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뉴스
품목
품목
국가
국가
통관
통관
자료
자료
통계
통계
통합검색
검색하기
닫기
전체메뉴
뉴스
품목
국가
통관
자료
통계
수출입
통계조회
수출종합
지원시스템
맞춤형 정보 서비스 신청
SNS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해외시장동향
뉴스
수출뉴스
기간, 검색어를 선택/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분
전체
해외시장동향
비관세장벽 이슈
수출입동향
기간
전체
1일
1개월
1년
직접입력
~
검색어
전체
제목
내용
국가
검색
총 : 1214건(87/122 page)
해외시장동향
[미국] K-핫도그, 한국식 콘도그 (corn dogs)의 미국 내 인기는 순항중
등록일
2023-08-07
조회
3232
한국은 K-POP, K-Drama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이어 고유의 특유 음식 까지 미국에 수출하며 미국 대중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인 미국 맥도날드에서 BTS Meal이 출시되기도 하였고, 최근 한국식 콘도그 (corn dogs)가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식품 형태인 콘도그를 한국식으로 변주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실, 한국식 콘도그는 2021년 가장 큰 푸드 트랜드 중 하나였다. 2021년 SNS를 통해 한국식 콘도그를 접한 사람들은 Two Hands, Oh K-Dog NYC와 같은 매장에서 콘도그를 맛보기 위해 한 시간 넘게 줄을 서기도 했었다. 한국식 핫도그 한국식 콘도그는 미국 콘도그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름과 달리 옥수수 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반죽을 밀가루와 쌀가루를 혼합하여 만들어 식감과 맛이 미국의 콘도그와는 다르며 더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한국식 콘도그는 속을 채우는 방식이 다양하다. 소시지가 안에 들어 있는 일반 핫도그 종류가 있고, 소시지와 치즈가 함께 들어있는 종류, 치즈만 들어있는 종류 등 다양한 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일부에서는 비건 핫도그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식 콘도그에서는 반죽의 겉면에 감자튀김, 고구마 큐브, 인스턴트 라면 등과 같이 다양한 재료를 표면에 입혀서 식감과 맛을 다채롭게 한다. 또한 더불어 이처럼 다양하게 만들어진 콘도그에 달고 고소한 맛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설탕, 시리얼, 도리토 부스러기 등의 여러가지 재료의 토핑을 얹기도 한다. NBC에 따르면 한국식 콘도그의 인기는 2021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잠시 주춤 하다가 현재 트렌드가 중서부 지역으로 확장을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Two Hands와 Ssong’s Hot-Dog 와 같은 한국식 핫도그 체인이 아칸소, 캔자스, 텍사스, 미주리 등 아시아 음식의 중심지로 알려지지 않은 도시에 수 백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식 핫도그 체인인 Kong Dog 는 중서부뿐 아니라 동부 해안에서도 한국식 콘도그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치 도넛을 전문으로 하는 Mochinut 역시 한국식 콘도그를 판매하고 있다. Oh K-Dog은 한국식 계란 샌드위치 메뉴에 콘도그 메뉴를 추가하였다. 아시아 식품 유통업체 리 브라더스 (Rhee Bros)의 로빈 리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한국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 미국 내에서 이러한 지역 특징적 음식 (ethnic food)의 트렌드는 순환적인 것일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그는 한국 음악을 듣고 한국 드라마를 보는 한국 문화에 익숙한 아시아계 이민자들은 한국 음식에도 관심이 많으며,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중미로 이주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한국식 음식과 문화의 인기가 지역적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대학 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식 핫도그와 한국 음식, 스낵 등의 성장이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계 유학생들은 UCLA, NYU 만이 아니라 다양한 대학에 진학하며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전파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 음식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미국인의 입맛이 확장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식품 산업 전문가들은 SNS가 실시간의 신속성을 갖고 있지만 트렌드가 전국적으로 이동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그럴 수록 트렌드가 유지되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 식품 역시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식 콘도그의 경우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토핑과 필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현지 시장에서 쉽게 수용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시장에서 성공한 주요 이유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한국 식품의 유행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출처 https://www.yahoo.com/lifestyle/why-korean-corn-dogs-popular-150000595.html?