕 차가 인기이다. <중국무설탕음료산업 발전 현황조사와 투자 예측 보고서(2023-2030)>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를 따라 많은 음료 브랜드에서 무설탕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음료 브랜드인 이바오(怡宝)의 무설탕 차를 시작으로 량차(让茶)의 고산차(高山茶), 와하하(娃哈哈)의 무설탕 차 등 중국의 음료 업계에서 무설탕 차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바오의 무설탕 차 량차의 건강 음료 고산차 와하하의 무설탕 차 출처: 바이두(百度) 중국 컨설팅 기관 이오우즈쿠(亿欧智库)에 따르면 무설탕 차 음료는 2022년에 7.9%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설탕이 함유된 차 음료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무설탕 차 음료 시장은 연평균 10%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맛있지만 설탕이나 지방, 칼로리, 방부제, 카페인 등을 제거한 차 음료가 트렌드이며 중국의 차 음료 시장은 잠재력이 높고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티백 차와 무설탕 차음료는 중국의 전 세대가 선호하고 있지만 특히 그중에서 청년 세대가 많이 찾고 있다. 중국에서 티백 차는 휴대하기 용이하고 간편하지만 풍미가 좋은 차가 트렌드이며 설탕이 없어도 맛있는 건강한 무설탕 차가 인기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중국의 차음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만의 독특하고 건강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차를 만들거나 중국 MZ 세대를 겨냥해 맛도 좋고 제품의 외관 디자인까지 고려한 차를 선보인다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푸드 데일리(每日食品) https://www.foodaily.com/articles/32719 https://www.foodaily.com/articles/32716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라면시장현황
등록일
2023-05-31
조회
3711
베트남, 라면(Instant noodles) 시장현황 2023년 5월 1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라면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라면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1,682백만불로 연평균(‘18~22) 9.96%의 성장률을 보임 - 특히, ‘20~‘21년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식당영업 중지, 외출 제한 등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방역 조치로 인해 가정 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라면의 소비량이 큰 폭으로 증가 ○ 베트남 내 한국 라면 시장동향 - 베트남의 라면 소비량은 많으나, 가격경쟁력이 높은 현지생산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 다만, 베트남은 K-POP, DRAMA 등 한류 열풍이 강한 국가 중 하나로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함께 OTT 서비스 발전 등에 따른 K-FOOD 인지도가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임 - ‘22년은 베트남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에 따른 외식 등 외부활동 활성화로 가정간편식인 라면 소비 둔화하여 전년 대비 7.1% 감소한 15.9백만불을 기록 - ‘23.4월 기준 對베트남 라면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30.1% 증가한 5.8백만불로 현지생산품보다 비싼 한국라면의 주요 소비자인 한국 출장자와 관광객 입국이 확대되면서 소비가 증가하여 회복세를 보임 ○ 소비 및 유통현황 - 세계라면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에 따르면 ‘22년 기준 연간 베트남의 라면 전체 소비량은 8,480백만개로 중국(45,070백만개), 인도네시아(14,260백만개)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으며, ‘21년 연간 인당 소비량은 한국(73개)를 제치고 87개로 1위를 기록했음 - 현지 소비자들은 작은 사이즈(65~85g)의 새콤매콤한 해산물맛(새우 등)의 제품을 가장 선호하며 양파, 레몬, 고추 등을 첨가하여 섭취함 - 베트남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베트남 국민 라면으로 잘 알려진 하오하오(Hao Hao) 제품을 생산하는 에이스쿡(Acecook Vietnam JSC)이 33.6%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마산컨슈머(Masan Consumer Corp, 20.8%), 유니벤(Uniben JSC, 10.2%) 등 순임 - ‘06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팔도는 ‘12년 북부 푸토성에 연간 95백만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 KORENO 브랜드를 런칭하여 소포장 제품(75g), 미역라면 등 현지화 전략으로 현재 점유율 기준 10위임(1.2%) - 오뚜기의 경우 ‘07년 현지법인을 설립, ‘18년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라면 공장을 설립하고 진라면, 진라면 미니(mini, 80g), 라면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 농심의 경우 호치민에 사무소는 있으나 별도 공장은 없으며, 라면 종류 전량 수입중 - 현지에서 주로 소비되는 라면은 면을 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이 대부분이며, 국물이 있는 라면 판매 비중이 높으나, 최근 볶음면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 현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라면에서도 저칼로리, 저지방 등 영양성분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 베트남 라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에이스쿡은 버섯, 채소 등을 주재료로 한 채식라면을 출시한 바 있음 * 출처: Aeon Shop 및 K-Market ◯ 시사점 - ‘21년 베트남의 인당 라면 소비량은 87개를 기록하며 한국(73개)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으나, 가격이 저렴한 현지생산 라면이 선점하고 있어 한국산 라면의 베트남 시장 점유율은 낮은 실정임 - 對베트남 한국산 라면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식품 트렌드를 고려한 건강한 라면 등 신제품 출시 및 현지 인기 유명 연예인 활용한 MZ세대 소비자 타겟 집중 마케팅을 추진 시 홍보 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 출 처 - Noodles in Vietnam. Euromonitor - 세계라면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
