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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러시아, 9월 1일부터 아동용 물, 주스, 건강보조식품 라벨링 시작
등록일
2023-06-05
조회
2550
법률정보 포털에 게시된 정부령에 따르면, 2023년 9월 1일부터 6개의 새로운 제품군의 라벨링이 즉시 시작된다. 해당 정부령은 무알코올 음료 및 주스, 아동용 물, 건강보조식품, 방부제, 의료기기, 휠체어에 해당한다. 해당 업체들은 9월 1일부터 시스템에 등록을 시작해야 한다. 휠체어,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 방부제, 아동용 물 제조업체는 10월 1일부터, 무알코올 음료는 12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제품에 의무 라벨링을 적용해야 한다. 예카테리나 프리예제바(Ekaterina Priezzheva) 산업통상부 차관의 말에 따르면, 이미 시행된 작업의 결과를 고려하여 결정되었으며, 라벨링 기술 역시 새로운 제품군에서 이전에 테스트 되었다. 레바즈 유수포브(Revaz Yusupov) 유망기술발전센터 부국장은 “9월 1일부터 새로운 제품군의 의무 라벨링을 위해 라벨링 시스템은 완전하게 준비되었으며, 라벨링의 도입은 위조 및 조작 상품으로부터 시장을 정화하고 안전하지 않은 제품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추가적인 관리 기회를 얻고, 합법적인 사업은 위조품 시장에서 벗어나 판매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매출과 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유망기술발전센터는 시장에는 장비가 충분하며, 제품에 대한 의무 라벨링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보조식품 9월 1일부터 라벨링 시스템에 등록이 시작되며, 10월 1일부터 제조업체들은 제품에 라벨링 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건강보조식품의 라벨링 시범 적용은 2021년 5월 1일에 시작해서 2023년 3월 1일이 완성되었으며, 여기에는 ’‘Evalar’, ‘Solgar’, ‘Pharmstandard’, ‘Nizhpharm’ 등이 참여하여 520만 개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무알코올 음료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범 적용이 이루어진다. 이 시장의 많은 제조업체는 이미 다른 제품 유형의 상품에 대한 라벨링을 도입했기 때문에 ‘체스니 즈낙’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라벨링과 관련된 프로세스를 이해한다. 현재 전체의 60%가 적용되고 있다. 9월 1일부터 제조업체들의 라벨링 시스템 등록이 시작된다. 업계 편의를 위해 의무 라벨링은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2023년 12월 1일부터 유리 및 폴리머 포장의 무알코올 음료(주스, 과일즙, 식물성 우유, 콩포트 음료 제외) 2024년 3월 1일부터 알루미늄을 포함한 캔 음료(주스, 과일즙, 식물성 우유, 콩포트 음료 제외) 2024년 6월 1일부터 모든 포장 유형의 주스, 과일즙, 식물성 우유, 콩포트 음료 및 기타 무알코올 음료(2023년 12월 1일 및 2024년 3월 1일에 시작한 경우는 예외) 아동용 물 9월 1일부터 라벨링 시스템 등록이 시작되고 10월 1일부터 제조업체들은 제품에 라벨링 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산업통상부 사이트에는 ‘이러한 결정은 2021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2년 3월 1일부터 나머지 포장된 식수 부문을 포함하는 모든 포장된 물에 대한 라벨링 도입과정의 일부이다. 아동용 물과 관련한 라벨링 시스템의 요구 사항이 도입됨에 따라 포장된 물의 모든 부문을 포괄하게 된다‘고 언급되어있다.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Rospotrebnadzor)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아동용으로 지정된 생수를 제조하는 법인은 27개이다. 이들은 이미 모두 라벨링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며, 필요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복합체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라벨링 프로세스 경험이 있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현재 라벨링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한국 기업들은 자사 제품이 해당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출처: Food Newstime. Маркировать детскую воду, соки и БАДы начнут в России с 1 сентября. 2023.06.02. https://www.foodnewstime.ru/novosti-rynkov/russia-prod/markirovat-detskuyu-vodu-soki-i-bady-nachnut-v-rossii-s-1-sentyabrya.html RETAIL.RU. Маркировка детской воды стартует 1 сентября. 2023.05.29. https://www.retail.ru/news/markirovka-detskoy-vody-startuet-v-rossii-s-1-sentyabrya-29-maya-2023-229146/ RETAIL.RU. С 1 сентября в России заработает маркировка БАД, антисептиков, медизделий, безалкогольных напитков, детской воды и кресел-колясок. 2023.06.01. https://www.retail.ru/news/s-1-sentyabrya-v-rossii-zarabotaet-markirovka-bad-antiseptikov-medizdeliy-bezalk-1-iyunya-2023-229286/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감자
