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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미국] 홀푸드마켓 전망 2024년 식품 트렌드 Top 10
등록일
2023-10-26
조회
5701
미국 대표 유기농 전문마켓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 2024년 10가지 식품 트렌드를 바예측을 발표했다.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1. 식물성 식물기반 제품 ‘진짜’ 식물성 식품을 위한 공간이 커지고 있다. Trends Counsil 에 따르면 복잡한 육류 대체품 대신 버섯, 호두, 템페(tempeh) 와 같이 콩과 식물이 포함된 단백질 제품이 뜨고 있으며 식물성 우유도 물과 아몬드로 성분목록을 최소화 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2. 카카오 전체 많은 브랜드들이 버려지는 식료품을 재활용(업사이클링) 하는데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는데, 지난해 Kitchn Essentials Groceries에서 우승한 브랜드인 Blue Stripes는 그래놀라, 트레일 믹스, 초콜릿바, 카카오 워터 등에 카카오 열매 안에서 나오는 하얀 과육인 카카오 펄프(Pulp)도 활용하고 있다. 3. 메밀 오랫동안 소바 국수, 글루텐프리 팬케이크 초컬릿 청크 쿠키 등에 활용된 메밀이 토양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덮개 작물로 주목받으면서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홀푸즈 마켓은 메밀이 앞으로 크래커, 그래놀라, 다양한 면류 등 많은 품목에 활용되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4. 식물기반 해산물 식물성 해산물 브랜드도 ‘진짜와 맞먹을’ 정도로 향상된 맛과 질감을 선보이며 탄력을 받고 있다. 당근은 록스(lox 훈제연어)를, 트럼펫 버섯은 가리비를 대신하고 있으며 뿌리채소인 곤약은 스시롤과 포케에서 사용되며 풍미와 질감을 더하고 있다. 5. 물 보존, 재생농업 제품 홀푸드마켓은 2020년 처음으로 재생 농업(토양, 동물 복지 및 농장 생활을 개선하는)을 트렌드로 명명했으며, 지금까지 계속 성장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브랜드가 재생 유기농 인증을 추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자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찾는 것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6. 더욱 다양해지는 매운맛 향신료 트렌드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보존과 유사하게 전갈 고추(scorpion peppers), 과히요(guajillo) 또는 헝가리 염소뿔 고추(Hungarian goathorn peppers)와 같은 ‘글로벌 고추’가 다양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선고추, 파우더형, 절인고추, 소스, 칠리오일, 음료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반에 나타나고 있다. 7. 고급 국수 인스턴트 라면을 좋아하는 동시에 조금 더 건강하고 고급스럽게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것이 아마도 많은 브랜드들이 R&D에 투자하며 면 요리를 개발해가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Momfuku, Omsom, Sun Noodle, A-SHA, Lazy Food Co. 많은 인기 브랜드와 신흥 브랜드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8. 작은 사치 식료품점의 ‘작은 사치’는 10달러 미만의 가격 때로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진정한 ‘자신을 위한’ 에너지와 가치를 제공한다. 더 많은 브랜드들이 작은 사치로 저녁식사를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디저트를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다. 9. 여성 건강 여성은 미국 인구의 약 51.1%를 차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가 여성건강에 대한 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비중을 높이고 있다. 생리, 임신, 산후, 폐경, 심지어 수면을 지원하기 위해 보충제, 종합비타민, 차 등과 같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전에 숨겨져 있던 생활 단계와 증상을 해결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10. 카페인 플러스(+) 커피와 에너지음료는 단순히 카페인을 제공하는 음료를 넘어 버섯,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을 추가하여 건강상 이점을 더한 음료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https://www.thekitchn.com/whole-foods-top-food-trends-2024-23587810 사진출처 : Whole Foods Market
해외시장동향
[미국] 네슬레, 2030년까지 건강식품 판매 늘릴 계획 발표
등록일
2023-10-26
조회
1957
세계 최대의 식품 회사중 하나인 네슬레(Nestlé) 사가 2030년까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의 판매를 전년대비 50% 증가한 273억까지 늘릴 계획을 밝혔다. 네슬레는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건강하게’ 개선하고 일부 제품의 마케팅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더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많이 판매할 것을 약속했다. 건강식품 판매 순위 플랫폼인 헬스 스타 레이팅(Health Star Rating)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네슬레는 펫푸드 및 특정 건강전문 제품을 제외한 순 매출의 37%가 ‘건강한’ 제품에서 나온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순매출의 43%는 영양이 더해진 식음료 제품에서 발생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슬레는 이 같은 2030년까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제품을 혁신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투자를 늘릴 것임을 밝혔다. 