등록일
2023-05-31
조회
2756
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 2023년 5월 1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현황 - 식물성 우유는 아몬드 우유, 두유, 귀리우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섬유질과 단백질 함량이 동물성 우유에 비해 높고 탄소 발생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인 현재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 글로벌 통계 플랫폼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2년 라오스 대체 우유 시장규모는 191만 불로 미비한 수준이나, 라오스의 대체 우유 시장은 연평균(2023~2027년) 28.1% 성장하여 ‘27년에는 시장규모가 514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식물성 우유 점유율 1등, 두유 - 두유는 라오스에서 길거리나 시장에서 ‘남 따오후(두부 물)’로 불리며 남녀노소 건강 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음료임 - 현재는 태국의 라타소이(Lactasoy), 바이타밀크(Vitamilk), 디나(Dna) 등 다양한 제품이 맛과 기능을 강조하며 출시돼 라오스에서 유통되고 있음 - 라오스 두유 시장 초기는 오리지널 두유, 초콜렛 맛, 바나나 맛 등 맛을 변형한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점차 옥수수, 아몬드, 흑미 등 다양한 제품으로 변화하였음 - 최근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콜라겐과 식이섬유, 고칼슘 저당 등을 강조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5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5-31
조회
1839
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산업무역부, 수출입 HS Code 관련 규정을 수정 및 보완한 시행령 개정본 제 08/2023/TT-BCT호 공표 ◦ ‘19.12.16.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수출입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HS Code 목록을 포함한 시행령 제 41/2019/TT-BCT호를 공표한 바 있으며, 최근 이를 수정 및 보완한 개정본 제 08/2023/TT-BCT 공표 ◦ ‘19년 공표된 시행령은 수출용 쌀, 광산물, 담배 원재료, 연초류 등에 관해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변경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시사점 ◦ 최근 발효된 베트남 수출입 HS Code 관련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연초류 등 HS Code가 변경 및 신설되었음 ◦ 최근 공표된 시행령 외에도 ‘22년 말 수출입 품목에 대한 HS 제7차 개정판*(2022년 HS)이 적용되는 등 대베트남 한국 농식품 수출 기업의 품목분류 시 애로사항이 일부 발생할 우려가 있음 * 22.12월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참고 ◦ 베트남의 경우 아직 무역시장 개방 역사가 짧아 무역, 관세 등의 법규가 수시로 변동되고 있어 국내 수출업체는 관련 규정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출 처 ◦ 베트남 수출입 HS Code 관련 규정. 제 41/2019/TT-BCT호, 제 08/2023/TT-BCT, 베트남 산업무역부. * 원문 별첨 ◦ ‘22년 12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KATI
해외시장동향
대만 타오위안, 태국 수입 곰팡이 핀 계란 폐기
등록일
2023-05-31
조회
2459
최근 타오위안시립군농물산공사(桃園市立群農產品有限公司)에서 유통되는 달걀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것에 대해 타오위안시보건부부장 유이란(劉宜亷)은 지난 26일 식품안전 조사팀과 함께 공장에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현장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된 태국산 달걀 229박스와 살균되지 않은 달걀 2,100박스(총 1,050kg)를 발견하였다. 보건부는 27일 정오 12시 기준으로 해당 업체 관련 유통처에서 세척 달걀 3,312박스, 살균되지 않은 달걀 4,706kg, 국내산 달걀과 혼합된 달걀 총 9,295kg를 모두 회수 및 폐기했다고 보고되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태국산 계란은 5월 12일 타이농파회사(台農發公司)에서 903박스(360알/박스)를 냉장한 상태로 수입한 후에 타오위안시립군농물산공사에게 공급하여 5월 16일과 17일에 다시 세척하며 상온에 보관된 상태로 판매되었다. 이 달걀은 공장에서 냉장 상태에 미지근한 물로 세척되고, 소독을 위해 염소산나트륨을 뿌려 달걀 표면을 닦은 후 10개씩으로 박스에 포장되어 상온에서 판매되었다. 총 32,058박스가 동일한 방식을 거쳤으며 현재 보건부는 해당 계란 및 관련제품들을 회수하고 폐기하였다. 현장에서 압수된 계란 및 미살균 달걀에 대해 해당업체에서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온도차 변화가 심해 냉장된 수입 계란을 세척한 후에 상온으로 보관하여 판매하면 품질이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5월 22일부터 해당 계란을 차례로 공장으로 회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당 공장 직원들은 박스를 열어 회수한 계란 중 껍데기에 곰팡이 없는 계란만 골라 다시 판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해당업체는 공장에서 처음으로 냉장된 달걀을 손질하고 상온에 보관하므로 보존성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경우 식품안전 법률 제 8조 제 1항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되며 보건부는 바로 보존성실험 진행하도록 명령하였다. 