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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 사상 최고 실적을 넘어 더 큰 도약 준비
등록일
2024-01-23
조회
96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 사상 최고 실적을 넘어 더 큰 도약 준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개최된 수출식품본부 연두업무보고회에서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지난해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여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2천만 달러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바 있다. * 한국무역통계진흥원 기준 데이터 이날 보고회에서 공사는 2024년에도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홍해 물류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등 수출업계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수출 확대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역대 최대규모 수출지원사업 예산 투입 2024년 농림수산식품 수출지원 사업예산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750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탁집행 보조사업 예산 기준 공사는 해외 권역별 특성에 맞춘 시장개척과 유망품목 발굴, 중소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중 신속하고 집중적인 예산 집행으로 연초 수출확대 동력을 마련하고, 수출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독일지사 신설 등 동유럽, 중남미, 중동 新시장 진출 확대 K-푸드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럽 권역에 새로운 수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를 신설하고, 동·북유럽까지 시장다변화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더불어, 프랑스 리옹, 중국 광저우 등 2선 도시와 중남미 멕시코 시티에서 최초로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홍보가 결합된 K-푸드 페어 행사를 개최하여 수출영토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수출 물류비 폐지에 대응한 맞춤형 사업 전개 올해는 지난 34년간 이어져온 수출물류비 지원이 폐지된 첫해로 공사에서는 중소 수출업체들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328억원 규모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준비하여 차질없는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사업은 다양한 사업메뉴에서 수출업체가 필요한 항목을 직접 선택하여 지원받는 사업이다. 그동안 준비단계부터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항목과 예산규모를 늘려온 사업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으로 K-푸드 브랜드 가치 제고 김 사장은 2021년 부임 후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11월 22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워싱턴D.C. 등 미국 12개 주·시에서 제정 또는 선포하였으며, 브라질 상파울루시, 아르헨티나,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에서도 ‘김치의 날’ 제정에 동참하는 등 K-푸드 세계화와 수출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에도 추가적인 ‘김치의 날 제정’과 글로벌 홍보대사를 활용한 K-푸드 알리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 반려동물 연관산업, K-푸드 플러스 지원 개시 펫푸드, 펫헬스케어 용품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 준비를 완료했다.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등과 함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농식품 전후방산업(K-푸드 플러스) 분야로, 공사는 오랜기간 축적된 농식품 수출지원 역량을 결집하여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새로이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지난 몇 년간 쉽지 않은 여건에도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은 의미있는 성장을 이어왔다”라며, “올해에도 중동 분쟁, 해상물류 위기 등 대외 리스크 지속과 물류비 지원 중단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했으나, 우리 수출 농업계와 합심하여 위기를 돌파하고 K-푸드 수출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연두업무보고회 현장 사진 (참고사진2) 연두업무보고회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선농산물 및 냉동김밥 수출 확대 모색
등록일
2024-01-23
조회
94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선농산물 및 냉동김밥 수출 확대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경남 진주 소재 수곡농협(조합장 문수호) 수출 딸기 선별장이 있는 농산물 유통센터를 찾아 딸기 작황 및 출하현황 등 현장을 점검하고, 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인 농업회사법인 (주)케이베리(K-berry, 대표 서현우)와 함께 딸기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71백만달러 수출액을 기록한 한국산 딸기는 신선농산물 수출 효자품목”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생산자와 수출업체로 구성된 수출통합조직 등과 함께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을 강화해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하승철 하동군수와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및 수출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먹거리 차원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 및 브랜드가치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잇따라, 김 사장은 최근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냉동김밥 제조·수출업체인 복을만드는사람들(주)농업회사법인(이하 복만사, 대표 조은우)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가공식품 육성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간편식 선호 트렌드와 한류 열풍에 따라 가공식품의 