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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중국] 더 크게 더 작게, 캔디 시장의 변화
등록일
2025-06-20
조회
714
더 크게 더 작게, 캔디 시장의 변화 소비 고도화와 유통채널 혁신 속에서 대형 스낵 할인 매장은 “가성비, 다품목”이라는 포지셔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캔디 카테고리는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소포장 캔디는 2~5위안(한화 약 400~1000원)의 저렴한 가격과 유연한 판매 방식(소포장, 낱개 중량 판매 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정확히 충족하여 대형 할인 스낵코너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초대형 캔디는 시각적 재미와 SNS를 통해 감성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두 가지 유형이 함께 캔디 업계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 스낵할인매장을 중심으로 커져가는 캔디 시장 소비자들의 가성비, 다양성 니즈를 정확히 파고든 덕분에 대형 스낵할인 매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간식 업계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대형 스낵 할인 매장 점포 수는 45,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약 67%가 3~4선 도시에 입점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촘촘한 유통망을 형성할 전망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로 소비자들은 간식 제품의 가성비와 다양성에 더 주목하고 있다. 대형 할인 스낵 매장은 이에 부응해 공장-지역 물류 센터-유통매장의 효율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슈퍼마켓 유통구조 대비 제품 가격 인상률을 40~60% 낮추는데 성공했다. 대형 스낵 할인 매장의 방대한 매장 규모는 캔디 판매 구역을 더 넓게 확장하고 있다. 이들 매장에서 캔디 품목은 핵심 진열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구나 계산대 옆과 같은 황금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러한 전략적인 진열 방식은 제품 노출도를 크게 향상하고 소비자의 캔디 구매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 소포장 캔디: 가성비 수요 충족 소포장 캔디는 2~5위안(한화 약 400~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소포장 또는 낱개 중량 판매라는 유연한 형태로 대형 스낵 할인 매장 캔디 코너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상호 보완적인 초대형 캔디는 과장된 크기와 선명한 색상으로 대형 할인 스낵 매장 내 입구나 계산대 옆과 같은 황금 위치에 배치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포장과 초대형 캔디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대형 스낵 할인 매장에 고객을 유입하며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소포장 캔디의 인기 비결을 세분화한 소비 수요를 맞춘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 사회의 빠른 생활 리듬 속에서 소비자들은 종종 짧은 시간 내에 간식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경우가 있다. 소포장 캔디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사무실, 학교, 출퇴근길, 야외 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언제든 먹기에 적합하다. 중국 1인가구 증가 추세 속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교함과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다. 소포장 캔디는 즉각적인 간식 욕구 충족은 물론, 대용량 제품을 다 먹지 못해 버리는 낭비를 방지하고 있다. 학부모들에게 소포장 캔디 구매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인가구의 소포장 캔디 소비가 전체의 62%를 차지하며, 학부모들의 소비는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초대형 포장 캔디: 감성 소비 수요 충족 거대 막대사탕, 초대용량 마시멜로우, 플러스 사이즈 캔디 등 소포장 캔디의 가성비 전략과 달리, 초대형 캔디는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초대형 캔디가 대형 스낵 할인 매장과의 시너지가 매우 크다고 말한다. 시각적 차원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개방적이고 고객 유동량이 많은 대형 스낵 할인 매장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빠르게 사로잡아 자연스러운 매장 광고 역할을 하며 고객을 유입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 동시에 초대형 캔디의 인기는 소비 심리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Z세대가 주도하는 소비 시장에서 상품의 감성적 가치가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초대형 캔디는 젊은 세대의 감성적 니즈를 정확히 파고들어 단순한 식품의 속성을 넘어 SNS 공유에 적합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SNS 플랫폼에서는 초대형 캔디 언박싱, 창의적인 후기 사진 등 콘텐츠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재미있는 경험 공유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며 자신의 감정적 욕구를 충족하고, 동시에 초대형 캔디를 핫 토픽으로 만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젊은 세대의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한 보상 심리를 반영한다고 말하고 있다. 초대형 캔디는 소비자에게 어린 시절 캔디류를 충분히 먹지 못한 것에 대한 해방감을 불러일으키고 희소성 경험에 대한 추구를 충족시킨다.캔디 브랜드와 매장 입장에서 소비자의 자발적 공유는 낮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불러오는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이고, 심지어 전문 대리 구매팀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렇듯 대형 스낵 할인매장을 중심으로 캔디류는 더 작게, 더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단순한 크기변화뿐만 아니라 수요 세분화, 가성비 추구, 감성적 가치 추구 등 다양한 소비자 수요의 변화가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www.cnfood.cn/article?id=1932249899333685249
해외시장동향
[일본] 즉석 된장국/스프 시장 동향
등록일
2025-06-20
조회
903