기존 제품의 영양 강화 기회를 확대하고, 가격을 낮추며 식물기반 제품을 더욱 개발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네슬레는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좀 더 책임감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 예를 들어,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하는 모든 제과 및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해 110칼로리로 제한하는 것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네슬레는 이같은 변화를 내년 봄 영국을 시작으로 향후 3년 내에 전 세계에서 완전히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마케팅을 자발적으로 제한하려는 네슬레의 결정을 기반으로 한다. 식음료 기업들은 제품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2022년 Access to Nutrition Initiative의 연구에 따르면 모든 식음료의 약 70%가 덜 ‘건강한’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수요는 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때문에 네슬레를 비롯한 글로벌 식품기업들은 판매하는 제품들의 영양성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최근 네슬레의 최우선 과제는 설탕 함량을 규제하는 것이었다. 네슬레는 3년 전 영국과 아일랜드에 출시한 저당 초컬릿바 밀키바 와우섬(Milkybar Wowsomes)이 낮은 판매량과 유통 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후 판매를 중단한 이후, 설탕은 최대 30%까지 줄이며 맛과 질감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인 설탕감소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당 함량은 줄이고 맛은 살리는 신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nestle-vows-to-increase-sales-of-healthier-foods-by-2030/695089/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0월 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3-10-25
조회
1170
1. 수입제도변경사항/수출현안 ㅇ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미생물(유산균) 허용 목록 개정 ㅇ 주류, 돼지고기, 비속어 HALAL 인증 제품 이름에 못쓴다 2. 품목별 통관 일반사항 / 주의사항 ㅇ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시럽(sirup) 제품의 에틸렌글리콜(EG) 및 디에틸렌글리콜(DEG)의 안전 평가 승인 등록에 따른 수입유통신고 유의 사항 3.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해당없음 4. FTA 이행이슈 관련 ㅇ 해당없음 = 자카르타지사=
해외시장동향
[미국] AI 디지털 혁신이 식품 폐기물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록일
2023-10-25
조회
2149
미국의 식료품 판매점들이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 소매 컨설팅 그룹인 알바레즈 & 마살 (Alvarez & Marsal)의 존 클리어 (John Clear) 이사는 인공 지능 및 기타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도구들이 식품 폐기물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식료품점들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런즈 앤 바이얼리스 (Lunds & Byerlys)는 식품 폐기물 기술 회사인 푸드 솔루션즈 (Phood Solutions)와 협력하여 식품 폐기물이 버려지기 전에 음식을 스캔하고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알버트슨스 (Albertsons)는 2030년까지 회사의 음식물 쓰레기 50% 감축을 목표로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이프레시 테크놀로지 (Afresh Technologies)를 통해서 신선 식품 최적화 기술을 전 매장에 배치하였다. 클리어 이사는 기술, 특히 AI를 식료품점들이 지속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공급망 및 매장 관리의 중요한 퍼즐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 지구 뿐 아니라 소매업체에도 이익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낭비하는 음식이 적을수록 수익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실제로 비즈니스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핵심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식품 폐기물 관리 프로세스를 위한 재고 관리와 주문 방식에 대해서 고객들과 대화를 나눌 때 사람들은 종종 단순히 기술을 추가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간주하고, 이를 통해 전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선적으로 소매업체들이 좋은 표준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이를 실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클리어 이사는 지난 10여 년 간 데이터를 얻기 위한 엄청난 노력이 지속되어 왔으나 이를 넘어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변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재고 관리의 관점에서 성공의 열쇠는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쉽게 분석하고 편집하여 통합적인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미래의 전망을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모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머신 러닝이나 AI 시스템과 