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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EAEU의 어류가공품 시장 성장
등록일
2023-06-02
조회
2108
금액 측면에서 어류 시장은 곡물 및 육류 시장보다 규모가 작지만, 이는 향후 3~4년 이내에 바뀔 수 있다.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어업(가공 포함) 분야는 2026~2027년경 육류 산업을 추월할 것으로 보았다. 전러시아 어업협회(VARPE) 전문가들은 향후 5년 동안 EAEU의 어류가공품 시장이 3백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향후 3~4년 안에 금액 측면에서 어류 부문이 육류 생산 시장을 추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업계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EAEU 관세법의 유연하고 신속한 조정이 필요하다. 연합의 모든 국가는 어업에 기여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의 주요 어류 생산국 중 하나이며, 벨라루스에서는 어류 가공 장비 생산과 어류 가공 자체에 중점을 둔다. 카자흐스탄은 철갑상어, 새우, 게 및 기타 수생 생물자원의 양식에 필요한 아르테미아(artemia)에 기반한 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는 어류 제품 시장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국가이다. 모든 국가의 잠재력을 발전시키고 적절한 지원 조치를 도입하면 EAEU의 소비 시장은 230만 톤에서 300만 톤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간주한다. 시사점 가공을 포함한 어업 분야에서 EAEU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러시아뿐만 아니라 EAEU 시장을 목표로 어류가공품 분야에서의 수출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출처: sfera.fm. Внутренний рынок рыбопродукции ЕАЭС может вырасти до 3 млн тонн в перспективе ближайших пяти лет. 2023.05.24. https://sfera.fm/news/ryba/vnutrennii-rynok-ryboproduktsii-eaes-mozhet-vyrasti-do3mln-tonn-vperspektive-blizhaishikh-pyati-let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5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6-01
조회
1965
2023년 5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ㅇ
Blueberry anthocyanins 등 14종 삼신식품에 대한 공고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ㅇ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체등록] 18가지 추천등록 유형 자료 보완[6.30까지]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2023년 4월 통관거부사례 (3건) *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ㅇ 자료작성 : aT 상하이지사
해외시장동향
일본, 커피 머신 시장이 본격적으로 들끓다
등록일
2023-06-01
조회
2980
네슬레 일본(Nestle, ネスレ日本)은 전용 캡슐을 사용한 커피 추출기 ‘돌체구스토’ 시리즈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시 뜸 들이기 기능을 더한 신제품을 발매했다. 코로나 하에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러한 습관이 정착되고 있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시장 성장을 둘러싸고는 국내외 세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네슬레 일본은 기능의 확충을 통해 이용자층을 넓히고자 하고 있다. 4월 발매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GENIO S PLUS’는 1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신제품이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 뜸을 들이는 기능을 더해, 뜨거운 물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커피 가루를 통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출 시간은 지금까지의 상품과 비교하면 길어졌지만, 이전보다 더 깊은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 제품의 희망 소비자가격은 15,800엔으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커피 추출기의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꽤 비싸게 책정되어 있지만, 음료 사업본부 커피 시스템 비즈니스부 매니저는 ‘체험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의 수요가 매우 견고하다’라고 설명했다. 커피 추출기는 바쁜 아침 시간에 사용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있는 현재, 다양한 이유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예를 들면 커피 추출기를 사용하면 시간과 노동을 절약할 수 있다. 집에서 나가서, 카페에 가서 커피를 살 필요가 없어지고, 이동시간이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수동으로 내리는 것에 비해 노력도 줄어든다. 