일본에서는 즉석 미소(味噌)된장국 시장이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748억 엔에 도달하며, 처음으로 700억 엔 대를 돌파한 2023년도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즉석 스프 시장 역시 기록적인 폭염과 따뜻한 겨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제조업체 출하액이 1,500억 엔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정책금융공사가 전국 20대에서 70대까지의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 키워드는 경제성, 건강, 간편함이라는 세 가지가 지난해와 변함없이 상위를 차지했다. 특히 '간편함'을 중시하는 경향은 40.3%(전년 대비 4.8%p 증가)로,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이러한 간편성이 특징인 즉석 된장국, 스프의 인기 제품 및 시장 동향을 살펴본다. ㅁ 즉석 된장국 시장 동향 즉석 된장국 시장 매출 증가의 배경을 살펴보면, 프리즈드라이(동결건조) 방식의 저염 제품, 분말 타입, 그리고 저염 분말 제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저염 제품의 인기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POS(판매 시점 정보관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0식 이상이 포함된 대용량 제품이나 동결건조 블록 및 분말 타입 제품이 탄탄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성비'가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 번에 개봉·섭취할 수 있는 간편함, 가벼운 무게, 우수한 보존성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재해 대비용 비축 식량으로서의 수요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사히그룹식품은 '롤링 스톡 BOX(비상식량 키트)'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죽, 스프, 된장국 등 아침·점심·저녁 식사 세트와 즉석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8식, 3일분의 비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난 대비가 일상화된 일본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소비하면서 추가 구입을 반복하는 형태로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식량 비축 방안을 제안하고 있기에 이와 같은 형태의 제품은 분명한 수요가 있다. ㅁ 즉석 스프 시장 동향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즉석 스프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가치, 즉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한 스프를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이후 외식이 줄고 가정 내 식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도 급증한 것이다. 다만 스프의 소비는 기후에도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스프는 주로 추운 날에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이 보통인데, 최근에는 9월이 되어서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겨울철에도 기온이 높게 유지되면서 스프류의 전체 시장 규모가 소폭 감소하는 경향이다. 한편, 차게 먹을 수 있는 냉온 스프 제품의 개발이 이어지고 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따뜻한 겨울로 인한 수요 저하를 일부 상쇄하고 있다. 제조업체 점유율에서는 아지노모토(味の素, 도쿄 소재 식품기업)가 5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크노르 컵스프(Knorr Cup soup)'로 대표되는 1회분 포장 분말 제품이 전체 시장의 약 40%를 구성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아지노모토는 건더기가 포함된 레토르트 제품군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포타주로 먹는 시리즈'는 다양한 채소와 콩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ㅁ 시사점 즉석 된장국과 즉석 수프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식생활 트렌드 변화가 있다. 소비자들은 경제성, 건강, 간편함을 식품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간편함'을 중시하는 비율은 40%를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즉석 미소된장국 시장에서는 동결건조 제품과 분말형 저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도 고려한 제품 선택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또한, 재해 대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 또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 방법이 간단하며, 휴대와 수납이 용이한 즉석 제품은 '롤링 스톡'(비상식량의 순환 저장) 식품으로서 최적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시장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된장국, 중국식 스프, 서양식 스프 등과 함께, 한국식 즉석 스프 역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자료 출처> https://news.nissyoku.co.jp/news/yoshiokau20240227120011802# https://news.nissyoku.co.jp/news/yoshiokau20250226091802001# https://news.nissyoku.co.jp/news/shigam20250331030037387 https://news.nissyoku.co.jp/news/shigam20250331045735575 https://news.nissyoku.co.jp/news/shigam20250326015816555 https://news.nissyoku.co.jp/news/shigam20250409114919354 https://www.jfc.go.jp/n/release/pdf/topics_250227a.pdf
해외시장동향
[태국]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 더 건강하게, 더 편리하게.
등록일
2025-06-20
조회
795
[사진: Thestandard] ▢ 주요 내용 ㅇ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 식품산업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외식을 줄이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큰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출은 둔화되고 있는 반면,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맛과 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소비 경향이 강화되며, 즉석식품(HMR, RT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ㅇ 이러한 변화는 태국 즉석식품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맛있고 다양한 메뉴는 물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현지화된 레시피와 가성비를 갖춘 제품들이 경쟁력을 얻고 있으며, '간편함'과 '건강함'이라는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조리 시간을 줄이는 제품을 넘어서,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건강지향형 즉석식품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추세다. ㅇ 이처럼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태국 시장에서는 제품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유명 셰프나 연예인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맛과 품질은 물론 스토리텔링 요소까지 더한 프리미엄 즉석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단순한 식사 대용이 아닌 ‘경험 소비’로 인식되며, 젊은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한 자발적 홍보 효과도 상당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ㅇ 이와 더불어 태국 즉석식품 시장은 국내 수요뿐만 아니라 수출 확장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럽 유통 채널에서는 태국 즉석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점차 인정받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등 신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태국 즉석식품이 품질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한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ㅇ 또한, THAIFEX 2025(방콕 국제식품박람회)와 같은 대형 