등록일
2023-06-05
조회
2539
온라인 식품배달 서비스 ‘SberMarket’은 연구기관인 ‘Rusopros’와 함께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과거와 현재 아이들의 취향이 어떻게 다른지 밝혔다. 또한 다양한 세대에서 어린 시절 어떤 음식이 가장 좋았는지 알아냈다.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던 가정식 요리 러시아인들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던 음식으로 감자(응답자의 60.5%), 달콤한 페이스트리(55.7%), 만두(54.6%)를 꼽았다. 또한 러시아인에게는 파스타류가 곡물들, 예를 들어 메밀이나 쌀보다는 더 인기가 있었다(35.2% 대 17.8%). 35세 미만의 응답자들은 특히 샌드위치(45.1%)를 좋아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치즈 팬케이크와 블린1)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8.9%, 남성 42.2%). 남성들은 어린 시절에 주로 달걀과 오믈렛을 먹고 싶어 했다(40.5%, 여성 34.2%). 현대 부모들은 자녀들이 파스타류(56.7%), 감자(56.3%), 만두(53.1%), 고기 및 커틀릿(52.7%), 치즈 팬케이크, 블린 및 올라디2)(51.6%)를 가정식으로 좋아한다고 말한다. 가장 인기가 없는 것은 채소(22.6%)와 생선(24.1%)이다. 마트에서의 인기있는 것: 부모들과 아이들은 무엇을 살까 러시아인들이 어린 시절 가장 자주 사 먹은 것은 아이스크림(84%), 사탕 및 초콜릿(72.5%), 과일(61.9%), 막대사탕 및 껌(57.6%), 탄산음료(55.5%)였다.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아이스크림(응답자의 29.3%), 선물이 들어있는 달걀 모양 초콜릿(13.1%), 초콜릿(12.7%)이었다. 34세 이상의 러시아인이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35.3%, 더 낮은 연령대 23%). 20~34세 응답자들은 선물이 들어있는 달걀 모양 초콜릿, 요거트, 감자칩, 러스크 및 패스트푸드를 좋아했다. 현재 부모들은 보통 자녀들에게 맛있는 것으로 아이스크림(74.6%), 과일(73.1%), 과일주스(67.5%), 요거트(64.8%)를 사준다. 11세 이상의 아이들은 스스로 감자칩 및 러스크(51.1%), 탄산음료(45.2%), 아이스크림(44.0%)을 구매한다. 학교 식당에서 좋아하는 음식 러시아인들이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콩포트 음료(13.5%), 커틀릿(10.8%), 캐서롤3)이었다. 응답자들은 가장 맛없는 음식으로 죽(29.9%)과 수프(13.3%)를 언급했다. 특히 세몰리나 죽이 가장 인기가 없었는데, 응답자의 9.9%가 그렇게 답했다. 1) 블린 : 러시아 전통음식으로 지름이 크고 얇은 팬케이크 2) 올라디 : 러시아 전통음식으로 지름이 작고 두께가 두꺼운 팬케이크 3) 캐서롤 : 퓌레 형태의 제품으로 만든 오븐에 구운 요리. 출처: RETAIL.RU. «СберМаркет»: картошка — одно из любимых блюд детства россиян всех поколений. 2023.06.01. https://www.retail.ru/news/sbermarket-kartoshka-odno-iz-lyubimykh-blyud-detstva-rossiyan-vsekh-pokoleniy-1-iyunya-2023-229252/
해외시장동향
러시아에서 마요네즈 인기
등록일
2023-06-05
조회
2483
2023년 마요네즈 판매가 39% 증가했으며, 마요네즈에 대한 수요는 다른 소스들의 수요보다 10% 더 많았다.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인기있는 소스는 케첩이다. Sbermarket 마켓플레이스의 분석가들은 러시아에서 여전히 마요네즈가 가장 인기있는 소스라고 밝혔다. 플랫폼 자료에 따르면, 마요네즈는 ‘소스’ 품목에서 판매를 이끌고 있으며, 두 번째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소스인 케첩보다 129% 앞섰다. 일반적으로 마요네즈 소스의 판매는 플랫폼에서 다른 모든 소스의 판매보다 10% 높다. 가장 수요가 많은 마요네즈는 프로방스(판매의 55%), 올리브 또는 메추리알 마요네즈(판매의 33%)이다. 나머지는 클래식 마요네즈(10%)와 지방함량이 적은 마요네즈(1%)이다. 또한 Sbermarket에서 언급한 것처럼, 용량 측면에서 중간 용량인 300~700㎖가 가장 인기있으며, 판매의 54%를 차지했다. 2위는 700㎖ 이상의 대용량으로 약 1/3이 구매하고, 300㎖ 미만 크기의 판매는 9%가 채 되지않는다. Sbermarket 자료에 따르면, 구매자들은 ‘Sloboda’ 브랜드의 마요네즈를 선호한다. 이 제품은 2위인 ‘Maheev’ 브랜드 제품보다 거의 2배 더 인기있다. 3위는 ‘Ryaba’ 브랜드 마요네즈가 차지했다. 4위는 ‘Mr.Ricco’가 그리고 5위는 ‘Sdobri’ 브랜드이다. 출처: sfera.fm. Майонез на 10% популярнее других соусов в России. 2023.05.29. https://sfera.fm/news/fud-reteil/maionez-na10-populyarnee-drugikh-sousov-vrossii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소비자 80% 스마트앱 사용하여 식품 구매 경험
