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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식품 및 식이보충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 변경
등록일
2024-03-25
조회
424
필리핀 식품 및 식이보충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 변경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33년된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지침 변경, 일일 최대 섭취한도 설정 - 필리핀 FDA는 1991년 재정된 ‘식품 또는 의약품으로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을 폐지하고, ‘식품 또는 식이보충제에 대한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 지침’으로 새롭게 대체할 예정임. 또한 식품과 식이보충제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최대 함유량을 설정함 - 시행될 시 새로운 지침은 필리핀에서 제조, 수입, 유통 및 판매용으로 제공되는 모든 현지 및 수입식품 및 식이보충제에 적용된다고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에서 발표함 - 새로운 지침에서는 총 2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최대 수준을 설정함. 예를들어 비타민C의 일일 최대 수준은 1,000mg, 비타민D는 25mcg, 엽산은 0.9mg 또는 1,500mcg 식이엽산 등가물, 칼슘은 1,200mg, 철과 아연은 각각 15mg, 비타민K는 120mcg임 - FDA가 정한 일일 최대 한도가 없고, 다량 섭취해도 확실한 위험이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경우, FDA는 기업이 최대 섭취량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힘 - 또한 식품 및 식이보충제로 분류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캡슐, 타블렛, 액상, 젤, 파우더 또는 알약과 같은 형태여야 하며, 비경구 형태와 같이 입안에 직접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형태는 불가하다고 명시됨 - FDA는 제조업체가 제품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전환 기간을 마련할 것이며, 지침이 도입된 후 5년 이내 제품등록 인증서가(CPR) 만료되는 경우 해당 만료기간 내 재구성된 제품을 제출해야 하며, CPR이 1년이내 만료되는 경우 제품을 재구성하고 재등록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최대 2년까지 CPR을 갱신해줄것이라고 밝힘 - 그 밖에 세부적인 내용 및 기존과 변경되는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람 ※Guidelines for the Classifica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for Food/Dietary Supplements under Processed Food Products 링크 ◯ 시사점 - 각종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영양분이 함유된 식품 및 식이보충제를 필리핀으로 수출하려는 기업들은 위의 규정에 유의하여 수출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임 ◯ 출 처 - https://www.fda.gov.ph/draft-for-comments-guidelines-for-the-classification-of-vitamins-and-minerals-for-food-dietary-supplements-under-processed-food-product-repealing-the-provisions-for-food-in-the-office-order-no-22/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4/01/30/ philippines-to-replace-33-year-old-vitamins-and-minerals-regulation /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등록일
2024-03-25
조회
556
베트남,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확산, 편의성 추구 등 영향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2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180억불로 ‘25년 272억 불까지 성장 전망 - 현지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는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티키(Tiki), 샌도(Sendo)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정식 플랫폼 외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의 SNS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2년 SNS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개시한 틱톡샵(Tiktok Shop)이 출시 1년 만에 2위로 급부상하는 등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 베트남,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의 온라인 광고 집행 시 책임과 의무를 명시한 내용의 광고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음 -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유명인은 ▲명망가 ▲정부가 규정한 특정 분야•산업•직업 등 각계 전문가 또는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는 자 ▲다국적 SNS 플랫폼 팔로워 50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등으로 정의되며, 이들은 광고에 관한 법률 규정과 상품•서비스, 기능 및 품질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함 - 이들은 해당 상품•서비스의 광고주(개인•법인)와 서면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내용을 사전 확인•승인받은 후 광고를 집행해야 하며, 또한 SNS상 리뷰, 체험후기 등의 형태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광고주의 상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함 - 앞서 유명 아티스트인 깟 뜨엉(Cat Tuong)은 지난해 9월 한 유제품을 당뇨약 대체 제품이라고 소개해 물의를 빚은 바있으며 2021년 7월 미인대회 출신 마이 프엉 투이(Mai Phuong Thuy)는 유통이 취소된 다이어트 식품을 홍보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음 ○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기업들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해외 시장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베트남 또한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유망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음 - 다만, 광고 활동과 관련 산업이 강격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SNS상 유명인들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가짜 후기와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상품·서비스의 소개, 권유가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관련 규정·법률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온라인 광고 추진 시 관련 규정을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음 ◯ 출 처 - Đề xuất điều chỉnh nhiều quy định về quảng cáo. ‘24.3.5. Congannhandan.com.vn - Insidevina, Euromonitor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뉴질랜드] 먹거리 물가 상승률 연간 2.1%로 큰 폭 하락
등록일
2024-03-25
조회
395
▶ 주요내용 ‧ 올해 들어 늎질랜드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하락함 ‧ 뉴질랜드 통계국 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식품물가지수(food prices index)’는 연간 2.1% 상승했는데 이는 ‘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 ‧ ‘23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에는 먹거리 물가가 12.0%나 치솟았음 ‧ 연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낮아진 배경에는 과일과 채소 가격이 2월까지 연간 9.3%가 떨어졌기 때문임 ‧ 통계 담당자에 따르면 토마토와 브로콜리, 상추 등 신선농산물 값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인 과일과 채소 가격 인하를 주도함 ‧ 과일과 채소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 품목은 2월까지 연간 오름세를 유지했는데 그중 레스토랑 식사 및 즉석식품이 6.7%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3.9%의 잡화식품이 그 뒤를 이음 ‧ 무알코올 음료는 연간 4.3%, 육류와 가금류, 생선 가격은 연간 0.2% 상승했으며, 금년 2월에는 외식이나 포장비용이 전보다 더 비싸짐 ‧ 올해 2월은 1월에 비해 먹거리 물가가 0.6% 하락했는데 그 배경에는 사과와 고구마,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 가격 하락이 있음 ‧ 박스형 초콜릿과 요구르트, 양고기 등의 가격 인하도 과일과 채소 다음으로 월별 하락세에 영향을 미침 ▶ 시사점 및 전망 ‧ 뉴질랜드 통계국 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식품물가지수는 연간 2.1% 상승했는데 이는 ‘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신선농산물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침 ‧ 과일과 채소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 품목은 2월까지 연간 오름세를 유지했는데 그중 레스토랑 식사 및 즉석식품이 6.7%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3.9%의 잡화식품이 그 뒤를 이음 ‧ 뉴질랜드 먹가리 물가 상승률이 하락했지만 과일과 채소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 품목은 연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한국식품 수출업체는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 식품시장 확대를 노릴 필요가 있음 *출처 : www.newshub.co.nz(2024.3.20.)
해외시장동향
2024년 3월 유럽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4-03-23
조회
514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수출현안 및 동향 - 책임 있는 식품 사업 및 마케팅 관행에 관한 EU 행동 강령의 중간평가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 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 유럽연합, 식품 등을 위한 생물 살균제 AEROCLEAN 신규 승인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 - 인스턴트 라면, Hot chicken ramen carbo flavour (2024.02.20.) 2. 시사점 : 특이사항 없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메트로(Metro), 새로운 형태의 파솔(Fasol) 매장 선보여
등록일
2024-03-23
조회
418
2023년 즉석식품의 매출 성장률이 금액 기준 29.4%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이나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의 즉석식품 매출 성장률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닐슨아이큐(NielsenIQ)의 소매 부문 담당 데니스 돌가체프(Denis Dolgachev)는 “소매업체의 경쟁우위를 이용한 자체생산”이라는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대형마트에 비해 20~30% 저렴한 초저가 할인매장 2023년 말 기준 부패하기 쉬운 식품 부문에서 즉석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5.8%에서 1% 증가한 6.8%를 기록했다. 즉석식품의 매출은 유통 업종별로 대형마트에서 17.4%, 슈퍼마켓에서 33.3%, 편의점에서 35.7% 그리고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 55.3% 증가했다. 그중 슈퍼마켓의 경우 2023년 전체 즉석식품 매출액 중 62.1%을 차지하며 즉석식품 주요 소매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대형마트가 24.6%의 점유율로 슈퍼마켓을 뒤따랐다. 2023년 제빵 제품이 처음으로 즉석식품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27.4%를 차지하면서 샐러드(26.9%), 정찬 도시락(20.6%)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즉석식품으로 나타났다. 2023년 가장 빠르게 수요가 증가한 즉석식품은 53%의 상승률을 기록한 파스타였다. 또한 러시아인들은 제빵 제품과 쌀로 만든 즉석식품을 전년 대비 각각 41.5%, 36.4% 더 많이 구매했다. 뒤이어 수프류에 대한 수요는 34.8%, 감자요리 제품은 30.7% 상승하며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즉석식품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2023년에는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직접적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닐슨아이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의류, 외식, 여가 활동, 배달 음식 주문 등에 대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는 향후 경제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외식 지출을 계속해서 줄일 계획이며, 나머지 28%는 배달 음식에 대한 지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즉석식품 판매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Retail.ru. NielsenIQ: продажи готовой еды в хард дискаунтерах выросли на 55,3%. 2024.03.20. https://www.retail.ru/news/prodazhi-gotovoy-edy-v-khard-diskaunterakh-vyrosli-na-55-3-20-marta-2024-238845/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닐슨아이큐(NielsenIQ):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즉석식품 매출 55.3% 증가