전시회를 통해 태국 식품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혁신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유럽 및 CIS 국가 등으로의 수출 확대 움직임이 활발하며, 무슬림 소비자층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할랄 인증 즉석식품도 새로운 수요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 시사점 ㅇ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소비 양식 변화에 따라, 외식보다 가정 내 식사가 증가하며 즉석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태국에서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건강을 고려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늘고 있으며, 식물성 식품이나 기능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도 태국산 간편식이 프리미엄 리테일에 입점하는 등 수출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할랄 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ㅇ 건강, 간편성, 가성비를 중시하는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영양 균형과 기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이 요구되며, 현지화된 레시피와 감각적인 마케팅 전략도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즉석식품을 ‘식사 대용’이 아닌 ‘경험 소비’로 인식하는 태국 소비자 특성, 그리고 유명 셰프나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에 반응하는 젊은 소비층의 소비 경향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제품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태국 즉석식품 사례는 한국 기업에게도 이러한 문화적·시장적 특성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과 브랜딩 방식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ㅇ출처 :https://thestandard.co/cpf-global-food-trends/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2025 말레이시아 소스류 시장 동향
등록일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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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리포트] ▶ 말레이시아 소스류 시장 동향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의하면 2025년 말레이시아 소스류 시장 규모는 약 1,618백만 달러(약 2조 2176억 원)수준이며, 2030년에는 약 2,223백만불(약 3조 455억 원)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1년은 팬데믹으로 인한 말레이시아 전역의 이동 거리 제한 (Movement Control Order; MCO) 특수로 가정 내 요리가 증가하면서 소스류 전체 시장이 전년 대비 11.4% 나 성장한 이례적인 해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2022년부터는 MCO 가 완화되면서 외식 증가로 소스류 판매가 하락세로 전환되긴 하였지만 2030년까지 대략 연평균성장률(CAGR) 7.0%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말레이시아 소스류 수입 현황 시장조사기관 GT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말레이시아 소스류 수입규모는 178,100천 달러 (약 2조 4399억 원) 수준으로 한국은 8,555천 달러(약 1172억 원)로 5위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국으로는 인근에 위치한 태국, 인도네시아나 저가 제품을 앞세운 중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한국, 일본이 그 뒤를 이어 중고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이 주로 인근 국가의 저가 제품을 선택하는 한편, 중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국산 제품의 경우 B2B물량을 포함한 기타 소스류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으며 고추장, 혼합 조미료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 말레이시아 내 소스 판매량 추이 소스류는 요리의 향과 색,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액체 또는 반액체 형태의 조제물을 의미하며, 요리용 소스, 테이블 소스, 디핑 소스, 토마토 페이스트 등으로 세분된다. 요리용 소스는 요리를 위해 사용되는 육수용, 조리용 양념, 파스타 소스 등을 일컬으며, 테이블 소스는 주로 식탁에서 음식과 별도로 제공되는 소스로 샐러드 드레싱, 케첩, 바비큐 소스, 칠리 소스등을 의미한다. 디핑소스는 요리나 스낵의 풍미 증진을 위해 찍어 먹는 소스로 살사, 과카몰리, 치즈딥 등이 있다. 2024년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내 소비된 소스류 판매량 추이를 분석해보면, 간장이 단일 품목으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었으며, 다음으로는 칠리소스, 파스타소스, 그리고 케첩의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커리, 렌당, 똠얌 등의 레시피용 액상소스도 매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었다. ▶ 말래이시아 내 인기 브랜드 및 소매 점유율 유로모니터에서 발표한 2024년 인기 소스류 브랜드의 소매 점유율을 살펴보면, 네슬레(Nestle)에서 출시된 브랜드 메기 (Maggi) 가 7.7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미국 회사인 캠벨(Campbell)의 브랜드 중 하나인 킴벨(Kimball) 5.20%와중국브랜드 이금기 (Lee Kum Kee)가 5.1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다. 뒤를 이어 캠벨(Campbell)의 또 다른 브랜드 중 하나인 프레고(Prego)가 2.7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으며, 비슷하게 유니레버(Unilever)의 브랜드 중 하나인 레이디스 초이스(Lady’s choice)가 2.60% 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다. 인기 있는 소스류를 살펴보면, 고온 다습한 기후 지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재료들로 고온 다습한 기후 지역에서 식욕을 돋우기 위해 새콤하고 풍미가 강한 소스들이 주로 사용된다. 때문에 매운맛, 산미 와 감칠맛이 나는 소스들이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지니는 메기는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데 효과적이며, 볶음, 수프, 소스, 스튜, 고기 양념까지 다양한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로 유명하다. 다음으로는 킴벨은 칠리소스, 케첩 등 테이블소스 위주의 소스들이 인기가 많은 반면에 이금기 브랜드는 간장, 굴소스, XO 소스, 바비큐소승 등 요리용 소스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프레고는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소스를 선보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으며, Lady’s choice는 마요네즈, 샐러드 드레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다. ▶ 한국식 소스와 경쟁제품 말레이시아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 선호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한국식 소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말레이시아에 수입된 한국산 소스류 매출액은미화(USD)로약 8,555천 달러(약 1172억 원)정도 되었으며, 많이 수입된 소스류의 종류는 고추장, 쌈장, 떡볶이 소스 등이 있다 (STATISTA, 2024). 