등록일
2023-06-03
조회
2324
시장 조사 업체 SoluCX가 브라질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중 80%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으나 87.3%는 여전히 오프라인 상점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한 제품, 저렴한 가격, 가성비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사에 응답했다. 온라인 구매는 iFood, Rappi와 같은 배달 앱을 선호했으며, 전체 응답의 5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마트폰 사용 빈도가 높다. *선호도가 높은 배달앱 iFood은 음식과 더불어 식품 배달사업도 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점 중 소비자의 48%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마트, 32.1%는 동네 상점을 선호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의 50.5%가 다양한 적립 혜택 정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혜택은 캐시백으로 응답자의 41.6%가 사용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며 2022년 마지막 주 식품 거래 규모가 2021년 비교하여 33% 증가한 것으로 이커머스 솔류션 회사 Linx사는 발표했다. Itau 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상거래에서 가장 많은 매출 증가를 기록한 부문은 놀이공원(187%), 패스트푸드(108%), 클럽(74%), 맥주, 와인 및 주류 판매점(52%), 그리고 바 및 비어홀(39%)이 그 뒤를 이었다. 걷기, 먹기, 마시기 외에도 브라질인들은 작년 새해를 맞이하는 동안 더 많이 여행했으며, 이는 새해를 맞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행동 양식을 확인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항공 교통비는 117% 증가하였고, 여행사의 수익은 86% 상승하였으며, 숙박비는 33% 증가했다. 한편 국내에서 온라인 구매 방법은 한국의 카카오톡 같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통신앱 WhatsApp 이 점차 사업을 소매업과 연결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판매하는 Hortifruti Natural da Terra 클럽은 WhatsApp을 통해 받는 주문이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쇼핑 목록을 작성하고 선호도를 분석하며, 매주, 격주 또는 매월 등 주문 예약을 선택할 수 있다. 같은 품목을 반복 주문해주는 서비스는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 클럽 서비스에서는 무료 배송, 추천 쇼핑 목록 , 5% 할인, 배송 전 확인 등 독점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 달에 3건의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 달에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4회 주문을 완료하면 할인율이 최대 20%까지 올라간다. 내추럴 다 테라(Natural da Terra)의 디지털 채널 매니저인 Ana Carolina Tavares는 "현재 이 클럽 서비스는 회사에서 가장 높은 NPS(고객충성도 지수)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3만 건 이상의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200건 이상의 재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에게 신선한 식품을 예약배달하는 Hortifruti 업체 홈페이지 이 프로그램은 이미 2백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였으며 2020년에 개발된 인공 지능 도구를 활용하여 각 고객의 소비 프로필을 식별하고, 더욱 맞춤화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사점 브라질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식품기업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것은 유리하다. 다양한 결재옵션, 빠른 배송 등 온라인쇼핑의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경험의 편의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향후 브라질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 출처 : https://mercadoeconsumo.com.br/24/05/2023/noticias-varejo/solucx-80-dos-consumidores-ja-compraram-em-supermercado-online-mas-maioria-prefere-fisico/ https://mercadoeconsumo.com.br/26/05/2023/noticias-varejo/pedidos-recorrentes-ja-representam-15-das-vendas-via-whatsapp-no-natural-da-terra/ https://mercadoeconsumo.com.br/06/01/2023/noticias-varejo/supermercados-online-vendem-33-mais-na-ultima-semana-de-2022-diz-pesquisa/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5월 유럽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6-03