또한 가성비가 좋다. 밖에서 커피를 사는 것보다 집에서 내려서 마시는 편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에 가정용 커피 추출기 관련 제품의 판매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커피 캡슐은 2년 전과 비교하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신규 구매자뿐만 아니라 ‘제품을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기존 사용자들의 발굴도 활발해졌다.’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전일본커피협회(全日本コーヒー協会)의 가정용 레귤러커피부회(レギュラーコーヒー部会)에 따르면, 가정에서 레귤러 커피를 마시는 추출 방법으로 커피 추출기가 2019년 시점에서 약 40%를 차지한다며, 핸드드립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증가한 가정용 수요도 있어서 커피 추출기의 성장과 보급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일본커피협회(全日本コーヒー協会) : 커피 업계의 나은 발전과 국민 식생활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 일본 국내의 커피 소비량은 회복 기조에 있다. 전일본커피협회에 따르면, 22년의 국내 소비량은 43만 2,875t으로 코로나 전인 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동 제한의 완화에 따라 사무실이나 카페에서의 수요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엔저 등의 원인으로 국내 커피콩의 조달 비용은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제품의 가격 인상은 이러한 수요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 커피 추출기 시장은 고 가격대의 경쟁도 치열하다. *타이거 마법병(タイガー魔法瓶)은 2월에 6만 엔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인기가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식이 아닌 사이펀 방식을 도입해, 옛날부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 가격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있는 *드롱기재팬(デロンギ・ジャパン)은 4월 18일 우유 스팀 기능 등을 확충해 손쉽게 라떼 아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발매했다. 기능을 특화해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확대될 것 같다. *타이거 코퍼레이션(タイガー) : 가정용 및 상업용 진공단열 용기, 스테인리스 병 등의 가전제품과 밥솥 등의 조리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드롱기재팬(De'Longhi, デロンギ・ジャパン) : 이탈리아의 소형 가전 제조기업으로, 음식 조리기, 가내 청소와 관련된 모든 범주의 가정용 소형 기기를 아우르고 있다. ○시사점 코로나 시국에 외출에 제한이 생기면서 홈 카페가 자리를 잡았고, 이에 따라 커피캡슐머신 시장이 확대되었다. 코로나 이후,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의 수요도 늘고 있으며, 또한 일반 캡슐머신에서부터 다양한 방식의 추출 형태를 가진 기계들도 등장하고 있어, 커피머신 시장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23.05.03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15QM0R10C23A4000000/ -타이거 공식홈페이지 https://www.tiger-corporation.com/ja/jpn/product/coffee-machine/ads-a/ -드롱기재팬 공식홈페이지 https://barista.delonghi.co.jp/ 문의처:오사카지사 강유경(rkd3156@atcenter.or.jp)
비관세장벽 이슈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공식품에 5가지 유해 식품첨가물 사용금지 법안 통과 예정
등록일
2023-06-01
조회
2148
미국 비관세장벽 이슈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브롬화 식물성 기름 등) 5가지 사용금지 예정 2023년 2월 발의되었던,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5가지 유해 식품첨가물의 사용을 금지하는 의회 법안 《Assembly Bill 418(A.B.418)》이 2023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의회에서 승인됨 1) 배경 : 브롬화 식물성 기름, 브롬산 칼륨, 프로필파라벤, 식용 색소 적색 3호, 이산화 티타늄은 매일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신경계 손상 및 과잉 행동 문제, 생식 시스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도 손상을 입힐 수 있음. 이로 인해 유럽 규제 당국은 2008년 모든 식품첨가물에 대한 재평가를 시행하고, 해당 유해 화학물질 5가지의 식품 사용을 금지한 바 있음(단, 설탕에 절인 체리(candied cherries)에 사용되는 적색 3호 사용 기준 예외). 해당 성분은 사탕, 시리얼 및 기타 가공식픔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미국 FDA는 해당 물질을 GRAS 물질(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물질)로 인정하고 식품 사용을 허용함. 