기한 내 보존성실험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보건부는 식품 안전 법률 제 44조에 따라 6만에서 2억 대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또한 조사원들은 업자가 판매경로에서 반송한 달걀 중 겉에 곰팡이가 없는 달걀과 국내산 달걀을 혼합하여 살균되지 않는 달걀액(유통기한 2023/5/29)으로 만들어 다시 판매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보건부는 식품제조업자에게 타오위안시립군농물산공사(桃園市立群農產品有限公司)에서 구매한 달걀이나 달걀액으로 제조된 식품을 판매 중단시킨다고 요청하였다. 이를 통해 문제가 있는 제품이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27일 정오 12시 기준으로 보건부는 세척달걀 3,312박스, 살균되지 않는 달걀액 4,706kg를 회수하였으며, 국내산 달걀과 혼합된 제품은 모두 9,295kg가 회수되었다. 타오위안시 자치 조례 제7조에 따르면, 식품업체는 제품이 건강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즉시 제조, 수입, 가공, 및 판매를 중단하고 각 유통처레 판매 금지하도록 요청하며, 해당 제품의 사용 또는 식용을 중단하는 것을 공지하고 24시간 이내에 위생국에 통보해야 한다. 또한, 식품안전 법률 제7조 제5항에 따르면, 제품이 건강안전에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식품업자는 즉시 제조, 가공,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반송 및 페기를 처리하며, 직할 시, 도, 군(구)의 주요 기관에 통보해야 한다. 규정 위반 시, 해당 법률 제47조에 따라 3만에서 300만 대만 달러 벌금이 부과된다. ■시사점 최근 여러 국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대만의 수입계란 통관에 대한 검사가 엄격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금류 및 달걀에 대한 위생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수입 및 판매업체의 식품 안전 및 보관에 대한 인식을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한국식품 수출수입업체 및 현지 유통업체들이 농식품별 보관방법을 숙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국산 농식품의 안전한 이미지와 우수한 품질 유지하기 위해 식품안전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출처: ETtoday新聞雲 https://www.ettoday.net/news/20230527/2507814.htm
해외시장동향
라오스, 중국산 짝퉁 MSG 유통 적발
등록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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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중국산 짝퉁 MSG 유통 적발 2023년 5월 1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라오스, 중국산 짝퉁 MSG 유통 적발 - 라오스 일간지 LaoPhattana에 따르면, 최근 라오스 북부 루앙남타(LuangNamtha) 등 일부 지역에서 식품제조, 가공 시 맛과 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MSG)로 알려진 글루타민산 나트륨이 검증되지 않은 채 유통되어 논란이 되고 있음 - 루앙남타 지역 산업통상부는 가짜 제품으로 판명된 이 제품 약 200kg을 압수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상황임 ◯ 죽탄맛 이슬? 귀 ㄹ 과자? 한국산 오인표기 제품 유통 -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산 과일소주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글을 표기한 중국산 제품이 유통·판매되고 있음. 디자인이 조잡하고, 어색한 문법의 한국어가 표기되어 있지만 이를 알 리 없는 현지 소비자는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어 보임 - 판매가도 한국 과일소주 대비 2,000kip(약 7%) 가량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나 한국 소주가 생소한 소비자에게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음 - 중국산 짝퉁 소주는 맛이 텁텁하고 두통 등의 부작용을 수반하여 한국 소주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음 - 이 외에도 K-빨간맛으로 큰 사랑을 받은 불닭볶음면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음 ◯ 시사점 - 최근 라오스에서 가짜 MSG가 적발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상황임, 이 외에도 한국산으로 오인할 수 있는 한국어가 표기된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음 - 라오스의 경우 지적 재산권에 대한 인식이나 법이 미비한 실정으로 한국 기업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제품의 유통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어려움 - 따라서, 제품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소비자 대상 원산지 교육 등을 진행하는 것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 처 - Authorities Destroy Fake MSG in Luang Namtha Province. ‘23.5.17. The Laotian Times.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스낵류 시장동향
등록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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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낵류 시장동향 2023년 5월 16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스낵류(Snacks)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스낵류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2,282.9백만불을 기록 - 베트남 스낵류 시장규모는 ‘21년 코로나19 영향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기호식품인 스낵류 소비가 주춤하였으나, ‘22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이뤄짐에 따라 ‘22년 높은 성장률을 보임 - 스낵류 카테고리별 시장규모는 감자칩 등 짭짤한 과자(Savoury Snacks)가 전년 대비 10.6% 성장한 834.7백만불, 캔디류(Confectionery) 655.4백만불(7.9%↑), 비스킷 611.1백만불(10.5%↑) 등 순임 ○ 對베트남 한국산 과자류 시장동향 - ‘22년 對베트남 한국산 