조회
2081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동향 1. 주요 변경사항 - 영국 정부, 2023년 말까지 EU법을 폐지하겠다는 계획 철회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유럽연합,동물 또는 동물유래 식품에서의 특정 향균 의약품에 대한 사용 금지 규정 개정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보고된 사례 없음 2. 시사점:특이사항 없음. *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 자료작성 : aT파리지사
해외시장동향
영국, 유기농 식품의 용어 사용 관련 지침 발표
등록일
2023-06-02
조회
3481
영국, 유기농 식품의 용어 사용 관련 지침 발표 주요 내용 ㅇ영국, 유기농 식품 용어 사용 관련 지침 발표 영국 환경식품농산부는 지난 4월 21일 유기농 식품의 생산방법과 라벨링, 제품의 홍보문구와 관련된 종합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에 의하면, 영국에서 유기농 식품을 생산, 준비, 보관, 수입, 수출 또는 판매하는 경우 승인된 영국 유기농 관리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다음의 내용에 충족하는 경우, 식품 및 업체명과 브랜드명에 유기농 표시 및 유기농 생산 방법과 관련된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1) 유기농 생산 규칙을 충족함 : - 인공비료 및 살충제 사용자제 - 토양 비옥도 유지를 위한 윤작 등의 농업기술 사용 - (필요한 경우) 해충 및 질병을 방지하기 위한 농업기술 및 승인된 물질을 사용하여 잡초제거 및 살충 - (필요한 경우) 유기농 식품 가공 시 제한된 수의 승인된 제품 및 물질 사용 2) 유기원료가 95% 이상 함유된 제품 3) 기타 모든 원료, 첨가제 및 가공보조제는 유기농 규정 내에서 승인된 것이어야 함 4) 유기농 식품·사료 제품 및 제품의라벨, 관련업체(생산업체,판매업자,수입업자 등)는모두승인된 영국 유기농 관리기관(Condrol bodies, CB)에 의해 인증을 받아야 함 영국 유기농 관리기관 인증 로고 출처: The Biodynamic Association, Organic Trust 유기농 용어 사용 관련, 다음 문구 사용을 위해서는 위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 유기농 재배 - 유기농 생산 - 유기농 원칙을 사용하여 재배 또는 생산 - 유기농 방법을 사용하여 재배 또는 생산 유기농 관리기관으로부터 검사 및 인증을 받지 않은 식품을 유기농이라 부르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ㅇ유기농 제품의 라벨링 라벨에 '유기농'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 영국 유기농 관리기관에서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라벨링에는 1. 코드 번호와 2. 재배 원산지, 두가지를 모두 표시하여야 한다. 1. 코드 번호 영국산 유기농 식품의 번호 형식은 'GB-ORG-XX' 이며, 외국산 유기농 식품의 번호 형식은 'XX-BIO-XXX'이다. 2. 재배 원산지 문구 영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유기농 식품의 라벨에는 3가지 중 하나를 붙여야 한다. ‘UK Agriculture’ – 영국에서 생산된 경우 ‘UK or non-UK Agriculture’ – 영국산과 외국산 재료를 사용해 생산된 경우 ‘Non-UK Agriculture’ – 외국에서 생산된 경우 기존의 라벨링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나, 2024년 1월 1일부터는영국 유기농식품 생산업체, 영국으로 유기농 식품을 수출할 업체들은 위의 라벨링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ㅇ라벨링 및 한-영국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증 제도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과 유럽연합간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인정 협정이 체결되어 2015년부터 발효되었다. 동등성 협정에 따라 수출하는 인증품은 자국의 인증로고 또는 상대국의 인증로고를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양국 라벨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럽 연합과 영국 사이의 협정 이외에 한국과 영국 사이의 동등성 인정에 대한 별다른 조치가 생기지 않는다면, 차후 영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별도의 유기농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수출이 가능하다. 한국 유기가공식품 로고 EU 유기농 로고 ㅇ수출 관련된 영국의 유기농 인증 2024년 변동 사항 영국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EU와 영국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상호 인정을 유지하는 것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상황이므로 현재 한국의 유기가공 제품이 EU 유기농 인증을 이미 받았다면, 해당 제품은 올해까지는 EU 및 영국 모두에서 유기농 제품으로 수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2023년 12월 31일 이후에는 EU와 영국의 유기농 인증제도가 분리될 예정이다. 2024년 1월 1일부터는 EU와 영국의 유기농 인증기준을 모두 준수해야만 두 지역으로 유기농 제품 수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2023년 12월 31일 이후에는 영국으로 유기농 제품을 수출하려는 경우, 해당 제품은 영국 유기농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다만, 유럽연합과 유럽경제공동체를 제외한 ‘13개 국가들’의 경우, 해당 국가들에서 수출된 유기농 식품은 영국 유기농 식품과 같이 인정되는 ‘동등성’이 인정된다. 