이에 캘리포니아주 하원 의회는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유럽 규제 당국의 결정을 따라 해당 5가지 유해 식품첨가물의 식품 사용을 금지하는 해당 법안을 승인함 2) 대상 품목(성분) : ① 브롬화 식물성 기름(Brominated vegetable oil (CAS no. 8016-94-2)) ② 브롬산 칼륨(Potassium bromate (CAS no. 7758-01-2)) ③ 프로필파라벤(Propylparaben (CAS no. 94-13-3)) ④ 식용 색소 적색 3호(Red dye 3(CAS no. 16423-68-0)) ⑤ 이산화 티타늄(Titanium dioxide (CAS no. 13463-67-7)) 3) 추진 일정 ① 가공식품 중 유해 식품첨가물 금지 법안 발의(2023년 2월 2일) ② 가공식품 중 유해 식품첨가물 금지 법안 하원 승인(2023년 5월 3일) ③ 캘리포니아주 상원 의견 수렴 후 투표 절차를 통해 결정 예정 ④ 법안 통과 시, 2025년 1월 1일부터 해당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식품의 상업적 제조, 판매, 운송, 유통, 보관이 금지될 예정 한국은 적색 3호 및 이산화 티타늄 사용 가능, 《Assembly Bill 418》 추진 동향 주의해야 「식품첨가물 공전」에 따르면 한국은 식용 색소로 사용되는 적색 3호와 이산화 티타늄을 식품별 사용 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가공식품에 사용 기준을 적용함. 한국에서는 사탕, 빵, 과자류 등의 가공식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으므로, 식품 제조 시 적색 3호와 이산화 티타늄을 사용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ssembly Bill 418(A.B.418)》의 추진 동향을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미국으로 식품 수출 시 이와 관련된 성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 출처 EWG, California Assembly passes first-in-the-nation ban on chemicals in processed food, 2023.05.15 NBC Universal Media, If Passed, Assembly Bill 418 Will Prohibit Use of Toxic Chemical in Certain Foods, 2023.03.25
비관세장벽 이슈
[브라질] 새로운 라벨링 기준에 부합하는 영양 라벨 부착 필요(2023년 10월 9일까지)
등록일
2023-06-01
조회
2158
브라질 비관세장벽 이슈 영양성분표의 표시 방법, 제품 앞면의 영양표시 방법, 영양강조 표시 방법 변경 브라질은 2022년 10월 9일부터 포장 식품에 새로운 영양 라벨 규칙을 시행하였으며, 일반 식품은 2023년 10월 9일까지 새로운 규칙에 맞는 신규 라벨을 부착해야 함 1)배경 : 2020년 10월 9일, 브라질 보건부는 식품 영양성분표 라벨링의 신규 규정을 관보에 발표함. 해당 규정은 영양 정보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올바른 식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 해당 규정은 2022년 10월 9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에 2022년 10월 19일 출시된 제품은 신규 라벨링 의무 적용 기한까지 해당 규정에 맞게 신규 라벨을 준비해야 함 2)적용 대상 : 모든 식품 3)의무 적용 기한 : 아래에 명시된 품목별 일정에 따라 신규 라벨이 제품에 반영되어야 함 -일반 식품 : 2023년 10월 9일까지 신규 라벨 적용 -소규모 농업, 장인 농업 등의 방식으로 제작되는 수제품 : 2024년 10월 9일까지 신규 라벨 적용 -교환/반환 가능한 포장의 무알코올 음료 : 2025년 10월 9일까지 신규 라벨 적용 4)주요 변경내용 : 영양성분 및 정보 표시 방법, 제품 앞면의 영양표시 방법이 변경됨 [ 영양성분표 표시기준 변경사항 ] ①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만 사용해야 함 ②올바른 제품 비교를 위해총 당류, 첨가당, 열량, 함량율을 100g 또는 100ml 기준으로 표시해야 하며, 패키지별 내용량도 표시해야 함 ③영양성분표는 원재료 표시인 성분 목록과 가까운 위치에, 서로 이어지게 붙어있어야 함 ④영양성분표는 소비자들이 읽기 어려운 곳에 위치할 수 없음 (100㎠ 미만의 작은 포장지에는 예외적으로 허용됨) ▶영양정보 표시란 예시 [ 앞면 라벨링 표시기준 변경사항 ] -포장지 앞면에 영양표시가 의무화됨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은 포장 앞면의 제일 상단에 돋보기 기호를 활용하여 함량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함 -영양 성분별 함량 기준에 따라 하나 이상의 영양소에 돋보기 기호를 표시해야 함 ▶ 돋보기 기호를 적용한 앞면 라벨링 예시 [ 영양강조(Nutrition claims) 표시기준 변경사항 ] 영양강조 표시는 자발적 표시 사항으로, 신규 포장지 앞면 영양표시 라벨링이 의무화됨에 따라 영양강조는 다음의 변경된 표시 방법을 지켜야 함 -영양표시가 식품 앞면에 있으면, 영양강조 표시는 앞면 상단에 표시할 필요가 없음 -앞면에 나트륨 라벨이 있는 식품은 나트륨 또는 소금에 대한 영양강조 표시가 필요 없음 -앞면에 포화지방 라벨이 있는 식품은 총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및 콜레스테롤에 대한 영양강조 표시가 필요 없음 -앞면에 첨가당 라벨이 있는 식품은 당류 및 첨가당에 대한 영양강조 표시가 필요 없음 가공식품 수출 기업, 2023년 10월까지 영양 성분에 주의하여 신규 라벨 준비해야 한국은 브라질로 2022년 기준 약 1,940만 달러의 농수산식품을 수출하였으며, 주로 라면, 비스킷, 베이커리 제품, 주류, 소스류 등의 가공식품을 수출함. 해당 품목은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는 식품으로, 해당 식품을 브라질로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브라질의 신규 라벨링 규정을 사전 확인 후 2023년 10월 9일까지 이에 맞게 식품 라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함 출처 Brazil Ministry of Health, Nutrition labelling: new rules take effect in 120 days, 2022.11.01 KATI, 월별국가별 실적, 2023.05.24 검색 기준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5월 태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5-31
