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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일본] 일본인의 평일 점심 비용, 외식 1,243엔으로 4년 연속 증가
등록일
2024-04-25
조회
331
리쿠르트는 4월 17일 공무원, 경영자, 회사원, 자영업, 자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점심값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리쿠르트 조사∙연구기관인 「HOT PEPPER 외식총연」이 3월 1일부터 12일에 수도권, 관서권, 동해권 지역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평일 점심값에 대해서 인터뷰 조사를 했다. ▲ 평일 점심 형태는 자취가 가장 많으며 구성 비율을 2년 연속 감소 평일 점심의 섭취 형태 중 1위는 4년 연속으로 ‘자취 또는 가족 등이 만든 식사’로 31.1%, 코로라 영향으로 2년 연속 증가 후 2년 연속 감소했다. 이어서, 2위는 ‘소매점 또는 음식에서 구입한 식사’로 20.4%, 3위는 ‘자신 또는 가족 등이 만든 도시락’이 19.2%, 4위는 ‘구내식당, 학생식당’으로 8.5%, 5위는 ‘음식점에서 식사’가 7.8%로 나타났다. TOP5 중 비율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년 연속 증가한 ‘구내식당, 학생식당’(전년 8.2%)이다. ▲ 점심 비용 ‘배달’ 1,368엔, 외식 1,243엔, 전체 평균은 452엔으로 과거 최고치 평일 점심의 형태별 전체 평균 비용은 452엔으로 2년 연속 과거 최고액을 갱신했다. 가장 비용이 높은 것은 ‘배달 음식’으로 평균 1,368엔(전년 1,332엔), 이어서 ‘음식점 식사’가 1,243엔(전년 1,190엔)으로 둘 다 4년 연속 금액이 증가했다. 그리고, 기타 중에서는 금액이 가장 낮은 ‘자취 또는 가족 등이 만든 식사∙도시락’의 평균은 392엔(전년 393엔) 이외에는 모두 금액이 증가했다. 물가 상승 및 가격 인상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성별 연령대로 보면, 20대 남성에서는 ‘배달 음식’이 평균 1,601엔, 60대 여성에서 ‘음식점 식사’가 평균 1,495엔으로 다른 성별 연령대 보다 높았다. ▲ ‘재택근무’ 관련 전체 항목에 구성 비율 감소, 코로나 이전으로 추이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따른 점심의 변화로는, 「재택근무 기회가 증가했기 때문」,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라는 답변은 전년에 비해서 감소했으며 「코로나 이전의 일하는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은 전년 보다 증가했다. 재택 등 코로나로 인해 증가했던 일하는 방식은 점차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사점 직장인에게 점심은 큰 관심사이자 즐거움이다. 일본의 경제활동자의 점심 형태는 스스로 또는 가족 등이 만든 음식으로 먹거나, 도시락 완제품을 사 먹거나 도시락을 준비해서 먹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시간이 되면 회사 앞에서 도시락을 파는 상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본의 급여 생활자 등은 물가 상승, 가격 인상으로 주머니가 얇아진 가운데 얼마나 점심 식사비를 줄이느냐에 많은 신경을 쓴다. 이러한 일본의 점심 형태를 참고해서, 영양을 고려한 상품이나 도시락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한다면 일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 일본경제신문 4월 17일자 (https://www.nikkei.com/) • 홋토페퍼구르메 외식총연 (http://www.hotpepper.jp/ggs/)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 당국, 비우호국 맥주 관세율 인상
등록일
2024-04-24
조회
245
러시아 내각이 비우호국 맥주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리터당 0.04유로에서 0.1유로로 인상했다. 러시아 타스(TASS) 통신은 해당 조치로 인해 러시아 생산업체들의 경쟁조건이 평준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전체 소비 비중에서 비우호국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5%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당국은 리터당 1.5달러 이상의 비우호국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과 베르무트(Vermouth)에 대한 관세율을 가격에 따라 최대 20%까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의 무역제한 조치에 따라 발트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에서 생산된 초콜릿 완제품, 벽지 그리고 지퍼 등의 가격도 최대 5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Retail.ru. Власти повысили пошлины на пиво из «недружественных стран». 2024.04.20. https://www.retail.ru/news/vlasti-povysili-poshliny-na-pivo-iz-nedruzhestvennykh-stran-20-aprelya-2024-240025/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인스턴트 봉지커피 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등록일
2024-04-24
조회