한국식 소스의 경쟁 제품은 비슷한 식문화 국가에서 제조된 중국산과 일본산 소스류라고 할 수 있겠다. 중국의 경우 2024년 기준 중국산 소스류 매출액이 미화(USD)로약 34,329천 달러(약 4710억 원)으로 한국 대비 7.9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STATISTA, 2024). 인기 있는 제품은 간장, 굴소스, XO소스, 된장 등이었다. 일본산 소스류 매출액은 2024년 기준 미화(USD)로 약 6,985천 달러(약 958억 원)정도로 한국 대비 3.9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요리용 소스류의 경우 간장, 미소된장이 인기가 많은 편이고, 테이블소스로는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등 전통 소스뿐만 아니라 고기를 먹는데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데리야끼, 소고기 비비큐 소스등이 골고루 소비되고 있었다. 한편, 말레이시아 현지브랜드들은 전통 소스들을 출시하고 있다. 고추, 샬롯, 마늘 등을 갈아 만든 전통 양념인 삼발(Sambal)은 한국의 고추장처럼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고추장의 경쟁 제품이며, 돼지고기 및 야채를 볶아 먹는데 주로 사용되는 된장(Bean paste)류의 경우 한국식 된장의 경쟁제품이다. 한편, 닭요리를 즐겨 먹는 현지인들을 겨냥하여 닭요리와 함께 즐겨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 소스가 출시되고 있다. ▶ 새로운 한국산 소스류 인기몰이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집에서 다양한 한국 요리를 시도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국 양념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예를들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만능 소스처럼 해당 소스만 출시 판매되고 있으며,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떡볶이 등을 재료만 넣으면 바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즉석요리용 소스도 출시되어 있다. 또한 고기에 바로 재워서 맛을 낼 수 있는 고기양념도 판매되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의 한국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한국식 소스를 제조해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순두부찌개나 치킨 양념 등 현지인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메뉴의 소스를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할랄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인이 홍보한다는 점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현지 브랜드들도 K-food의 인기에 편승해 다양한 한국식 소스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어, 현지 생산 제품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한국산 제조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레시피 소개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 시사점 '향신료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풍부한 조리 재료 소비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 동안 복잡한 조리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식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스 및 조리용 양념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 특히 K-푸드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면서 즉석조리용 소스, 만능소스, 간편 양념 등 밀레니얼과 Z세대 타깃 제품군 확대가 성장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산 소스의 제품군 확대와 다양한 활용 레시피 제안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일본 및 중국산 소스가 다양한 용도(요리용, 테이블용, 디핑소스)로 세분화되어 있는 만큼 중국, 일본과의 경쟁에서 ‘한식 고유성’ 강조 전략도 필요해보인다. 중국산은 가격 경쟁력이 강하고, 일본산은 세련된 이미지와 다양한 테이블소스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만큼 한국산 소스는 한류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한 ‘문화적 고유성’ 을 강조하여 차별화하거나 ‘프리미엄 건강 이미지’를 기반으로 된장찌개용, 고기양념용, 불맛소스 등 특정 요리에 최적화된 소스를 개발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1) https://www.statista.com/outlook/cmo/food/sauces-spices/malaysia 2) https://www.euromonitor.com/sauces-dips-and-condiments-in-malaysia/report 3) 각 브랜드 공식 사이트
해외시장동향
[중동]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식품 수출 영향 우려
등록일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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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로 중동 전역 영향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며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양국 간 전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와 물류비는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산업계도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에 대해 전방위적인 공습을 감행했다. 이 공습으로 이란 핵과학자 및 군 고위 인사가 사망했으며, 국영방송은 호세인 살라미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의 사망을 전했다. 이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즉각 보복을 경고하며 긴장이 고조됐다. 이튿날인 14일, 이란은 수백 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 공습을 감행했고,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국방부 및 정보기관을 공격했다. 중동 정세가 격화됨에 따라 국제 유가는 2022년 이후 최대 일간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유가가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이스라엘-이란 간 중재 의사를 밝히며 “평화가 올 것”이라 언급했지만, 보복 시 군사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동시에 내비쳤다. 이란은 이스라엘 측이 공격을 중단하면 보복도 멈추겠다는 조건부 입장을 밝혔다. 17일에는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국영방송 본사를 두 차례 공습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테헤란 주재 미국 국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취소하고 한국 측에 양해를 요청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인접 아랍국을 통해 외교적 해결 및 핵 재협상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18일에는 테헤란 도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이 이어졌고,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SNS를 통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식품 수출 영향 가능성..