조회
1830
비관세장벽 모니터링(태국/방콕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1. 변경사항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 ◦ 없음 2. 변동사항 ◦ 없음 3. 기타 주의사항 등 ◦ 태국으로 수입되는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감시 강화조치에 대한 공지 관련 고위험군품목(Very High Risk) 최신 리스트 업데이트(‘23.05.26) * (별첨) 국가별 고위험품목 리스트 - 전월대비 변동사항 없음 - 고위험군품목 관리대상에서 삭제되기 위해서는 수입통관 시 해당 문제 성분 COA 제출 또는 샘플검사와는 별도로 사전 FDA에 관리대상 리스트 삭제를 위한 샘플검사를 정식으로 요청해야 하며, 태국 정부 지정 실험실 또는 ISO/IEC 17025 인증 검사기관을 통한 3회 연속 샘플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시 관리대상에서 삭제됨(검사비용 수출업체 또는 수입업체 부담) * 삭제요청은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던 품목을 수입했던 수입업체 요청으로 삭제 가능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통관거부사례(기준월)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Ⅳ FTA 이행이슈 관련 1. 관련이슈 ◦ 없음 2. 시사점 ◦ 없음
해외시장동향
중국, 차 시장의 트렌드
등록일
2023-05-31
조회
2965
1. 중국, 티백 차 시장이 떠오르다 차를 마시는 것은 중국인들의 필수적인 생활 요소이다. 중국의 차 문화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잎차를 떠올리겠지만, 최근 중국 청년층을 중심으로 티백 차는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메이(艾媒)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티백 차 시장규모는 368억 위안(한화 약 6조)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9%가량 성장한 수치이다. 또 조사에 따르면 80%에 달하는 소비자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티백 차를 마신다고 한다. 따라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티백 차 시장에 현재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중국의 차 브랜드인 스펑(狮峰)은 40세 이상의 소비자들을 주력한 차를 출시했다. 또 다른 차 브랜드인 텐샹(天香)은 각기 다른 맛의 5가지 티백 차 시리즈를 출시하였는데, 고급 찻잎을 사용하여 깊은 풍미를 자아내고 특수 포장 기술로 찻잎이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다. 텐샹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차 제품을 선보이며 신세대 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톈샹(天香)의 차 시리즈 출처: 푸드 데일리(每日食品) 아이메이 리서치가 발표한 <2021년 중국 청년층의 차 생활 발전 추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청년층은 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으며, 건강하고 종류가 다양한 티백 차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여러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젊은 층들의 티백 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소비자의 38%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차를 마시고, 청년층의 티백 차 선호도는 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중국에서는 차를 가정에서나 비즈니스 접대용으로 많이 마셨지만, 최근에는 사무실에서 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세대는 아침에 일어난 후, 식후 기름기를 해소하기 위해,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캠핑에 갈 때 티백 차를 주로 마신다고 조사되었다. 