308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Kommersant)는 닐슨아이큐(NielsenIQ)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인스턴트 봉지커피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닐슨아이큐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봉지커피에 대한 수요는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아이큐는 보고서에서 러시아 소비자들이 저축을 늘려 나감에 따라 다른 유형의 뜨거운 음료 판매량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 음료 생산업체들은 내년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와 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따뜻한 음료 부문에서 커피가 전체 판매량의 63%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중 인스턴트 봉지커피 판매량은 절반에 가까운 46.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익명의 소매업체 관계자는 “간편한 섭취 등과 같은 편리성으로 인해 인스턴트 봉지커피가 특별군사작전(SVO)에 참여중인 군인들을 위한 보급품 키트에 항상 포함되고 있다”고 전하며 인스턴트 봉지커피 판매량이 증가한 원인이 특별군사작전과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 출처: Producttoday.ru. Почему резко вырос спрос на кофе в пакетиках. 2024.04.19. https://producttoday.ru/2024/04/19/pochemu-rezko-vyros-spros-na-kofe-v-paketikah/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 3월 식품 생산자물가지수 0.5% 상승
등록일
2024-04-24
조회
224
러시아 연방 통계청(Rosstat)은 올해 3월 기준 식품 생산업체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9.4% 상승했다고 밝혔다. 앞서 식품 생산자물가지수는 올해 2월 기준 전월 대비 0.8%의 상승률을, 전년 동기 대비 9%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식품 생산자물가지수 산출 시 집계 품목에서 음료 제품은 제외되었으며, 3월 기준 음료 제조업체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기준 음료 제조업체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하며, 음료 부문의 가격 인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기준 연간 식품 및 음료 생산업체의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각 2% 그리고 7% 상승했다. 출처: Foodretail.ru. Цены российских производителей продовольствия выросли в марте на 0,5%. 2024.04.19. https://foodretail.ru/news/tseni-rossiyskih-proizvoditeley-prodovolstviya-virosli-v-marte-na-05-461476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2024년 1분기 조지아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량 74% 증가
등록일
2024-04-24
조회
239
러시아 타스(TASS) 통신은 조지아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하여 2024년 1분기 조지아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량이 2만4천톤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조지아는 러시아에 2024년 1분기 동안 6천5백만 달러 상당의 와인 2만4천9십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지아 전체 수출량의 총 6.3%에 해당하는 비중이며, 전년 동기 대비 대러시아 와인 수출량 만3천8백톤(수출액 기준 3천8백만 달러)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2024년 1분기 조지아의 대러시아 생수 및 설탕 함유 탄산음료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3만4천3백톤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조지아의 대러시아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4억5천8백4십만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Retail.ru. Поставки грузинского вина в РФ выросли на 74% в первом квартале 2024 года. 2024.04.19. https://www.retail.ru/news/eksport-vina-iz-gruzii-v-rf-v-pervom-kvartale-2024-goda-vyros-na-74-19-aprelya-2024-240012/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모스크바시 전체 식품 생산량 2.4배 증가
등록일
2024-04-24
조회
235
블라디미르 에피모프(Vladimir Efimov) 모스크바 부시장은 2024년 1~2월 모스크바시 전체 식품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4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육류와 생선 그리고 유제품 생산량은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피모프(Vladimir Efimov) 부시장은 “모스크바 식품 산업은 6만 명 이상의 종사자들과 290개 이상의 기업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업”이며 “올해 유제품 및 제빵 제품 생산량이 각각 18.2%, 17.1% 상승하는 등 비약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올해 유제품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45억 루블에 달한 점을 강조했다. 앞서 블라디슬라브 오브친스키(Vladislav Ovchinsky) 모스크바시 산업정책국장은 “모스크바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기에 유리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고, 모스크바 기업들은 보조금 등을 포함한 20여 가지의 체계적인 지원책들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2023년 당국은 기업들에게 12억 루블 상당의 기록적인 규모의 우대 대출을 제공했다”고 전한 바 있다. 출처: Foodretail.ru. Производство продуктов питания в Москве выросло почти в 2,4 раза. 2024.04.18. https://moskva.foodretail.ru/news/proizvodstvo-produktov-pitaniya-v-moskve-viroslo-pochti-v-24-raza-461434
비관세장벽 이슈
2024년 4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4-04-24
