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뉴스
품목
품목
국가
국가
통관
통관
자료
자료
통계
통계
통합검색
검색하기
닫기
전체메뉴
뉴스
품목
국가
통관
자료
통계
수출입
통계조회
수출종합
지원시스템
맞춤형 정보 서비스 신청
SNS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보도자료
뉴스
공지사항
기간, 검색어를 선택/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간
전체
1일
1개월
1년
직접입력
~
검색어
전체
제목
내용
검색
총 : 120건(6/12 page)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공로로 베트남 빅 바이어에 감사패 수여
등록일
2023-09-12
조회
78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공로로 베트남 빅 바이어에 감사패 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aT센터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한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최대 한국계 유통기업인 K&K글로벌 고상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8억 7950만 달러로 신남방 국가 가운데 1위”라며, “앞으로도 신남방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서 한국 김치를 포함한 K-푸드 붐 확산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K글로벌은 2006년 고상구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150여개의 한국 식재료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100대 브랜드, 베트남 성장 가능 우수 브랜드 톱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사진) 감사패 전달식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고상구 K&K글로벌 회장(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페어팩스 카운티로부터 김치세계화 공로 감사패 받아
등록일
2023-09-11
조회
80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페어팩스 카운티로부터 김치세계화 공로 감사패 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1일 서울 양재동에서 ‘김치의 날’ 제정 확산 및 한국 김치를 미국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팻 해리티(Pat Herrity) 페어팩스 카운티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실비아 패튼(Silvia Patton) 이사장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김 사장에게 전달했으며, 김 사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 ‘김치의 날’ 제정을 확대하고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나주 본사에서 신정훈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을 만나 추석 성수기 물가안정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고사진1) 감사패 전달식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실비아 패튼 이사장(좌측) (참고사진2) 간담회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신정훈 국회의원(좌측4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태국 한상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
등록일
2023-09-11
조회
74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태국 한상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K-푸드 수출 확대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태국 대표 한상(韓商)기업인 ㈜프로타이(대표이사 김부원)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타이는 1984년 태국에서 설립돼 태국 전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태국의 1세대 K-푸드 빅바이어이자 성공한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 K-푸드의 태국 수출 확대 ▲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드라마 등이 태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며, “특히 김치 등 한국식품은 태국인 입맛에 잘 맞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있는 만큼, 더욱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K-푸드 기업들이 동남아 거점 국가인 태국 시장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공동 목표뿐만 아니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2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로타이 MOU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좌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로타이 MOU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4번째) , ㈜프로타이 김부원 대표이사(좌측 4번째)
보도자료
K-수산물 수출 1위 중국 시장, 안전성‧고품질로 공략!
등록일
2023-09-08
조회
836
K-수산물 수출 1위 중국 시장, 안전성‧고품질로 공략!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 중국 칭다오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현지 외식업계 진출을 위한 ‘제2회 K-Seafoo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수출 1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해수부와 공사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주최했으며, 실질적인 상담을 위해 한국산 수산물을 수입하는 현지 바이어 11개 사와 현지 유명 호텔·레스토랑 등 대형수요처 21개 사를 초청해 총 62회의 1:1 구매상담 주선으로 426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주요 품목으로 해삼, 굴, 조개 등 신선한 원물을 비롯해 다이어트 제품으로 인기가 높은 해초면, 다양한 맛의 어육햄 등 고품질의 수산가공품이 출품됐으며, 특히 한국산 수산물의 엄정한 안전성 관리체계와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집중 홍보해 고품질 수산물 수요가 많은 호텔‧외식업 구매 담당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한편, 호텔·외식업 관계자뿐 아니라 중국 전역에 1000여 매장을 보유한 ‘쟈쟈위에(家家悦)’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MD들도 상담에 참여해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이해와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상담에 참여한 수산물 수입·유통업자 왕 씨는 “해삼을 비롯한 한국산 수산물은 중국에서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있다”라며, “상담장에서 만난 호텔·레스토랑 구매 담당자들이 제법 관심을 보인 만큼, 한국산 수산물이 최종 납품될 수 있도록 후속 상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한국산 수산물은 정부의 빈틈없는 관리체계로 안전성과 신선도가 확보되고 있다”라며, “1위 수출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안전성과 고품질 등 차별화 전략으로 집중 마케팅해 수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제2회 K-Seafood 페어 한국산 수산물 우수성 홍보 (참고사진2) 제2회 K-Seafood 페어 한국산 수산물 구매상담회