같은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하고 시스템에 들어오는 데이터의 품질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별 매장에서 좋은 표준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재고를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준수하며 매장의 입력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할 수 있는 잘 교육된 매장 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공급 업체가 제품을 어떻게 생산하고 보관, 출하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산업자들과 끊임없이 논의를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제품 공급 측면에 대한 이해가 없을 경우 소매업체들은 해당 제품을 다루는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이는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클리어 이사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소매업체들이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풀 서비스 소매업체의 경우 용도 변경을 위한 과정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엄격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매업자들은 업사이클링을 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임시방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그는 결국 공급망에서 폐기물을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적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플랫폼, 인터페이스 개발, 운영 등을 위한 직원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식료품점의 경우 이직율이 높은 모습을 보이며, 교육 및 훈련이 비교적 기본적이고 일관성이 있어야 효과적인 직원 교육이 가능하며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등 매우 복잡한 개념에 기반을 둔 복잡한 훈련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통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술공급자들이 식료품점 내부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플랫폼이나 인터페이스 방식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식품 폐기물 감소는 식품 업계에 있어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식품 폐기물 감소를 위해 AI 등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공급망 관리 단계에서 소매업체와 공급업체 간의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제품의 생산, 보관, 유통에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식품이 낭비되는 것을 막는 사전적 식품 쓰레기 감소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https://www.grocerydive.com/news/ai-digital-innovation-grocers-reduce-food-waste-john-clear/690045/ How AI, digital innovation can help grocers reduce food waste
해외시장동향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제품에 쓰이지 못하는 상품명
등록일
2023-10-24
조회
1845
▶ 주요내용 ‧ 브랜드나 제품 이름은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제공할 상품 또는 서비스를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 평가 수준을 결정하는 의미도 담고 있음 ‧ 울라마위원회(Dewan Ulama)가 인도네시아 울라마협회의 할랄청(LPPOM MUI)을 통해 할랄 인증서에서 메뉴나 브랜드의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양식 작성 조항을 규제함 ‧ 제품 생산 과정에서 불순물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비할랄 원료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해당 메뉴나 브랜드를 소유한 사업자는 할랄 인증을 받을 수 없음 ‧ LPPOM MUI 규정(SK46/Dir/LPPOM MUI/XII/14)을 통해 울라마 위원회는 제품명 및 제품 양식 작성에 대한 정책을 공지함 ‧할랄 인증에 등록할 수 없는 제품명에 관한 규정은 다음과 같음 ‧루트비어, 럼 함유 아이스크림, 알코올 0% 맥주 등 상품명에 주류 관련 언급이 있는 경우 ‧구운 돼지고기, 튀긴 돼지고기, 베이컨, 햄버거, 핫도그 등 돼지와 개 이름을 사용하는 제품 ‧선정적, 저속어 또는 외설적인 의미가 포함된 제품 이름을 사용하는 제품 ‧사탄 또는 귀신명이 포함된 제품 ‧발렌타인 초콜릿, 크리스마스 비스킷, 공시파차이 국수 등 이단과 관련된 이름을 사용하는 제품 ‧KH 마루프 아민 (KH Ma’ruf Amin) 부통령은 2024년까지 인도네시아의 모든 제품에 대한 할랄 의무 인증을 완료하는 데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상기시킴 ‧마루프 부통령은 2023년 인도네시아 울라마 협회 할랄 시상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거래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할랄 의무 인증을 강조함 ▶ 시사점 및 전망 ‧ LPPOM MUI 규정(SK46/Dir/LPPOM MUI/XII/14)을 통해 울라마 위원회는 제품명 및 제품 양식 작성에 대한 정책을 공지함 ‧ 상품명에 주류관련 언급이 있는 경우, 돼지 또는 개의 이름이 사용된 경우,선정적인 의미가 포함된 경우, 사탄 또는 귀신명이 포함된 경우, 이단과 관련된 이름이 사용된 경우에 할랄 인증에 등록할 수 없음 ‧ 한국식품 수출업체들은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적절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방안을 고안할 필요가 있음 *출처 : kompas.id(2023.10.18.)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수출입동향