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지역의 식품 수출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한국 농식품의 GCC(걸프협력회의) 시장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가 및 물류비 상승 우려가 식품업계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6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동향> 기준일 5.23 5.30 6.6 6.13 상하이운임지수 1586.12 2072.71 2240.35 2088.24 *출처: 코트라 글로벌 뉴스 특히 이란이 세계 해상 원유 운송의 30% 이상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식품 수출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해협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식품·원자재 수입 해상 루트에 있어 핵심 경로로, 일시적 봉쇄만으로도 운임 급등과 물류 지연이 현실화 될 수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 될 경우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2011~2012년과 2019년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존재했지만, 실제 전면 봉쇄로 이어진 적은 없다. 이란 역시 자국 및 우방국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실제 봉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중동의 긴장 고조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5년 6월 2주 기준 한국 농식품의 중동 GCC 지역 수출은 164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푸드에 대한 현지 수요와 프리미엄 식품 이미지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되며, 신선식품인 채소류와 인삼류, 그리고 가공식품의 면류, 소스류 등의 품목에서 수출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동한국농식품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바이어와의 거래나 공급상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 대응 방안을 유연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통 업계는 이미 일부 국가에서 선박 회항 경로 검토, 화물 적재 지연 등의 사례를 공유하며, 식품 유통 일정 재조정 및 비상 재고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6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해 현지 물류·운송 상황, 원재료 수급 안정, 농식품 수출 지속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사태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식품 제조 및 유통원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6월 17일 기준 브렌트유는 76.45달러, 두바이유는 73.65달러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3~5% 상승했다. 유가 상승은 곧 식품가공업체의 원료비와 물류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중소 식품업체들은 이를 반영한 가격 정책 재조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5년 6월 국제유가 동향> 두바이유 브렌트유 WTI `25.06.16 72.90 73.23 71.77 `25.06.17 73.65 76.45 74.84 *출처: 코트라 글로벌 뉴스, 한국석유공사 ■ 시사점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식품 수출업계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동은 한국 농식품의 주요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정치·외교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아프리카 등 대체 수출국 확보를 통한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 정부는 코트라, aT,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동 지역 수출기업 대상 피해 점검, 물류 지원 확대, 금융 유동성 확보 방안 등을 추진하며 한국 식품의 시장 신뢰도 유지를 위한 다각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동 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수출 기업들은 향후에도 중동 관련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농식품 수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출처 1. 로이터통신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jp-morgan-maintains-2025-forecast-oil-prices-low-to-mid-60s-2025-06-12/?utm_source=chatgpt.com 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8151700003?input=1195m 3. BBC News https://www.bbc.com/news/articles/cy7575lv4ddo 4. KATI 농식품수출정보 https://www.kati.net/ 5. 한국석유공사 https://www.knoc.co.kr/ 6. 코트라(Kotra) https://www.knoc.co.kr/ 7.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6190928198881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브라질 소비자, 지속가능성에 주목하다
등록일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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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들이 지속가능성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90%가 넘는 비율이 일상 속에서 물과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최소 5가지의 친환경적인 실천을 한다. 글로벌 회계법인 EY(Ernst & Young)의 미래 소비자 지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응답자 중 73%가 환경오염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64%를 넘는 수치이다. 장바구니 등 다회용 가방을 사용하는 비율(77%), 절수에 힘쓰는 비율(93%),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비율(73%), 제품 사용 후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하는 비율(80%)도 브라질 사람들이 걱정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트렌드는 브라질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도 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상파울루 슈퍼마켓 연합(APAS)과 Shopper Experience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95%의 브라질 사람이 기후 변화로 인해 제품 구성이 변했음을 인지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을 채택한 기업의 제품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46%의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환경을 얼마나 신경쓰는지가 제품을 선택하는 데에 결정적인 요소라고 응답했다. EY의 설문조사는 브라질 응답자의 73%가 이미 제품 선택 시 지속가능한 대안을 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브라질이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소비자 참여도가 높은 국가임을 보여준다. 