수출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냉동김밥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 유망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국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복만사는 국내 최초 냉동김밥과 치즈스틱 제조 기술특허 및 할랄, 코셔, ISO22000, FSSC22000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홍콩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 영국 등 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개최 ‘2022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합 1위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하동 쌀 소비 촉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사진1) 수곡농협 수출 딸기 선별장 방문 현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2번째), 문수호 진주수곡농협 조합장(우측1번째) (참고사진2) 간담회 현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하승철 하동군수(좌측) (참고사진3) 복을만드는사람들(주)농업회사법인 방문 현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조은우 복만사 대표(우측)
보도자료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2억 달러로 사상 최고실적 달성
등록일
2024-01-23
조회
1414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2억 달러로 사상 최고실적 달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잠정)이 전년 대비 0.5% 증가한 120.2억 달러로,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위기로 국가산업 전체 수출이 7.5% 감소한 가운데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농림축산식품은 2.3% 증가한 90.3억 달러이며, 수산식품은 4.6% 감소한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을 출범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추진반과 함께 생산관리부터 가공, 수출상품화, 바이어 알선, 해외 마케팅까지 전방위 수출 총력 지원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농수산식품 수출은 상승으로 마감할 수 있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등 가공식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전통 식품인 김치, 장류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수산은 대표품목인 김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여 7.9억불(1조 2백억원)의 수출성과를 기록하였다. * 품목별 수출액 : 라면(952.4백만불, 24.4%↑), 과자류(659.1, 6.0↑), 음료(572.4, 11.5↑), 쌀가공식품(216.3, 18.9↑), 김치(155.6, 10.5↑), 장류(111.0, 12.7↑), 김(791.5, 22.2↑) 특히, K-콘텐츠 등 한류 확산으로 높아진 수요를 바탕으로 라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했으며, 소주는 역대 최초로 1억불 수출을 돌파하였다. 김치의 경우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효과 등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하였다. * 라면 3개년 수출실적 : (`21) 674.4백만불 → (`22) 765.4 → (`23) 952.4(24.4%↑) * 소주 3개년 수출실적 : (`21) 82.4백만불 → (`22) 93.3 → (`23) 101.4(8.7%↑) * 김치 수출실적 : 국가전체 155.6백만불(10.5%↑), 미국 40.0백만불(37.4%↑) 시장별로 보면 아세안, 미국, CIS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일본, 중국, EU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특히 아세안에서는 딸기가 고품질 프리미엄으로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29.3% 증가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시장별 수출액(증감률) : 아세안(2,465.1백만불, 1.3%↑), 미국(1,741.3, 6.7↑), CIS(461.9, 16.5↑) 일본(2,074.6, △4.0), 중국(2,052.4, △6.6), EUㆍ영국(738.2, △2.3) 김춘진 사장은 “올해도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지정학적 위험(중동/러·우/中·대만)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사는 지속적인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시장 다변화, 홍보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을 더욱 확대하고 K-푸드 수출 1,000억 달러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HMR 수출 확대 및 농산물 유통 디지털 혁신 논의
등록일
2024-01-23
조회
106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HMR 수출 확대 및 농산물 유통 디지털 혁신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석준 상명대학교 교수와 김성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부장 및 나용원 한국농산물중도매인연합회 사무국장 등 분쟁조정위원들을 만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전북 익산 소재 냉동밀키트 제조 및 유통 전문업체인 ㈜팜조아 농업회사법인(대표 황은경)을 찾아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둘러본 뒤, 국내외로 급성장하고 있는 밀키트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팜조아 농업회사법인은 독자적인 개별급속 냉동(IQF, Individual quick-freezing) 특허 기술로 생산한 냉동야채와 냉동 밀키트를 미국, 호주, 홍콩, 두바이 등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내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해양수산 전망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해양수산 분야 시대적 과제 대응 및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 블루카본의 잠재력과 생물자원의 보고인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탄소배출 감축 먹거리 분야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천 동참을 요청했다. (참고사진 1) 간담회 현장 사진 (참고사진 2) ㈜팜조아 농업회사법인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3번째), 황은경 ㈜팜조아 농업회사법인 대표(좌측 2번째)
보도자료