한국도 이 13개국에 포함이기 때문에, 영국에서 유기농 식품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영국 승인된 국내 유기농인증기관에서 제품의 유기농을 인증받을 수 있다. 다만, 한국 또는 영국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식품일지라도 양국에서 요구하는 통관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또한, 통관 시 제출 해야하는 검사인증서 (COI, Certificate of inspection)도 영국에서 인정되는 것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ㅇ 시사점 유럽 내 환경보호 의식이 커지고 채식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럽의 유기농 제품 시장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유기농 제품의 수입 규모 또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표된 영국 정부의 유기농 식품 관련 지침처럼, EU 및 EU국가들에서 주기적으로 유기농 식품 관련 정책 및 지침들이 정립되고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유기농 제품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업체는 현지 유기농 정책 및 조치들을 포함한 유럽 시장 동향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는 동시에, 현지 소비자들의 인식 등을 참고하여 현지 유통망 진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ㅇ출처 https://www.gov.uk/guidance/organic-food-labelling-rules https://agriculture.ec.europa.eu/ https://agriculture.ec.europa.eu/farming/organic-farming/organic-logo_en https://goorganicuk.com/ https://bdcertification.org.uk/ https://organictrust.ie/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541536/organic-retail-sales-value-european-union-europe-statistic/ 1)https://www.legislation.gov.uk/eur/2008/889/annex/IX 2)https://www.legislation.gov.uk/eur/2008/889/annex/VIII 3) 영국 유기농 관리기관 리스트 (Organic food: approved UK control bodies, 2023년 4월 14일 업데이트, 기관들의 관리자격은 2025년 12월 21일까지 유효) https://www.gov.uk/guidance/organic-food-uk-approved-control-bodies4)한국을 포함한 뉴질랜드, 미국, 일본, 이스라엘,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12개국 및 유럽연합(EU), 유럽경제공동체(EEC) 5)영국 승인 한국 내 유기농인증기관 리스트 (2023년 5월 17일 업데이트)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organic-registers-lists-of-third-countries-or-territories-control-bodies-and-control-authorities 6)출처 : 유럽집행위원회, 2023년 1월 18일 발간 https://agriculture.ec.europa.eu/news/organic-farming-eu-decade-growth-2023-01-18_en
해외시장동향
중국, 1인식 시장 확대 전망
등록일
2023-06-02
조회
3498
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늦은 결혼과 비혼을 추구하는 경향이 점차 나타나 중국의 결혼율과 출산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른바 집콕족, 나홀로족 등 자신의 취향과 생활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캡슐 호텔, 1인 노래방 등 관련한 ‘1인 경제’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식품과 외식 분야에서도 1인식의 개념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 1인 가구 폭증으로 1인식 수요 급증 중국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초 중국의 독거 성인은 1.25억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2030년 1.5~2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정 구성원의 규모도 점차 작아지는 등 1인식에 대한 수요 증가 여건이 조성되었다. 1인식은 오늘날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며 "혼자라도 밥을 잘 먹어야 한다”라는 말은 이미 많은 젊은 세대의 생활 의식이 되었다. 