즉, 브라질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활발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특징을 지닌다는 것이다. 실제로,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 Bain & Company의 연구에 따르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환경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비율은 인도가 85%, 브라질이 81%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 시점에서 기업들의 가장 큰 과제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FGV 대학(Fundação Getúlio Vargas) 경영대학원의 교수 Reis는 “이는 사실과 데이터로 증명해야 합니다. 브랜드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소비자들은 더 많이 연구하고, 브랜드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을 때 그 브랜드를 소비하지 않기로 결정하죠. 기업들은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EY의 설문조사는 브라질 응답자의 71%가 지속가능한 선택을 할 때 참고할 만한 적절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함을 보여주며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시사점]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이 마케팅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으며, 브라질은 그 어떤 시장보다도 환경 문제에 두드러진 관심을 보이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한 생산 등 환경을 고려한 전략을 채택하고 그것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브라질 소비자의 46%가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환경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는지를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는 통계는 단순한 제품 생산 방식을 넘어 브랜드의 전반적인 환경 태도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https://www.supervarejo.com.br/sustentabilidade/ativismo-e-sustentabilidade-de-que-maneira-o-consumidor-leva-a-serio-esses-criterios-na-hora-da-compra https://www.esgtoday.com/consumers-willing-to-pay-12-premium-for-sustainable-products-bain-survey https://fersoesg.com/en/o-impacto-do-consumo-sustentavel-no-brasil-73-dos-brasileiros-adotam-alternativas-sustentaveis-revela-estudo-ey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디저트 시장을 강타한 티라미수 열풍
등록일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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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말레이시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으로 등장한 티라미수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티라미수 열풍이 부는 중 - 특히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틱톡(TikTok)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티라미수를 활용한 ASMR 등 관련 콘텐츠가 바이럴되며 판매량 급증 - 티라미수의 마스카포네 치즈가 폭신하게 씹히는 소리 및 The Coffee Bean & Tea Leaf에서 출시한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섞어 부어먹는 메뉴가 만족스러운 시각적 요소로 작용하면서MZ 소비자들 사이 인기 ▲ The Coffee Bean & Tea Leaf 티라미수 ▲ 바이럴 중인 티라미수 영상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베네토에서 1960년대 만들어진 디저트로 「나를 기운나게 해줘(Pick Me Up)」라는 뜻을 가지며 대표적인 클래식 디저트로 알려짐 - 1990년대 후반 서구식 카페와 고급 레스토랑 메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처음 소개된 이후 최근 SNS 콘텐츠 및 입소문에 의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중 - The Coffee Bean & Tea Leaf, Gastrohub, 개인 베이커리의 티라미수 등이 꾸준히 매진되고 있어 홈 베이커리 및 온라인으로도 판매 채널도 활성화 ❍현지 커피 프랜차이즈 등 식품업계는 해당 트렌드를 활용한 브랜드 제품 홍보부터 티라미수 관련 신메뉴 개발 및 신규 서비스 도입까지 뜨거운 반응 -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Illy Coffee는 자사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다양한 맛의 티라미수로 만들어 매장에서 판매 중 - 카페 프랜차이즈 Dan by The after taste 등 현지 여러 프랜차이즈에서는 커피에 티라미수를 넣은 라떼 등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출시 - 티라미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부 카페에서는 매주 티라미수 배달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 ▲ Illy에서 판매 중인 티라미수 ▲ 현지 각종 카페에서 출시되고 있는 티라미수 음료 ❍티라미수 열풍으로 인해 현지 패스트푸드 체인 및 길거리 시장 등에서도 티라미수를 신상 메뉴로 출시하면서 트렌드가 더욱 확산하는 추세 - 현지 인기 길거리 햄버거 노점 체인 Ramly는 지난 5.17일 최초로 디저트 메뉴를 도입하며 5.5링깃(약 1,760원)의 저렴한 할랄 티라미수를 신상 메뉴로 소개 - 길거리 노점에서도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해서 만든 티라미수가 판매되는 등 티라미수가 더욱 더 대중화되고 있음 ▲ Ramly 할랄 티라미수 ▲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티라미수 ▶ 시사점 및 전망 ❍말레이시아에서 티라미수를 중심으로 한 디저트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상황은 한국 디저트 카페와 관련 업체들에게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 ❍무슬림 소비자를 고려한 무알콜 티라미수와 글루텐 프리 버전 등 맞춤형 제품 개발이 한국 디저트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출처 1) Says https://says.com/my/makan/viral-ramly-tiramisu-cheesecake 2) Nurnisaomar https://www.tiktok.com/@nurnisaomar/video/7433477538674003218 3) Best Food My https://www.tiktok.com/@bestfoodmy/video/7418215526293409042 4) O Coffee Club Malaysi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DJQVvxiPpus/?hl=en 5) Best Food Malaysi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DK-QqNlzRG1/ 6) The Sun https://thesun.my/viral/going-viral/penang-dessert-seller-scrutinised-for-rm40-tiramisu-following-complaints-of-expensive-pricing-AN14088118#:~:text=Penang%20dessert%20seller%20scrutinised%20for,05%2D%202025%2003%3A30%20PM 7) The coffee bean and tea lif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ffeebeanmy/ 8) Gulacakery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ulacakery/ 9) Illy https://illy.my/tiramisu/