등록일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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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2023년 즉석식품의 매출 성장률이 금액 기준 29.4%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이나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의 즉석식품 매출 성장률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닐슨아이큐(NielsenIQ)의 소매 부문 담당 데니스 돌가체프(Denis Dolgachev)는 “소매업체의 경쟁우위를 이용한 자체생산”이라는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대형마트에 비해 20~30% 저렴한 초저가 할인매장 2023년 말 기준 부패하기 쉬운 식품 부문에서 즉석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5.8%에서 1% 증가한 6.8%를 기록했다. 즉석식품의 매출은 유통 업종별로 대형마트에서 17.4%, 슈퍼마켓에서 33.3%, 편의점에서 35.7% 그리고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에서 55.3% 증가했다. 그중 슈퍼마켓의 경우 2023년 전체 즉석식품 매출액 중 62.1%을 차지하며 즉석식품 주요 소매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대형마트가 24.6%의 점유율로 슈퍼마켓을 뒤따랐다. 2023년 제빵 제품이 처음으로 즉석식품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27.4%를 차지하면서 샐러드(26.9%), 정찬 도시락(20.6%)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즉석식품으로 나타났다. 2023년 가장 빠르게 수요가 증가한 즉석식품은 53%의 상승률을 기록한 파스타였다. 또한 러시아인들은 제빵 제품과 쌀로 만든 즉석식품을 전년 대비 각각 41.5%, 36.4% 더 많이 구매했다. 뒤이어 수프류에 대한 수요는 34.8%, 감자요리 제품은 30.7% 상승하며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즉석식품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2023년에는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직접적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닐슨아이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의류, 외식, 여가 활동, 배달 음식 주문 등에 대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는 향후 경제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외식 지출을 계속해서 줄일 계획이며, 나머지 28%는 배달 음식에 대한 지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즉석식품 판매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Retail.ru. NielsenIQ: продажи готовой еды в хард дискаунтерах выросли на 55,3%. 2024.03.20. https://www.retail.ru/news/prodazhi-gotovoy-edy-v-khard-diskaunterakh-vyrosli-na-55-3-20-marta-2024-238845/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맥주 가격 최대 15% 인상 예상
등록일
2024-03-23
조회
336
이즈베스찌야(Izvestia)는 주요 맥주 생산업체들이 소매업체들에게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 인상(8~15%)을 통보했다는 러시아 소매무역회사협회(AKORT)의 발표를 보도했다. 러시아 최대 맥주 생산업체 중 하나인 발티카(Baltika)는 협력 소매업체들에게 올해 4월부터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가 평균 8% 인상될 것을 통보하면서 “맥주 가격 인상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며 인플레이션 등 러시아 국내 상황을 모두 고려한 객관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고르 카라바예프(Igor Karavaev) 러시아 소매무역회사협회(AKORT) 회장은 "실제로 많은 주요 맥주 생산업체들이 공장 출고가 인상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소매업체들은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 인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점진적이고 완만한 판매 가격 인상을 약속했다. 이고르 카라바예프(Igor Karavaev) 회장은 공장 출고가 인상이 소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점진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러시아 알코올시장연구센터(Tsifrra) 센터장 바딤 드로비즈(Vadim Drobiz)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 인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매년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및 물류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맥주 생산업체들의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맥주 생산업체들의 지출에는 앞서 언급한 지출 이외에도 공장 설비 유지보수 비용, 연료 및 곡물 구입 비용 등도 포함된다. 출처: Retail.ru. Пиво может подорожать на 8–15%. 2024.03.18. https://www.retail.ru/news/pivo-mozhet-podorozhat-na-8-15-18-marta-2024-238754/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2023년 브쿠스노 이 토치카(Vkusno i Tochka) 매출액 전년 대비 2배 상승
등록일
2024-03-23
조회
512