중국의 시장정보 조사기관 미디어 컨설팅(艾媒咨询)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인식 소비자 중 19-30세 소비자가 절반 이상, 31-40세 소비자가 30.3%를 차지했으며 1·2선 도시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었다. 2021년 중국의 1인 가구는 73.01%에 달하며, 월평균 음식 지출이 1,000~3,000위안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잠재 시장으로써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의 급속한 성장은 1인식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인스턴트 식품은 대부분 1인분 기준으로 제작하는 등 규격화 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징동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쌀국수와 프리미엄 면류는 전년대비 각각 76%, 62% 증가하여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가정용 수요가 많은 소스류에서는 1인용 훠궈 소스가 눈에 띄는 인기를 끌었다. 1인용 훠궈 소스는 기존 제품의 내용물과 큰 차이가 없지만 포장 규격이 작아져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며 디자인 수준도 높아져 사람들의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 소비자들은 건강과 식단의 영양과 칼로리 균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런 소포장 조미료는 해당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1인용 훠궈 소스는 대부분 1인분 규격의 큐브 4개가 한 세트인데 매운맛을 토대로 홍탕, 백탕, 토마토탕 등 공존하고 있거나 매우 매운맛, 매운맛, 보통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을 나누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출시했다. 출처: 타오바오 시사점 1인 가구의 증가는 1인식 수요 증가와 관련 시장의 성장으로 귀결된다. 1인용 소포장, 혼밥, 혼술 등과 같은 1인 소비방식의 카테고리화로 새로운 1인 경제가 활발히 조성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추세는 장기간 지속될 것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뿐 아니라 특히 중국 시장에서 급속히 발전할 것으로 기대할 만하다. 중국 시장에서 관련 분야에 진출하여 자리를 잡기 위해서 한국 수출 기업은 1인식 제품을 단순히‘큰 포장을 작은 포장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1인 가구 소비자 심리 및 니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차별점 있는 제품으로 혁신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출처: https://www.foodaily.com/articles/31026 https://www.foodaily.com/articles/30544 http://news.sohu.com/a/615229535_121124359 https://baijiahao.baidu.com/s?id=1754345907368188853&wfr=spider&for=pc
해외시장동향
UAE의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 증가
등록일
2023-06-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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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https://www.livekindly.com 최근 UAE에서는 건강과 환경 문제의 트렌드를 잘 알고 있는 외국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채식주의 운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채식주의 열풍은 코로나 이후 신체 건강에 대한 염려, 환경에 대한 책임, 식물성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 동물에 대한 윤리적 책임 등 다양한 이유에서 기인한다. 글로벌 리서치 그룹 Global NPD에 따르면, 지난 5년간 UAE내 비건 제품 출시 비중은 증가하고, 채식주의자들의 요청은 감소했다.이는 UAE내 식품 브랜드에서 채식주의자들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며 비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뜻한다. UAE에서는 비교적 비건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매달 새로운 비건 옵션이 대형유통매장 및 레스토랑의 신메뉴를 통해 제공되며,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국이나 인도 레스토랑에서도 비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전통적인 비건 중동 음식으로는 후무스와 팔라펠과 같은 콩류 기반 요리와 샐러드 등이 있다.