해외시장동향
[미국] 캔디 및 스낵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소비자 행동과 미디어 전략
등록일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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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레이션과 소비 습관 변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선호도와 리테일 미디어 노출 전략이 캔디와 스낵 진열대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스윗&스낵 엑스포(Sweets & Snacks Expo)에서 미국의 마케팅 대행업체인어코스타 그룹(Acosta Grou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스낵과 캔디 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여전히 이들 제품을 즐기며 충동구매, 위안 추구, 온·오프라인에서의 신제품 발견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1분기에 과일 스낵, 냉동 베이커리, 초콜릿류, 냉동 디저트, 단백질/영양 바, 건조육 스낵, 견과류 등 주요 스낵 및 캔디 제품군은 전년 대비 평균, 가격은 14% 상승, 매출액은 12% 증가했으나 판매량은 2% 감소했다. 캔디 제품군 또한 과자류, 초콜릿, 민트, 껌 등에서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가격은 14% 상승, 매출은 12% 증가, 판매량 2% 감소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제품은 이러한 전반적인 하락 추세를 벗어났다. 어코스타 그룹에 따르면, 냉동 스페셜 디저트는 전년 대비 45% 급증, 마시멜로는 25%, 롤리팝은 8%, 캔디콘은 15%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2022년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된 너드 구미 클러스터(Nerds Gummy Clusters)는 올해 매출이 125% 증가, 판매량은 75% 상승하며 이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산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은 간식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다. 어코스타 그룹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은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 일부 제품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68%는 스낵을 기분 전환을 위한 ‘위로 음식’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어코스타 그룹의 구매자 행동분석 및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 캐시 리시(Kathy Risch)는 스낵과 캔디는 대부분 보는 순간 먹고 싶어 지는 충동에서 비롯되며, 밝고 화려한 패키지가 구매를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신제품에 대한 발견은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지며, 매장은 충동구매의 핵심 공간이자 아이디어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67%가 매일 간식을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69%), 밀레니얼 세대(71%), 자녀가 있는 가정(71%), 히스패닉(70%)에서 비율이 높았다. 미국 가구의 98%가 지난 1년간 짭짤한 맛 간식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인기 있는 제품군으로는 초콜릿, 캔디바, 초콜릿 코팅 젤리, 짠 스낵류(감자칩, 또띠아칩, 프레첼 등), 신선한 과일, 제빵류 등이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간식 섭취가 잦으면서도 건강한 선택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이 선호하는 대표 간식은 그래놀라/시리얼 바, 단백질/영양 바였다. 간식의선택 기준으로는 ‘맛’이 가장 중요하게 꼽혔으며, 그 다음으로는 가성비, 할인 프로모션, 구매 용이성, 가족 취향 순이었다. 캔디의 경우에도 맛이 핵심 요소였고, 고품질 원재료, 선호 브랜드,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가 중요한 고려 요인이었다. 소비자들은 건강한 스낵을 저당, 클린 라벨, 천연/유기농 원료, 고단백, 저지방 제품으로 정의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클린 라벨과 단백질 함량에, 베이비붐 세대는 당, 지방, 칼로리 감소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유기농 간식 중에서는 과일, 요거트, 견과류가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었다. 캐시 리시는 요즘 소비자들은 구글 검색보다는 유통업체의 웹사이트에서 제품을 먼저 찾기 시작하며, 유통 채널 자체가 발견의 공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어코스타 그룹의 디지털 커머스 및 리테일 미디어 서비스 총괄 부사장 코디 터스버그(Cody Tusberg)는 디지털 진열대(digital shelf)를 제대로 구축하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아마존(Amazon)이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플랫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마존 광고를 통해 유입된 트래픽의 최대 60%가 아마존 외부에서 구매로 이어진다면서, 소비자들은 아마존에서 제품을 발견하고 검색한 후, 실제 구매는 대형마트, 클럽형 매장, 지역 소매점 등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비자들은 식료품점, 대형마트, 클럽형 매장, 1달러 매장,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넘나들며 쇼핑하고 있다. 프레첼과 과일 같은 건강 간식은 주로 식료품점에서, 육포, 그래놀라바, 견과류는 클럽형 매장에서, 캔디바, 롤리팝 등은 1달러 매장에서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 리시는 소비자들이 여러 채널을 오가며 쇼핑하는 만큼, 특히 중소 브랜드일수록 리테일 미디어 예산을 매우 전략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따라 시장 내 존재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예산 압박과 유통 채널의 다변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간식 소비 패턴은 점점 더 다양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식품 기업들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정교한 광고 전략과 유통 전략을 병행해 수립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앞으로의 시장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25/05/28/retail-media-and-shopper-behaviors-shake-up-the-candy-and-snack-aisles/
해외시장동향
[유럽]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국가별 위험 등급 발표