조회
346
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보건부, 식품 라벨에 영양성분, 영양값 표시방법 등에 관한 지침(시행규칙) 공포 ◦ ‘23.12.30. 베트남 보건부는 식품 라벨에 영양성분, 영양값 표시 방법 등에 관한 지침(시행규칙 No.29/2023/TT-BYT)을 공포했음. ◦ 본 시행규칙은 2024년 2월 15일부터 시행되며, 이에 베트남에서 생산, 거래, 수입 및 유통되는 식품은 영양성분(열량(kcal), 단백질(g), 탄수화물(g), 지방(g), 나트륨(mg))을 표시해야 함. ◦ 기타 당이 추가되는 식품, 음료 및 가공 유제품 등은 총 당량을 추가로 표시해야만 하고. 또한 튀김 형식의 가공식품은 포화지방을 추가로 표시해야만 함. ◦ 2025년 12월 31일까지 베트남에서 유통되는 식품을 생산, 거래 및 수입하는 조직 및 개인은 본 시행규칙의 규정에 따라 식품 라벨에 영양성분을 필수로 표시해야 함. □ 시사점 ◦ 작년 12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에서 언급한 식품 영양성분 표기 관련 시행령(2022/TT-BYT)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규칙(No.29/2023/TT-BYT)이 공표되어 소개하오니, ◦ 베트남으로 한국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에서는 부착하는 라벨에 영양성분, 영양값 라벨링이 반드시 부착될 수 있도록 하며,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부착하지 않는 경우 벌금 부과, 관세 혜택 미적용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 출 처 ◦ 시행규칙 No.29/2023/TT-BYT * 원문 별첨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최성곡 대리 :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중국] 스낵 할인점의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4-24
조회
339
[중국] 스낵 할인점의 시장 현황 최근 매우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면서 박리다매를 표방하는 스낵 할인점이 2~3선 도시에 오픈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소비 형태가 되었다. 스낵 할인점은 지난 3년 동안 소비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로, CIC Consulting이 발표한 ‘중국 도매 스낵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도매 스낵시장 규모는 지난 5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2027년까지 거의 1,4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말, iiMedia Consulting이 발표한 ‘2024-2025 중국 스낵 할인점 시장 분석 및 개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스낵 할인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주요 스낵 브랜드가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등 이른바 몸집 불리기가 지속되며 2023년 10월 기준 중국의 스낵 할인점 매장 수는 22,000개를 초과하였다. 업계 주요 브랜드를 살펴보면 ‘링시헌망(零食很忙)’과 ‘자오이밍링시(赵一鸣零食)’는 전략적 합병을 통해‘링시헌망그룹(零食很忙集团)’을 만들어 18.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2024년 1만개 매장 개점 달성’을 목표로 선언하였다. 뒤이어‘완천 그룹(万辰集团)’은 ‘하오샹라이(好想来)’, ‘라이요우핀(来优品)’, ‘아디아디(吖嘀吖嘀)’, ‘루샤오찬(陆小馋)’, ‘라오포어따런(老婆大人)’ 등 5개의 스낵 브랜드를 차례대로 통합하여 17.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현재 6,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평균 500개 이상의 신규 개점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 밖에 양핀푸즈(良品铺子), 라이이펀(来伊份), 링시요우밍(零食有鸣) 등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브랜드의 스낵산업 진입으로 ‘가성비’ 위주였던 시장 경쟁 포인트는 더 높은 차원의 혁신과 품질 요구에 대한 기업의 노력이 수반되는 종합 경쟁으로 확대되었다. 최근 ‘링시헌망그룹(零食很忙集团)’이 주최한 ‘2024년도 파트너 회의' 행사에서 업계의 많은 전문가가 모여 스낵산업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중국 소비영역투자 펀드사인 BA 캐피탈 관계자에 따르면, “도매 스낵산업의 부상은 최근 수요와 공급이 일치한 여건 및 매우 세밀하고 체계적인 식품 공급망으로 이뤄낸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 밖에 스낵은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대량 소비 품목이며 수요가 광범위하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러한 점에 부합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비용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이었다.”며 스낵산업의 현재와 과거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간편식 브랜드인 모샤오샨(莫小仙)의 왕정기 회장은 오늘날의 스낵 산업이 비교적 원활하게 발전할 수 있는 세 가지 요인을 소개하였다. 첫째, 전통적인 스낵 소매 채널은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너무 많아 새로운 소매점 등 신규 유통채널이 시장에 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오늘날 스낵에 대한 2~3선 도시의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 좋은 제품을 원한다. 셋째, 오늘날 전자상거래 운영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덧붙여, 건강식품 브랜드인 하오샹니(好想你)의 부사장인 스쉰(石训)은 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재 브랜드의 온라인 진출과 발전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오프라인 채널을 새롭게 공략하는 것이 중요해졌음을 강조하였다. 시사점 중국 식품산업 분석가 주단펑(朱丹蓬)에 따르면, 현재 레저 스낵산업은 과거 유통채널, 제품 간 경쟁을 했다면 현재는 매장 위치, 소비층 및 공급망 개발 등 모든 범위의 다차원 경쟁에 진입하게 되면서, 전체 산업 구조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분석되었다. 앞으로 스낵 대량 판매의 효율적인 전략은 원재료 가격 협상력뿐만 아니라 물류의 효율성과 오프라인 매장의 높은 회전율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https://baijiahao.baidu.com/s?id=1794293761320645315&wfr=spider&for=pc https://foodaily.com/articles/36278 문의처 : aT상하이지사 / 070-7077-6198