과자류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26.7백만불이며, 달콤한 쿠키 등 비스킷류 및 캔디류 수요 증가 - ‘23.4월 기준 과자류 수출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6.2백만불로 현지생산 기업들의 점유율 확보를 위한 광고 등 마케팅 강화, 신제품 출시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 영향으로 보임 ○ 유통현황 - 베트남 스낵류는 현지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에 부담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주요 소비시즌인 중추절과 설 명절에는 다양한 제품을 포장하여 선물용 꾸러미로 판매하고 있음 - 기업별 베트남 스낵류 시장 점유율은 몬델리즈 킨도((Mondelez Kinh Do International, 11.0%), 오리온푸드비나(Orion Food Vina, 8.9%), 라이웨이웨이 푸드 (Liwayway Food, 4.0%) 등 순으로 나타남 - 스낵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몬델리즈 킨드는 1993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 제과기업으로, 2015년 미국 몬델리즈 그룹이 지분을 100% 인수하며 Cozy, Solite, AFC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 한국기업인 오리온푸드비나는 베트남 인기 제품인 초코파이, 커스타스 및 감자칩(O’star)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을 베트남에서 현지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시사점 - 베트남 스낵류 시장의 높은 성장률을 볼 때 향후 베트남 스낵류 시장전망은 긍정적으로 판단되나 현재 시장점유율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현지에 진출하여 생산단가를 낮춰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 우세한 상황임 - 한국산 스낵류 소비 및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인기 스낵류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 - 또한, 기념일, 설 명절 등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한국산 스낵류 제품의 패키징 차별화 등을 통해 한국산 스낵류 꾸러미 제작 및 홍보 시 소비 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 처 - Snacks in Vietnam,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미국, 음료와 건강에 좋은 식품이 2023년을 주도함
등록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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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오 캐피탈 마켓 (BMO Capital Markets)의 존 시글러 (John Siegler) 이사는 푸드 파트너스 웨비나에서 더 높은 이자율과 긴축 자본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대형 식음료 브랜드는 음료 및 Better for You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브랜드를 인수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음료 및 대형 식품 회사들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가 웨비나에서 공유한 바에 따르면 식음료 분야의 인수 합병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시글러 이사는 경제에 강한 회복력이 있음을 시사하며 불황으로 인한 소비자 반응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M&A 활동은 여러 범주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시글러 이사에 따르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두 가지 핵심 분야인 음료와 Better for You 카테고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BMO 데이터에 따르면 무알코올 음료는 2022년 발생한 인수 합병의 11%를 차지하였으며, Better for You 카테고리는 9%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모든 대형 음료 회사들이 주류와 무알코올 제품 모두를 제공하기를 원하며,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 (ready-to-drink)이 유행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 이러한 대형 식품 제조 회사들의 인수 합병 전략은 좋은 브랜드와 기회를 개발한 소규모 회사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시글러 이사는 소비자들이 위장에서 뇌까지 건강을 챙기고 기능성이 뛰어난 음료를 찾고 있으며 이는 인수 합병의 기회를 더욱 창출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사탕 제조업체인 마스 (Mars)는 과일 스낵 브랜드인 Tru Fru를 인수하였고, 경쟁사인 페레로 (Ferraro)는 Blue Bunny 아이스크림과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Halo Top 제조업체인 웰스엔터프라이즈 (Wells Enterprise)를 인수하였다. 시글러 이사는 소비재 회사들이 과거에 비해 더욱 빠른 개발 속도와 더욱 뛰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건강에 집중하는 젊은 세대의 잠재적 구매자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점] 대형 식품 제조 회사들이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실적이 저조한 브랜드를 매각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으며, 대다수 식품 제조 회사들은 인수에 적극적일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재배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참조: Beverage, better-for-you are driving CPG deals in 2023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23/04/25/Beverage-better-for-you-drive-CPG-deals-in-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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