중국의 티백 차 시장은 지난 8년간 18.3%의 복합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티백 차 시장 규모는 500억 위안(한화 약 9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 무설탕 차의 지속적인 인기 중국에서는 티백 차 이외에도 건강을 생각한 무설탕 차가 인기이다. <중국무설탕음료산업 발전 현황조사와 투자 예측 보고서(2023-2030)>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를 따라 많은 음료 브랜드에서 무설탕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음료 브랜드인 이바오(怡宝)의 무설탕 차를 시작으로 량차(让茶)의 고산차(高山茶), 와하하(娃哈哈)의 무설탕 차 등 중국의 음료 업계에서 무설탕 차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바오의 무설탕 차 량차의 건강 음료 고산차 와하하의 무설탕 차 출처: 바이두(百度) 중국 컨설팅 기관 이오우즈쿠(亿欧智库)에 따르면 무설탕 차 음료는 2022년에 7.9%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설탕이 함유된 차 음료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무설탕 차 음료 시장은 연평균 10%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맛있지만 설탕이나 지방, 칼로리, 방부제, 카페인 등을 제거한 차 음료가 트렌드이며 중국의 차 음료 시장은 잠재력이 높고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티백 차와 무설탕 차음료는 중국의 전 세대가 선호하고 있지만 특히 그중에서 청년 세대가 많이 찾고 있다. 중국에서 티백 차는 휴대하기 용이하고 간편하지만 풍미가 좋은 차가 트렌드이며 설탕이 없어도 맛있는 건강한 무설탕 차가 인기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중국의 차음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만의 독특하고 건강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차를 만들거나 중국 MZ 세대를 겨냥해 맛도 좋고 제품의 외관 디자인까지 고려한 차를 선보인다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푸드 데일리(每日食品) https://www.foodaily.com/articles/32719 https://www.foodaily.com/articles/32716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라면시장현황
등록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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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면(Instant noodles) 시장현황 2023년 5월 1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라면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라면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1,682백만불로 연평균(‘18~22) 9.96%의 성장률을 보임 - 특히, ‘20~‘21년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식당영업 중지, 외출 제한 등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방역 조치로 인해 가정 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라면의 소비량이 큰 폭으로 증가 ○ 베트남 내 한국 라면 시장동향 - 베트남의 라면 소비량은 많으나, 가격경쟁력이 높은 현지생산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 다만, 베트남은 K-POP, DRAMA 등 한류 열풍이 강한 국가 중 하나로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함께 OTT 서비스 발전 등에 따른 K-FOOD 인지도가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임 - ‘22년은 베트남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에 따른 외식 등 외부활동 활성화로 가정간편식인 라면 소비 둔화하여 전년 대비 7.1% 감소한 15.9백만불을 기록 - ‘23.4월 기준 對베트남 라면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30.1% 증가한 5.8백만불로 현지생산품보다 비싼 한국라면의 주요 소비자인 한국 출장자와 관광객 입국이 확대되면서 소비가 증가하여 회복세를 보임 ○ 소비 및 유통현황 - 세계라면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에 따르면 ‘22년 기준 연간 베트남의 라면 전체 소비량은 8,480백만개로 중국(45,070백만개), 인도네시아(14,260백만개)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으며, ‘21년 연간 인당 소비량은 한국(73개)를 제치고 87개로 1위를 기록했음 - 현지 소비자들은 작은 사이즈(65~85g)의 새콤매콤한 해산물맛(새우 등)의 제품을 가장 선호하며 양파, 레몬, 고추 등을 첨가하여 섭취함 - 베트남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베트남 국민 라면으로 잘 알려진 하오하오(Hao Hao) 제품을 생산하는 에이스쿡(Acecook Vietnam JSC)이 33.6%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마산컨슈머(Masan Consumer Corp, 20.8%), 유니벤(Uniben JSC, 10.2%) 등 순임 - ‘06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팔도는 ‘12년 북부 푸토성에 연간 95백만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 KORENO 브랜드를 런칭하여 소포장 제품(75g), 미역라면 등 현지화 전략으로 현재 점유율 기준 10위임(1.2%) - 오뚜기의 경우 ‘07년 현지법인을 설립, ‘18년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라면 공장을 설립하고 진라면, 진라면 미니(mini, 80g), 라면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 농심의 경우 호치민에 사무소는 있으나 별도 공장은 없으며, 라면 종류 전량 수입중 - 현지에서 주로 