K-푸드의 건강한 매력, 호주 소비자들도 ‘신뢰’
등록일
2023-12-12
조회
1427
K-푸드의 건강한 매력, 호주 소비자들도 ‘신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수출 유망품목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말부터 3주간 호주 시드니 주요 유통매장에서 소비자 마켓테스트를 추진해 K-푸드의 건강한 매력을 널리 알렸다. 최근 호주에서는 비건식, 건강식을 선호하는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공사 청년해외개척단(AFLO)은 곤약 팝콘, 비건 마요네즈, 두부 과자, 컵 죽 등 호주에 수출되지 않는 신제품 5종을 직접 발굴해 현지 수입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샘플을 전달하며 중소 수출업체의 거래선 발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더불어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 IGA 등 주요 유통매장의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시식 등 소비자 마켓테스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신규 유망품목의 호주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켓테스트에 참여한 현지 바이어 아담 씨는 “라면이나 김치 같은 K-푸드는 잘 알고 있지만, 이번에 처음 접한 치폴레 맛의 비건 마요네즈나 곤약 팝콘은 정말 흥미롭다”라며, “맛도 뛰어나고 품질도 좋아 건강식을 선호하는 호주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환영받을 것”이라며 호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남반구의 중심국인 호주 소비자들에게 K-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 귀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전도유망한 K-푸드 수출기업의 신제품을 꾸준히 발굴해 호주 등 해외 신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호주 시드니 K-푸드 신제품 마켓테스트 현장 (참고사진2) 호주 시드니 K-푸드 신제품 마켓테스트 홍보물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무역의 날’ 행사서 K-푸드 수출의 자존심을 높이다!
등록일
2023-12-07
조회
92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무역의 날’ 행사서 K-푸드 수출의 자존심을 높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무역의 날’ 포상 추천권을 처음 확보한 첫해 K-푸드 수출기업, 유관 단체가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1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8점, 총 12점의 수상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제60회를 맞은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수출에 공로가 있는 기업이나 단체에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농식품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수출액이 소규모라 그간 수상자가 희박했다. 올해 공사가 처음으로 확보한 포상 추천권은 ‘수출 물류’와 ‘전자상거래’ 분야이며, ▲ 항공 물류 협업을 통한 신선 딸기 수출(대한항공)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K-푸드 수출(카페24)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다양한 김치 수출(대상)까지 더해 총 3점의 대통령 표창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바이어를 통한 영국 시장 진출(유니스낵)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말레이시아 할랄 도축장 인증 획득(한다운FSL) 등 8점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K-푸드 수출의 자존심을 세웠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024년 수출물류비 폐지 등 어려움이 많은 농식품 분야가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거둔 성과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가치를 평가해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출업체와 유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K-푸드 수출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국내외 수출 현장을 오가며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해 정부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K-푸드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 지난해 신선 농산물 항공물류 활성화 MOU(`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4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위해 美 중·동부지역 세일즈 행보
등록일
2023-12-06
조회
97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푸드 수출확대 위해 美 중·동부지역 세일즈 행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5일 올해 K-푸드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 미국 중동부지역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 첫날 일정으로 메릴랜드 소재 농수산물 공영 도매시장인 Maryland Food Center Authority(MFCA)를 방문하여 동부지역 한국 신선농산물 도매 유통현황을 점검하고, 수입 바이어 HK Produce 김종호 대표를 만나 한국산 배, 깐마늘, 버섯 등의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리브라더스, 승원유통, 샘표USA 등 현지 수입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 간담회에서 미국 식품시장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올해 미국 시장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K-푸드 대미 수출은 라면, 과자, 김, 쌀가공식품 등의 수요확대와 미국 ‘김치의 날’ 제정 등 김치 인기 상승으로 올해 10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5% 상승한 14억 2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참고사진 1) Maryland Food Center Authority(MFCA)방문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HK Produce 김종호 대표(우측 3번째) (참고사진 2) Maryland Food Center Authority(MFCA)방문 현장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HK Produce 김종호 대표(좌측)
보도자료
K-임산물, 베트남 미식가 입맛 사로잡다!