보도자료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등록일
2023-09-06
조회
1784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한 ‘2023 미국 K-푸드 페어’ 대규모 B2B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 경제와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서 열린 이번 페어는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에서 4년 만에 재개된 대규모 B2B 전문 상담회로, 팬데믹 이후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 인기를 반영해 국내 K-푸드 수출기업 41개 사와 북중남미 전역의 식품 바이어사 70개 사가 대거 참여해 총 387회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9건의 MOU 체결과 함께 79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돼 지난 8월 18일 LA 케이콘(KCON) 연계 B2C 소비자 페어에서 확인된 K-푸드의 뜨거운 인기를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행사장 내에 참가기업들의 수출 희망 품목을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전시해 현지 바이어와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현장 시음·시식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수출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 ① Everyday K-푸드(김치), ② Trending now(스낵, 떡볶이 등), ③ Sip station(음료, 차류), ④ Wellness&Beyond(건강, 비건 등), ⑤ Modern Tradition(장류 등) 또한, 행사장 한켠에 미슐랭 원스타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K-푸드 오픈키친’을 설치하고 떡볶이, 만두, 김치전 등의 조리과정을 실시간으로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에게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K-푸드 제품을 홍보했다. 미국 대형마트 납품벤더 J사 대표는 “K-푸드의 제품력과 포장·가공 기술력이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라며, “트렌디한 스낵제품을 찾고 있는데 이번 페어에서 매력적인 신규 제품들을 발견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미국 K-푸드 페어로 최근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의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대규모 상담회로 조성된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더 큰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뉴욕 K-푸드 페어 대규모 B2B 수출상담회 현장 (참고사진2) 뉴욕 K-푸드 페어’ 현장 수출협약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중앙)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김치의 날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9-04
조회
162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김치의 날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캐나다 현지시간 31일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지회장 박성원)를 찾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과 김치의 날 제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주지역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토론토에 캐나다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인협회) 토론토지회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도우며 수출성과 창출은 물론 무역스쿨 운영 등 차세대 한인무역인 양성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캐나다 전역에서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글로벌 확산 ▲ 캐나다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캐나다 K-푸드 소비 확대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대 캐나다 김치 수출실적은 7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 증가한 308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 캐나다 ‘김치의 날’ 제정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힘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함께 이끌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24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월드옥타 토론토지회 MOU * (좌측 4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 월드옥타 토론토지회 박성원 지회장
보도자료
K-음료의 시원한 매력, 캐나다 현지인 입맛 사로잡다!
등록일
2023-08-29
조회
1569
K-음료의 시원한 매력, 캐나다 현지인 입맛 사로잡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최대 한국문화 축제인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해 6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한국 음료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올해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로 개최됐으며, K-푸드와 함께 한국 전통 놀이 체험부터 K팝 공연까지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형 홍보 행사로 꾸려져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캐나다에 파견한 농식품청년해외개척단 ‘아프로(AFLO)’ 단원들과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차를 활용해 유자에이드를 제조해보고 마셔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전통 음료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건강과 미용에 좋은 홍초로 만든 홍초에이드도 선보이며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정보와 음료 제조법이 담긴 홍보물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캐나다에서 인기가 높은 알로에 음료를 비롯해, 배 음료, 차 음료 등 다양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K-푸드에 관심이 생겼다는 캐나다 대학생 칼(Carl) 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유자에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음료를 맛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의 유자청을 처음 맛봤는데 새콤달콤한 매력이 있어 캐나다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모자이크 문화라고 표현되는 캐나다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타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라며, “K-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지금을 기회로 삼아 K-푸드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캐나다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 ‘K-음료’ 홍보현장 (참고사진2) 유자에이드와 홍초에이드를 즐기는 캐나다 현지인
보도자료
지금 독일은 한류의 중심 K-푸드 매력에 흠뻑!