2023년 9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 및 통계
등록일
2023-10-24
조회
1959
2023년 9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 및 통계(확정)을 붙임과 같이 게시합니다. * 문의 : 수출기획부 061-931-0818
해외시장동향
[일본] 아이스크림의 시장 동향
등록일
2023-10-23
조회
2652
금년 여름 더위는 유난했다. 7월부터 30도 이상 기록한 날이 계속되었다.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많았는데 오랜 기간에 걸친 무더위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조금이나마 이겨보자라는 심리가 컸을 것이다. 업계에서는 보통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아이스크림에서 빙과자(샤베트, 빙수)로 히트상품이 이동해 간다고 얘기한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2인 이상 세대)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구입 지출액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133.7% 증가하였으며 아이스크림 지출액 증가율은 식료 소비 전체의 증가율을 상회하여 일상 식생활에서 아이스크림 소비는 매년 비중을 점점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방일 외국인이 놀라워하는 아이스크림 종류와 품질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의 수퍼나 편의점에서 진열 판매되는 아이스크림의 규모에 매우 놀란다고 한다. 다양한 맛과 식감의 아이스크림 종류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가성비가 높아 각 국가의 구매 후기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편의점이 보급되어 있는 국가에서도 아이스크림은 판매되고 있지만, “품질 확보 안된다”, “종류가 제한적이다” 등의 이유로 적극적으로 구매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 있는데 반해, 일본에서는 어떤 소매점에서 구입해도 품질이 안정되어 있고 각 점포별로 잘 팔리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구입하는 재미도 크다고 한다. <모리나가 "MOW 프라임"> <마루나가 "아이스 만쥬 디저트"> <메이지 "Dear Milk">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하겐더츠가 주류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일본 국내 대형 제조사가 이른바 아이스크림 프리미엄 버전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모리나가유업은 기존 “MOW”제품 보다 유제품의 질이나 치즈 양 등에 더 신경 쓴 “MOW PRIME" 시리즈를 2021년에 발매했으며, 마루나가제과는"아이스 만쥬”에“PREMIUM아이스 만쥬 Dessert” 시리즈를 확대했다. 그리고 메이지는 “메이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메이지 Dear Milk”를 발매하여 지금 보다 더 높은 가치, 고단가인 아이템을 늘리고 있는 느낌이다. ▶코로나 이후 “최고의 스위츠”로 정착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과거 10년간 133.7% 증가했으며, 2022년 아이스크림 지출금액은 10,847엔으로 3년 연속 1만엔을 넘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다가 스위츠로서의 평가가 높아져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빈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위츠 및 케익류 전문점 보다는 가격이 적당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프리미엄 버전이어도 구입 부담이 적은 200엔대에 더해 맛도 좋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더군다나 자택 근처의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가볍게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함이 코로나 이후 “최고의 스위츠”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아이스크림 판매금액은 5,534억엔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아이스크림이 1,622억엔, 아이스밀크가 1,190억엔, 락트아이스 1,807억엔, 빙과 915억엔이며, 물량 기준으로는 아이스크림 169,558kl, 아이스밀크 193,100kl, 락트아이스 375,995kl, 빙과 176,704kl이다. 형태별로 보면, 종이컵 901억엔, 플라스틱 컵 436억엔, 스틱 600억엔, 콘 323억엔, 모나카 406억엔, 멀티백 1,496억엔등이다. * 일본의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출처 : 일본아이스크림협회) ▶고급 아이스크림 전략의 변화 이러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증가에는 하겐다츠 제품이나 최근에서는 유명 쵸콜릿 브랜드인 GODIVA의 아이템을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오늘은 100엔 아이스크림”, “일을 열심히 한 오늘은 300엔 아이스크림”과 의미를 구분해서 구매하는 소비자, “언제나 100엔 아이스”를 사는 소비자, “언제나 300엔 아이스”를 사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상품 진열이 바뀌고 있는 점 등이 국내 제조사의 프리미엄 버전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시사점 금년도의 유례 없는 무더위로 인해 특히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높았다. 일본의 아이스크림은 외국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이다. 다양한 상품과 높은 품질, 적당한 가격이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의 방문 필수코스로 편의점이 꼽히고 있으며 아이스크림은 즐겨 구입하는 아이템이 되어 있다. 한국의 아이스크림은 최근 일부 수퍼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일본의 아이스크림이 매년 성장 추세인 점을 고려하여 일본을 타겟으로 한 아이스크림 상품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진출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및 사진출처> • 일본식량신문 10월 6일자 (https://news.nissyoku.co.jp/) • 일반사단법인 일본아이스크림협회 (www.icecream.or.jp) * 문의 : 오사카지사권현주 (hyunjukun@at.or.kr)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농업부, 식품시장 가격은 계절적 추세와 일치