해외시장동향
[호주] 4월 평균 식료품 주당 191달러 지출
등록일
2024-04-24
조회
288
▶ 주요내용 ‧ 상당수 호주 가정이 식료품비로 인한 재정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파인더(Finder)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40% 약 370만 가구가 식료품비용을 주요 재정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음 ‧ 지난 4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가계 재정 부담이 우려스러움 ‧ 상기 조사는 호주 대표 대형유통매장인 울워스와 콜스가 상원 청문회에서 수익관련 조사 받는 시기와 맞물려 있음 ‧ 파인더의 그레이엄 쿡은 식료품 비용 상승으로 인해 가계 예산에 대한 압박이 심해졌다고 지적함 ‧ 지난 2년 동안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식료품 스트레스가 두 배 이상 증가함 ‧ 데이터에 따르면 4월간 호주 가정의 식료품 지출은 주당 평균 191달러로 연간 총 9,932달러임. ‧ 23개 일반 식료품의 2022년과 2024년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평균 비용은 2022년 361달러에서 406달러로 12% 상승함 ‧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비용 절감 전략으로 슈퍼마켓 리워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쇼핑 목록을 작성할 필요성이 대두됨 ▶ 시사점 및 전망 ‧ 23개 일반 식료품의 2022년과 2024년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평균 비용이 12% 상승하여 상당수 호주 가정이 식료품비로 인해 재정적 부담감을 느낌 ‧ 약 370만 가구가 식료품비용을 주요 재정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았으며 이 수치는 지난 4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임 ‧ 호주 식료품 물가 상승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부담감을 느끼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기호식품인 한국식품 구매율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으로 한국산 식품 수출업체는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출처 : news.com.au(2024.4.22.)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농식품 물류 인프라 개선 의지 표명
등록일
2024-04-24
조회
259
필리핀, 농식품 물류 여건 개선 의지 표명 2024년 4월 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모든 채소의 약 30% 정도가 열악한 물류로 인해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필리핀 농무부(DA) 프란시스코 티오로렐 장관 인터뷰에 따르면 필리핀의 열악한 물류시스템으로 인해 생산물의 약 30%가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이외에도 매년 쌀과 옥수수 전체 생산량의 약 12~15%인 45만 톤이 물류 인프라의 부재로 낭비되고 있음을 발표 ○ 전반적인 농업 분야 인프라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 예정 - 필리핀 정부는 이런 낭비를 해소하고자 5,000파레트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의 냉장·냉동 저장고를 설립하여 자국의 농부와 협동조합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 식량 생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젊은 필리핀인들의 하나의 직업으로서 선택권이 될 수 있는 농어업’ 3개년 계획과 더불어 기존 인프라 개선, 새로운 관개 시설 및 구역 설정 등을 통한 생산 지역(육상·해상) 확대를 위해 검토 중임을 발표함 -위와 같은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한 전반적인 식량 안보를 개선하기 위해 약 930억 페소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이며 로렐 장관은 9년 이내에 투자 비용 회수될 것이라고 말함 ◯ 시사점 - 한국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필리핀 시장에서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의 미비는 수출 확대의 제약 요소가 될 수 있으며 냉장·냉동 제품의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 부분을 리스크 요인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 - aT는 필리핀 시장에서 해외공동물류 및 콜드체인물류 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물류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며 냉장·냉동 제품의 필리핀 시장 진출 희망업체 또는 기진출해 있는 업체는 정부 사업을 활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출 처 https://www.philstar.com/business/agriculture/2024/01/16/2326250/30-vegetables-wasted-due-poor-logistics-da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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