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AvHIbJpn5W6Q5kWRKDjwkZqlTdUipuZx8nbJXa29CRf_abtudRZSDwLjff999bRzytSABNsDGX2xf5bHtvEnmGKcBHBJZAEhN2MnkQXXgI4CiP2_bb6u9oswyT-I9YESkapCu-dXJ0FPgxHrS6sW6PoxGa7jcSEbC1tvcZFtskY&guccounter=2 Why Korean Corn Dogs Are So Popular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korean-corn-dogs-are-frankly-hit-ny-kansas-rcna93669 Korean corn dogs are, frankly, a hit from N.Y. to Kansas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7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8-07
조회
1778
2023년 7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ㅇ <영유아조제분유제품배합등록관리방법> 2023년 버전 발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령 제80호) (2023년 10월 1일부터 시행) <별첨> 영유아 조제분유 제품배합등록 관리방법 Ⅱ.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2023년 6월 통관거부사례 (6건) *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ㅇ 자료작성 : aT 상하이지사
비관세장벽 이슈
[싱가포르] 2023년 7월 19일부터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 수입 재개
등록일
2023-08-07
조회
2168
싱가포르 비관세장벽 이슈 싱가포르,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 해제∙∙ 수출 전 검역 요건 확인해야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일시 수입 제한 조치를 적용했던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의 수입을 2023년 7월 19일부로 재개한다는 무역안내문을 게시함. 이는 2022년 11월 7일 발표되었던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의 수입 제한 조치를 해제한 것임. 이에 따라 한국은, 2023년 7월 19일 이후 생산된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음 1.배경: 싱가포르는 2022년 11월 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이 발생한 한국 일부 지역(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충청북도 진천군 월면)에서 생산된, 열처리되지 않은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달걀 포함)의 수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음. 이는 2022년 6월 24일부로 수출이 재개된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에 대해 다시 수입 제한 조치를 시행한 것임. 이후 2023년 7월 19일,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의 싱가포르 수입 제한이 즉시 해제됨 2.대상 품목: 가금류, 가금류 제품(닭고기, 오리고기, 식용 달걀 등) 한국의 對싱가포르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의 수출 규모는 수입이 재개되었던 2022년 6~10월에는 누적 기준 약 27만 달러였으나, 수입이 중단되었던 2022년 11월~2023년 4월 수출 규모는 누적 기준 약 25만 달러로 소폭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이에 따라, 이번 수입 제한 조치의 해제는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의 수출 규모를 다시금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한국 식품 기업은 해당 품목 수출 시, 싱가포르에 수출 가금류 작업장 등록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행하는 검역증명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관련 검역 기준과 필요 서류를 파악하여 준비해야 함 ※ 한국산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의 對싱가포르 수출 규모 변동 추이 출처 Singapore Food Agency, RESUMPTION OF IMPORT OF POULTRY PRODUCTS (INCLUDING TABLE EGGS) FROM THE REPUBLIC OF KOREA DUE TO LIFTING OF HPAI RESTRICTIONS, 2023.07.19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유통되는 식용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감독 및 관리 조치 고시(2023년 개정판)