등록일
2023-10-23
조회
1370
러시아 농업부 발표에 따르면, 식품시장의 가격 변동은 계절적 추세와 일치하며, 많은 품목에서 제조업체의 판매 가격은 이제 한 달 전보다 낮아졌다. 예를 들어, 감자는 7.6%, 양배추는 13.1%, 사탕무는 6.2%, 당근은 5.1%, 양파는 0.1%, 사과는 0.5% 가격이 하락했다. 여러 종류의 과일 및 채소 제품 가격은 2022년 수준과 비교해 현재 더 낮거나 비슷한데, 특히 감자, 사탕무, 양파, 사과가 이에 해당한다. 한편, 특정 품목에서의 생산자 가격은 지난주 지속적으로 하락했는데, 양배추는 2.1%, 감자는 0.8%, 사과는 0.5% 가격이 하락했다. 또한 해당 발표에 따르면, 저온살균 우유, 버터, 치즈 등과 같은 유제품의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변동이 거의 없었으며, 현재 해바라기유, 밀가루, 파스타, 메밀 및 기타 제품의 생산자 가격도 작년 수준보다 낮다. 출처 : FoodNewsWeek. Минсельхоз: цены на продовольственном рынке соответствуют сезонным тенденциям. 2023.10.12. https://www.foodnewsweek.ru/agro/minselxoz-ceny-na-prodovolstvennom-rynke-sootvetstvuyut-sezonnym-tendenciyam.html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커피 품질 하락 예상
등록일
2023-10-23
조회
1375
러시아 식당 및 카페에서 커피 품질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기업가들은 곡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하여 이러한 방식을 취해야만 한다. 2020년부터 아라비카 커피 가격이 1.5배 올랐기 때문이다. 3년 동안 로부스타 가격 상승은 훨씬 더 빠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한 번에 70%나 증가했다(톤당 1,604달러에서 2,731달러). 예를 들어, 모스크바에서 카푸치노 한잔의 평균 가격은 소폭 증가하여 현재 약 150루블 정도이다. 사실 최근까지 레스토랑 경영자들은 고객 유지를 위해 수익을 희생해왔지만, 이 재고가 거의 소진되었다. 그래서 이제 그들은 비싼 커피 품종 대신에 더 저렴한 것으로 바꿀 것이다. 출처 : foodretail. Качество кофе в российских ресторанах и кафе может снизиться. 2023.10.12. https://foodretail.ru/news/kachestvo-kofe-v-rossiyskih-restoranah-i-kafe-moget-snizitsya-454984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Azbuka Vkusa’ 자체브랜드 건강보조제 출시
등록일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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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buka Vkusa’ 유통체인망은 자체브랜드인 ‘Azbuka Life’ 건강보조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Irati의 시설에서 생산된다. ‘Azbuka Vkusa’는 소매점에서 ‘Azbuka Life’ 건강보조제 가격이 1,200~2,700루블로 다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DSM 그룹의 CEO인 세르게이 슐랴크(Sergey Shulyak)는 2023년 8월에 건강보조제 평균 가격이 347루블로 연간 22%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Solgar 제품이 이와 같은 가격대로 판매된다”라고 언급했다. 출시 담당자는 소매 시장에서 ‘Azbuka Vkusa’의 건강보조제 가격이 높은 것은 루블 환율이 불안정한 기간에 가격이 상승하는 해외 제품 출시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iHerb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러시아 시장에서 외국 건강보조제 제조업체의 점유율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 부문은 비핵심 플레이어를 끌어들이고 있다. 예를 들어, ‘VkusVill’은 러시아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자체브랜드로 100여 종 이상의 건강보조제와 비타민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봄, 모스크바 근교 지역 당국은 화장품 소매업체 Mixit이 Solnechnogorsk에 있는 새로운 생산 시설에서 건강보조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Azbuka Vkusa(‘City Supermarket’)’는 모스크바, 모스크바 근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68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IFRS 보고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City Supermarket’의 수익은 390억 루블로 연간 0.9% 증가했으며, 손실은 8,880만 루블이었다. 시사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재 러시아에서 건강보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해외 기업들이 철수하면서 시장에 공급업체가 줄어들고 러시아 자국산 제품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한국 기업들은 해당 시장으로 진출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 RETAIL.RU. «Азбука вкуса» начала выпуск БАДов собственной марки. 2023.10.09. https://www.retail.ru/news/azbuka-vkusa-nachala-vypusk-badov-sobstvennoy-mar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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