등록일
2023-08-28
조회
1383
지금 독일은 한류의 중심 K-푸드 매력에 흠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와 연계해 시내 중심가 로스마르크트(Rossmarkt) 광장에서 독일 현지인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박물관강변축제’는 1988년부터 시작돼 매년 2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프랑크푸르트 지역 최대 규모 축제다. 특히 올해는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됨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등 여러 기관에서 한국 문화의 맛과 멋을 알리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K-푸드의 매력을 알리고자 ‘K-편의점’ 콘셉트로 야외홍보관을 마련해 현지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특히 재밌는 한국 식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강공원에서 볼 수 있는 ‘라면 자동 조리기’ 등을 배치하고,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라면과 컵떡볶이 등을 직접 조리해보고 먹어볼 수 있게 구성해 소비자 체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홍보관 안에는 독일 수출 유망품목으로 떠오르는 면류, 음료류, 소스류를 비롯해 K-팝 스타를 활용한 비건 김치와 스낵류 등 현지 트렌드에 맞는 품목을 전시해 집중 홍보했으며,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한국 음료를 활용한 ‘나만의 DIY 에이드 만들기’, 누룩 활용 발효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막걸리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행사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홍보관에 방문한 직장인 셀린(Celine) 씨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컵라면과 김치를 맛볼 수 있어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간편하고 든든한 K-푸드를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일 내 K-컬쳐 인기의 상승세에 힘입어 K-푸드 소비와 수출도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독일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K-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유럽의 경제 대국이자 K-푸드의 유럽 진출 교두보인 독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시장개척요원을 독일에 파견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7월까지 농림축산식품의 독일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53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갱신했다. (참고사진1)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 K-푸드 홍보관 (참고사진2) 한국 편의점 콘셉트로 꾸민 K-푸드 홍보관 (참고사진3) K-푸드 홍보관을 찾은 독일 현지 소비자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만급식연합회와 급식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8-23
조회
98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만급식연합회와 급식산업 발전·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만급식연합회(회장 천밍신)와 양국 급식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만급식연합회 격인 ‘중화민국찬합식품상업동업공회(中華民國餐盒食品商業同業公會)’는 대만 전역의 급식업계 종사자와 관련 기관 다수가 포함된 대표적인 연합 단체로, 급식 품질 제고와 식자재 안전 등을 위해 대만 정부와 소통에 힘쓰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저탄소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급식 품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급식 정책 교류 확대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 대만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 K-푸드 세계화 홍보 ▲ 양국 식문화 교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대만 입법위원 천페이위 위원과 차이페이회이 위원을 비롯해 대만 농량서(農糧署) 관계자들도 참석해 양국 급식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그동안 공사가 급식 분야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국 급식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지구를 지키는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22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만급식연합회 MOU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대만급식연합회 천밍신 회장(우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만급식연합회 MOU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9번째), 대만급식연합회 천밍신 회장(우측 8번째), 대만 입법위 천페이위 위원(우측 10번째), 차이페이회이 위원(우측 6번째) (참고사진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만급식연합회 MOU3
보도자료
다시 뛰는 홍콩 경제, 도약하는 K-푸드!
등록일
2023-08-22
조회
1335
다시 뛰는 홍콩 경제, 도약하는 K-푸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에 참가해 16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한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중화권·아세안 지역 주요 박람회 중 하나로, B2B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FOOD EXPO PRO’ 전문관을 비롯해 프리미엄 식품을 포함한 B2C 소비자 식품홍보관 등 다양하게 구성돼 20개국 1300여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홍콩이 코로나 봉쇄정책을 풀고 4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하며 경제부흥에 전력을 다하는 만큼, K-푸드의 홍콩 수출 재도약을 위해 전통적인 인기 품목 인삼, 김치, 유자차를 비롯해 간편죽, 스테비아 토마토 등 최신 트렌드의 상품군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통합한국관’ 메인 홍보관에서는 현지 유명 한식 셰프를 초빙해 홍콩에서 인기가 높은 인삼과 라면을 활용한 삼계탕과 짜파구리 등 다양한 요리 시연을 선보여 바이어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고, 토마토 등 특별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행사를 펼치며 향후 수출 주력 상품으로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앞서 참가 수출업체와 홍콩 유력 바이어 대상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하고 박람회 현장 상담까지 지속 연결한 결과, 137만 달러 상당의 현장 MOU 체결 성과도 이끌어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지난 3년간 정치 불안과 코로나 봉쇄 등으로 경제가 많이 위축됐었으나, 이번 박람회에서 K-푸드를 향한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한 만큼 우리 수출업체들과 긴밀히 협조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HKTDC Food Expo ‘통합한국관’ 시식 행사 현장 (참고사진2) K-푸드 수출을 위한 현장 MOU 체결 기념사진
1
2
3
4
5
6
7
8
9
10
이슈
키워드
#유기농
#HMR
#1인가구
#포장(패키지)
#라벨링
#식품안전
#매운맛(Hot/Red)
KATI’s
PICK
[홍콩] 24년도 ‘유기농의 날’에 확인된 소비자들의 관심
[러시아]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 식품안전제도의 호환성 인정
[대만] 채소류 잔류 농약 관련 이슈
[홍콩] 2024년 홍콩식품 트렌드
[홍콩] 최대 명절 설날 겨냥 전통스낵 선물세트 마케팅
오늘 내가 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