등록일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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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시행 연기(’24.12) 및 간소화 조치(’25.4) 산림전용방지규정(Regulation (EU) 2023/1115, 이하 EUDR)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중소기업은 2026년 6월 30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법으로, 해당 법은 EU 내에서 7개 규제 품목(소·코코아·커피·팜유·고무·대두·목재)과 파생 품목을 취급하는 사업자들에게 제품이 산림 전용(轉用) 및 황폐화와 무관함을 입증하는 실사(due diligence) 보고서 제출을 요구한다. 미준수 시 EU 전역에서 판매가 불가하고 EU 내 매출액 4% 이상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는 당초 2024년 12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반발과 지적으로 시행일이 1년 연기되었다. (참고: ’24.11 해외시장동향) 또한 지난 4월에는 이해관계자 및 관련 당국의 행정 부담을 줄인 간소화 조치와 이를 반영한 위임법 초안을 발표했다. (참고: ’25.4 외교부) ■ 국가별 위험 등급 발표 (’25.5)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이하 집행위)는 지난 5월 22일 국가별 위험 등급을 발표했다. (참고: 국가별 위험 등급 목록) 이는 EUDR 제29조 제2항에서 규정 및 예고된 바로서 4개국(러시아·미얀마·벨라루스·북한)이 고위험(high-risk) 국가로, 한국과 EU 회원국을 포함한 140개국이 저위험(low-risk) 국가로 분류되었다. 브라질·아르헨티나·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나머지 모든 국가는 표준 위험(standard risk) 국가로 분류되었다. 위험 등급 평가는 우선적으로 정량 평가(제3항)에 기반하되 정성 평가(제4항)도 반영한다. 정량 평가 요소에는 연간 산림 전용 비율 및 면적, 규제 품목 생산 농지 확장 정도, 규제 품목 생산 추이 등 3개 항목이 명시되어 있다. 정성 평가에는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를 위한 협정 체결 여부, 법령 유무 등이 포함된다. 집행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위험 등급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2020년 세계 산림 자원 평가(FRA)에 근거해 평가한 것으로, 2025년 10월 최신 FRA가 발표되면 2026년 중 재평가할 예정이다. 각 국가에서 생산된 EUDR 적용 제품이 EU로 수입될 때, 부여된 위험 등급에 따라 당국의 연간 점검 비율이 저위험국은 1%, 표준위험국은 3%, 고위험국은 9%로 달라진다. 저위험국에서 규제 품목을 수입하는 경우에는 실사 의무가 간소화된다. ■ 비판 여론 집행위는 과학적인 자료에 근거해 평가했다는 입장이지만, EU 회원국 및 주요 무역 상대국에게 관대한 등급이 매겨져 객관성·실효성 측면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월 노르웨이 열대 우림 재단(RFN)은 EUDR에 명시된 평가 기준에 따라 조사한 결과, 산림 전용·황폐화가 심각한 6개국(브라질·페루·콜롬비아·인도네시아·파푸아뉴기니·콩고민주공화국)을 고위험 국가로 분류해야 한다는 성명을 낸 바 있다. 실제로 FAO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인도네시아·콩고민주공화국은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산림이 소실된 3개국이다. 콜롬비아·페루 역시 상위 20개국에 속한다. 또한 2002년부터 2019년 사이 전 세계 열대 우림의 산림 전용(deforestation) 73%는 위 6개국에서 일어났다. RFN은 집행위의 위험 등급 발표 직후, 2024년 열대 우림 소멸의 42%가 일어난 브라질이 고위험 국가로 분류되지 않은 것이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표준 위험 국가로 분류된 인도네시아의 팜유 협회 GAPKI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산림 전용 비율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면서 저위험 국가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사 절차가 유통 비용을 증가시켜 인도네시아 팜유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도 내놓았다. ■ 시사점 한국 수출 품목 중 EUDR 적용을 받는 품목은 수출 비중이 높지 않으며 현재 한국이 저위험 국가로 분류되었기에 EU 수출에는 타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행일이 얼마 남지 않아 규제 품목 및 파생 품목을 면밀히 확인하고, 위 품목에 해당할 경우 EU 당국의 물량 검사 및 기업 실사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위험 등급은 지속적으로 개정될 예정이며 규제 품목이 추가로 채택될 가능성도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출처 EUR-Lex European Commission Rainforest Foundation Norway Reuters
해외시장동향
[홍콩] 홍콩의 단백질 음료 시장
등록일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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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의 단백질 음료 시장 ▶시장 배경과 현황 2021년부터 2026년까지 홍콩의 단백질 섭취량은 이전 5년과 비교해 약 10.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와 궤를 같이한다. Growth of protein intake worldwide from 2021 to 2026 출처: Statista 전 세계에서 1인당 피트니스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홍콩은 전체 인구의 28%가 운동 인구로 분류될 만큼, 운동과 관련한 영양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대체식품 소비를 크게 늘리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단백질 음료 제품 시장 규모는 12억 홍콩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홍콩 단백질 음료에 대한 꾸준한 수요 Sales of Sports Protein Products Retail Value RSP - HKD million - Current - 2010-2029 출처: Euromonitor 2024년 9월 발표된 유로모니터(Euromonitor) 자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홍콩의 단백질 음료 판매량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며, 홍콩 소비자들 사이에서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데 기인한다. 또한, 단백질 음료의 유통 채널도 과거의 헬스장과 온라인 스토어 중심에서 벗어나,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일상 생활 속 접근성이 높은 장소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단백질 음료 맛의 다양화 2024년부터 홍콩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7-Eleven)과 서클K(Circle K)는 다양한 단백질 음료 제품을 본격적으로 매대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Lean Body, Barebells, Labnosh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였으며, 그중에서도 딸기, 바나나, 초콜릿, 바닐라 등 다양한 맛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시사점 홍콩 단백질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복잡한 유제품 수입 절차로 인해 원유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두유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한국의 대표적인 두유 기업인 정식품은 2024년 말, 다섯 종류의 두유 제품을 홍콩 시장에 수출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이는 한국 식물성 음료 브랜드가 홍콩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단백질 음료 시장 내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1. Euromonitor- Sports Protein Products in Hong Kong, China 2. 홍콩 주요 유통채널에서 신제품 출시 뉴스 자료: https://proteadrinks.com/zh-hans/blogs/on-protein/top-5-protein-shakes-in-hong-kong?srsltid=AfmBOop2x8rcZcPJDKcLA-F4dWCIZTGJ1pw7PPO_CyIkz8khHTrbpI_g 3. 홍콩 식품환경위생국의 수입 유제품 등록 절차 및 필수 정보: Import of Milk and Milk Beverages into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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