소비되는 라면은 면을 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이 대부분이며, 국물이 있는 라면 판매 비중이 높으나, 최근 볶음면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 현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라면에서도 저칼로리, 저지방 등 영양성분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 베트남 라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에이스쿡은 버섯, 채소 등을 주재료로 한 채식라면을 출시한 바 있음 * 출처: Aeon Shop 및 K-Market ◯ 시사점 - ‘21년 베트남의 인당 라면 소비량은 87개를 기록하며 한국(73개)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으나, 가격이 저렴한 현지생산 라면이 선점하고 있어 한국산 라면의 베트남 시장 점유율은 낮은 실정임 - 對베트남 한국산 라면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식품 트렌드를 고려한 건강한 라면 등 신제품 출시 및 현지 인기 유명 연예인 활용한 MZ세대 소비자 타겟 집중 마케팅을 추진 시 홍보 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 출 처 - Noodles in Vietnam. Euromonitor - 세계라면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
등록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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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 2023년 5월 1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라오스 식물성 우유 시장현황 - 식물성 우유는 아몬드 우유, 두유, 귀리우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섬유질과 단백질 함량이 동물성 우유에 비해 높고 탄소 발생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인 현재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 글로벌 통계 플랫폼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2년 라오스 대체 우유 시장규모는 191만 불로 미비한 수준이나, 라오스의 대체 우유 시장은 연평균(2023~2027년) 28.1% 성장하여 ‘27년에는 시장규모가 514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식물성 우유 점유율 1등, 두유 - 두유는 라오스에서 길거리나 시장에서 ‘남 따오후(두부 물)’로 불리며 남녀노소 건강 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음료임 - 현재는 태국의 라타소이(Lactasoy), 바이타밀크(Vitamilk), 디나(Dna) 등 다양한 제품이 맛과 기능을 강조하며 출시돼 라오스에서 유통되고 있음 - 라오스 두유 시장 초기는 오리지널 두유, 초콜렛 맛, 바나나 맛 등 맛을 변형한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점차 옥수수, 아몬드, 흑미 등 다양한 제품으로 변화하였음 - 최근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콜라겐과 식이섬유, 고칼슘 저당 등을 강조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5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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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산업무역부, 수출입 HS Code 관련 규정을 수정 및 보완한 시행령 개정본 제 08/2023/TT-BCT호 공표 ◦ ‘19.12.16.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수출입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HS Code 목록을 포함한 시행령 제 41/2019/TT-BCT호를 공표한 바 있으며, 최근 이를 수정 및 보완한 개정본 제 08/2023/TT-BCT 공표 ◦ ‘19년 공표된 시행령은 수출용 쌀, 광산물, 담배 원재료, 연초류 등에 관해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변경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시사점 ◦ 최근 발효된 베트남 수출입 HS Code 관련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연초류 등 HS Code가 변경 및 신설되었음 ◦ 최근 공표된 시행령 외에도 ‘22년 말 수출입 품목에 대한 HS 제7차 개정판*(2022년 HS)이 적용되는 등 대베트남 한국 농식품 수출 기업의 품목분류 시 애로사항이 일부 발생할 우려가 있음 * 22.12월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참고 ◦ 베트남의 경우 아직 무역시장 개방 역사가 짧아 무역, 관세 등의 법규가 수시로 변동되고 있어 국내 수출업체는 관련 규정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출 처 ◦ 베트남 수출입 HS Code 관련 규정. 제 41/2019/TT-BCT호, 제 08/2023/TT-BCT, 베트남 산업무역부. * 원문 별첨 ◦ ‘22년 12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K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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