등록일
2023-12-04
조회
1041
K-임산물, 베트남 미식가 입맛 사로잡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최고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산 임산물의 신규 수요 발굴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2023 한국 미식 주간(Korean Gastronomy Wee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 프리미엄 임산물의 우수성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 고급 식재료로의 가능성과 현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한국의 미슐랭 스타셰프를 하노이로 초청해 곶감, 대추, 표고버섯 등 베트남으로 수출 중인 주요 임산물을 활용한 퓨전요리를 선보여 현지인 참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먼저 30일 개막행사에는 베트남 유력 바이어, 현지 매체, SNS 인플루언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임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론칭행사를 가졌다. 신메뉴는 미슐랭 2스타 이준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들로 특히 도라지, 더덕 등 사포닌이 풍부한 천연 건강 식재료들이 참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미식 주간 행사에는 미슐랭 스타셰프 외에도 김치, 전통주, 디저트 등 분야별 명장들도 함께 참여해 산나물, 곶감, 대추, 오미자 등 여러 임산물로 만든 다양한 메뉴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산나물김치, 견과류 한과 만들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로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하노이의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과 연계한 품격 있는 미식 주간 행사인 만큼, 외식을 즐기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프리미엄 임산물 수출 확대와 해외 신규 수요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베트남 인터컨티넨탈 호텔 ‘한국 미식 주간’ 개막식 (참고사진2) 베트남 인터컨티넨탈 호텔 ‘한국 미식 주간’ 홍보물
보도자료
인도를 사로잡은 K-푸드, 비결은 매운맛!
등록일
2023-11-30
조회
1146
인도를 사로잡은 K-푸드, 비결은 매운맛!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한 달간 뭄바이, 델리 등 인도 전역의 주요 유통매장 145개 점에서 한국산 라면·떡볶이 판촉 행사를 추진했다. 최근 인도에서는 킹더랜드 등 K-드라마와 BTS로 대표되는 K-팝 등 한국 대중문화가 큰 인기를 끌며 K-푸드도 그 인기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러한 K-푸드 열풍 속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단연 라면이다. 한국 라면은 인도 현지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매운맛’으로 관심과 인기가 뜨겁다. 현재 인도에는 한국 라면 빅4 업체가 모두 진출해있으며, 올 10월 말까지 라면의 인도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증가한 956만 달러를 달성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떡볶이도 라면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맛있고 조리도 간편해 농식품부와 공사가 인도 콜카타와 벵갈루루 등에서 운영 중인 ‘농식품 안테나숍’에서는 떡볶이가 최고 인기 품목으로 손꼽힌다. 인도에서 10년 넘게 한국 라면을 수입·유통 중인 바이어 보흐라 씨는 “한국의 매운맛은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인도 소비자들이 그 매운맛에 매혹돼 김치와 떡볶이 등에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우리 회사도 김치 등 관련 품목 수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인도는 인구 14억의 대국으로 향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K-푸드가 인도의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라면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 품목을 선보여 K-푸드의 인지도 확산과 수출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한국산 라면을 구매하는 인도 소비자 (참고사진2) 농식품 안테나숍에서 떡볶이를 구매하는 인도 소비자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치킨 외식기업 해외시장 진출 앞장선다!
등록일
2023-11-29
조회
106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치킨 외식기업 해외시장 진출 앞장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외식기업 해외 지원사업을 통해 29일 ‘푸라닭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가 K-치킨 태국 진출 본격화를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공사가 지난 4월 ‘런던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 참가 시 ‘푸라닭 치킨’과 태국 현지 기업 치킨스(CHICKINS Co.,Ltd.) 사를 매칭하고, 태국 진출을 위한 외식기업 해외진출 바우처 사업을 지원해 법률 자문과 계약서 작성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푸라닭 치킨’은 작년 홍콩 진출에 연이어 태국 진출까지 성공하며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로 발전하고 있다. ㈜아이더스코리아의 해외사업 관계자는 “공사의 외식산업 수출지원사업은 푸라닭 치킨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공사와 협력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직 식품산업육성처장은 “수많은 K-외식 브랜드가 공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K-외식을 세계 곳곳에 널리 전파하고, 더불어 국산 식재료 수출도 확대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K-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푸라닭 치킨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식1 * (왼쪽부터)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이사, 태국 치킨스(CHICKINS Co.,Ltd.) Tham Prawattree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수직 식품산업육성처장 (참고사진2) 푸라닭 치킨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식2 * (왼쪽부터)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이사, 태국 치킨스(CHICKINS Co.,Ltd.) Tham Prawattre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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