비건 식품과 더불어 식물 유래 식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지난 5월,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는 최초의 식물 기반 육류 생산시설이 문을 열었고, 육류 대체식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케밥, 햄버거 패티 등 식물성 육류 품목은 비건 및 할랄 인증을 받아 시중에 나올 예정이다. Global Data 통계에 따르면, 매년 UAE내 육류 대체 제품의 가치는 820만 달러로 시작해서 매년 약 30%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약 1,6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식물기반 식품 협회(Plant Based Foods Association)에 따르면 식물기반 식품은 2040년까지 전체 식품 시장에서 40%이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사점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체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UAE 또한 비건, 채식주의 식품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최근 최초로 식물성 육류 공장을 설립하는 등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의 식품 진출에 있어 건강, 유기농, 채식 등의 요소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콩 불고기 등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한국식 식물기반 식품을 선보인다면 UAE 거주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된다. ※출처 1https://www.arabianbusiness.com/lifestyle/dubais-vegan-movement-residents-embracing-plant-based-lifestyle-more-than-ever-reveals-house-of-vegan-boss 2. https://www.bordbia.ie/industry/news/food-alerts/2020/the-greatest-challenges-to-the-rising-vegan-trend-in-the-uae 3. https://www.khaleejtimes.com/uae/uae-first-plant-based-meat-production-facility-inaugurated-in-abu-dhabi?_refresh=true 4.https://www.livekindly.com/uae-may-turn-citizens-vegan-2025
해외시장동향
5월 러시아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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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체스니 즈낙’ 라벨링 시범 적용 -담배 및 맥주에 대한 지류 연방 물품세 마크가 디지털 물품세로 전환 -식품 부문의GOST규정 변경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키르기즈에서 GMO가 포함된 옥수수 수입 금지 -해바라기 포몹시스, 옥수수 깨씨무늬병, 옥수수 디플로디아병, 암브로시아균 검출로 5월 5일부터 터키, 카자흐스탄, 독일, 프랑스, 헝가리로부터 옥수수 및 해바라기 종자 수입 금지 -소의 호흡기 질환 치료에 사용된 약물, 병원균 및 비유제품 동물성 지방 검출로 벨라루스산 유제품 수입 일시적 금지 2. 변동사항 - 해당없음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유기농 제품 시장 성장세
등록일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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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
러시아 농업은행 분석가들은 러시아에서 향후 유기농 제품 시장이 연간 10~12%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부는 법적 인프라를 조성함으로써 발전에 기여했는데, 일례로 유기농 제품 생산자들의 단일 등록부, 의무 라벨링 시스템 등이 있다. 러시아 농업은행 역시 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러시아 농업은행은 2020년에 출시된 러시아 농업은행의 ‘Svoe Rodno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농부들은 이미 유제품 및 육류, 과자, 빵 등 5t 이상의 유기농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농업은행은 전국의 유기농 생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Organica’ 기금을 조성했으며,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58개 지역에 238개의 생산업체가 표시되는 유기농 생산의 디지털 지도가 생성되었다. 또한 2020년부터 러시아 농업은행은 3,400명의 농부가 통과한 ‘Farmer's School’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데, ‘유기농 생산’ 분야는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이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하여 수출 전략을 세우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출처: sfera.fm. Российский рынок органической продукции будет расти на 10-12% в год. 2023.05.27. https://sfera.fm/news/rossiiskii-rynok-organicheskoi-produktsii-budet-rasti-na10-12-v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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