인테르팍스(Interfax)는 시스테마 PBO(Sistema PBO)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하여 작년 말 ‘브쿠스노 이 토치카(Vkusno i Tochka)’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배 상승한 1,557억 루블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시스테마 PBO(Sistema PBO)는 맥도날드 러시아 사업을 인수한 러시아 기업이다. 시스테마 PBO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브쿠스노 이 토치카’의 매출원가와 매출총이익은 각각 1,283억루블과 275억루블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42억 루블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브쿠스노 이 토치카’는 37개의 매장을 추가로 개점했다. 2022년 5월 맥도날드가 러시아 시장에서의 철수를 발표한 뒤 시베리아에서 25개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던 기업가 알렉산더 고보르(Alexander Govor)가 맥도날드 러시아 사업을 인수했다. 이후 매장명은 맥도날드에서 ‘브쿠스노 이 토치카’로 변경되었고, 같은 해 6월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현재 러시아 내 64개의 지역에서 880개의 ‘브쿠스노 이 토치카 매장’이 영업 중이다. 출처: Retail.ru. В два раза выросла выручка сети «Вкусно — и точка» в 2023 году. 2024.03.18. https://www.retail.ru/news/v-dva-raza-vyrosla-vyruchka-seti-vkusno-i-tochka-v-2023-godu-18-marta-2024-238751/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우유 및 버터 가격 상승
등록일
2024-03-23
조회
1397
러시아 연방 통계청(Rosstat)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2월 러시아의 우유 가격은 전월 대비 0.67%, 버터 가격은 전월 대비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와 버터 가격은 연초 대비 각각 1.43%, 2.91%,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59% 상승했다. 생선과 해산물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올해 2월 기준 생선과 해산물 가격은 전월 대비 0.46%, 연초 대비 1.19%, 전년 동기 대비 6.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금류 제품과 계란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아직 예년 판매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가금류 제품의 판매가격은 전월 대비 1.16%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보다 평균 25%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계란 가격 또한 올해 2월 전월 대비 0.62% 하락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전년 동기 보다 1.5배 높은 가격이다. 출처: Foodretail.ru. В России подорожали молоко и сливочное масло. 2024.03.15. https://foodretail.ru/news/v-rossii-podorogali-moloko-i-slivochnoe-maslo-460259
해외시장동향
[중국] 코스트코, 시범적 온라인 배송서비스 시작
등록일
2024-03-22
조회
454
<코스트코, 시범적 온라인 배송서비스 시작> 올해 연초 화남지역 첫 매장 오픈 당시 온라인 서비스를 예고했었던 코스트코는 조용히 첫 발을 내디뎠다. 코스트코는 상하이 푸동지점부터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매장도 순차적으로 배송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달 말까지 상하이와 인근 지역 매장 4개 매장, 그리고 다음 달에는 선전 지역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스트코가 SNS에서 화두가 되었던 것은 올해 1월 화남에 첫 매장을 오픈했을 시점이다. 개점식 당시 장수윈(章曙蕴) 코스트코 중국 총경리는 춘절 이후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을 언급한 바 있다. 3월에 들어서며 일부 네티즌들이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을 시작했다고 SNS에 공유하기 시작하며 큰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배송 범위가 매장 반경 8km 이내인 점, 배송비 20위안이 발생하는 점 등 온라인 서비스에 제한이 있음에 아쉬운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다. 사실 코스트코의 온라인 서비스가 최초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코스트코는 제3의 서비스업체와 협력하여 상하이를 제외한 쑤저우, 우시, 항저우 등의 도시를 대상으로 온라인몰을 운영했다. 직영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현재는 기존 위탁 온라인몰 서비스는 종료된 상태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전 위탁 온라인몰 서비스와 현재의 직영 온라인몰 쇼핑 규정을 비교하여, 현재 온라인몰 서비스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에는 코스트코 대리구매도 성행하고 있다. 코스트코 회원권을 가진 네티즌이 택배 요금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를 해주는 것이다. 코스트코 회원약관에 따르면 이러한 대리구매 서비스는 불법이지만,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야 쇼핑이 가능한 제약을 해소하고자 하는 니즈는 적지 않다. 이를 통해 코스트코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코스트코 실적 발표회에서도 코스트코 글로벌 임원들은 ‘중국’이라는 키워드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코스트코 CFO(최고재무관리자)인 리처드 갈란티는 2024년 내 중국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체적으로 2분기 중 난징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유통환경이 변화하며 하이퍼마켓의 수요는 감소하고 회원제·창고형 마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회원제·창고형 마트인 코스트코는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니 중국 내 영향력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색 있는 상품으로 신규 판로를 개척해 나간다면 우리 기업의 제품도 중국 내에서 영향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https://www.foodtalks.cn/news/5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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