등록일
2023-08-07
조회
2015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2월 1일부터 식용 농산물에 대해 개정된 감독 및 관리 조치 시행∙∙ 변동사항 확인해야 2023년 7월 24일,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농산물의 시장 판매 규제, 시장 내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안전법(食品安全法)」, 「농산품 품질 안전법(农产品质量安全法)」, 「식품안전법 실행조례(食品安全法实施条例)」, 기타 법률 및 규정에 의거하여 「유통되는 식용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감독 및 관리 조치(食用农产品市场销售质量安全监督管理办法, 이하 ‘조치’)」의 2023년 개정판을 고시함 1.개정 배경: 2022년 9월, 새로 개정된 「식품안전법」은 식용 농산물의 시장 판매에 관한 새로운 요구 사항을 제시함. 이에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식용 농산물의 시장 판매 표준화와 품질 및 안전 보장을 위해 2016년에 제정한 「조치」를 개정함. 개정된 「조치」는 2023년 12월 1일부로 시행되며, 시행일로부터 기존 「조치」는 폐지됨 2.개정안 적용 대상 품목 -식용 농산물(재식 농업, 임업, 축산업, 어업 등에서 생산되는 1차 식품) -농업 활동을 통해 수확한 식용 식물, 동물, 미생물 및 그 제품(규정상 금지된 야생 동물 제품은 제외) 3.시행 일정 및 위반시 조치사항 -시행일: 2023년 12월 1일 -제8조를 위반할 경우, 「식품안전법」 제126조 제1항에 따라 법적 처벌을 받음 -제12조, 제13조를 위반할 경우, 현(縣)급 이상 시장관리감독부서에서 시정을 명령하며, 시정을 거부할 경우에는 2,000~10,000위안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음 4. 주요 개정 조항 중국으로 식용 농산물 수출 시, 개정된 라벨링 준수사항 사전에 파악해야 이번에 발표된 개정안은 최근 중국이 「식품안전법 실행조례(食品安全法实施条例)」, 「농산품 품질 안전법(农产品质量安全法)」을 연이어 개정하면서 이에 따른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 특히 농산물에 대한 라벨링 준수사항이 개정되었음으로, 중국으로 식용 농산물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이를 사전에 확인하여 수출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출처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市场监督管理总局), 食用农产品市场销售质量安全监督管理办法|2023年修订版 (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令第81号), 2023.07.24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市场监督管理总局), 市场监管总局公布《食用农产品市场销售质量安全监督管理办法》, 2023.07.24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市场监督管理总局), 《食用农产品市场销售质量安全监督管理办法》解读, 2023.07.24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 食用农产品市场销售质量安全监督管理办法(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令第20号), 2016.01.05
비관세장벽 이슈
[대만] 「잔류농약 허용기준」 및 「축산물 내 잔류농약 허용기준」 개정안 고시
등록일
2023-08-07
조회
2361
대만 비관세장벽 이슈 아바멕틴, 피리오페논, 아세타미프리드 등의 잔류 농약 허용량 기준 추가 및 수정 2023년 7월 24일, 대만 위생복리부는 식용 작물 잔류 농약 관리 강화를 위해 아바멕틴, 피리오페논 등의 잔류농약과 아세타미프리드 등의 축산물 내 잔류 농약에 대한 잔류 허용량 기준을 추가 및 수정한 「잔류농약 허용기준(農藥殘留容許量標準)」과 「축산물 내 잔류농약 허용기준(動物產品中農藥殘留容許量標準)」 개정안을 고시함 1.개정 배경: 이번에 발표된 「잔류농약 허용기준」과 「축산물 내 잔류농약 허용기준」의 개정된 성분은 「식품안전위생관리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중앙 관리 기관과 관련 기관의 협의를 통해 평가 및 실험을 거쳤으며, 안전성이 검증된 범위에서 잔류 허용량 기준이 추가되거나 수정됨 2.주요 변경사항 ① 「잔류농약 허용기준」 개정사항 -‘아바멕틴(Abamectin)’ 등 26종 농약의 81개 항목 잔류 허용량 추가 수정 (제3조 부록1) -‘피리오페논(Pyriofenone)’의 공통 명칭을 ‘派芬農’으로 수정 (제3조 부록1) -‘Bacillus amyloliquefacines D747’ 잔류 허용량 면제 대상 추가 (제4조 부록2) ② 「축산물 내 잔류농약 허용기준」 개정사항 ‘아세타미프리드(Acetamiprid)’ 등 농약 11종에 대한 꿀, 가금류 및 가축 제품의 잔류 허용량을 추가 및 수정함 3.위반시 조치사항 -잔류농약 및 축산물 내 잔류농약 기준을 위반할 경우, 「식품안전위생관리법」 제15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제조, 가공, 조합, 포장, 운송, 저장, 판매, 수입, 수출을 비롯하여 증정 또는 공개 전시가 불가함 -동법 제44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6만 대만달러에서 2억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됨 [주요 수출 품목 대상 잔류농약 허용기준(MRL) 변경사항] 농∙축산물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 변경된 MRL 기준 준수에 주의해야 축산물의 경우 한국에서 대만으로 수출할 수 있는 품목에는 삼계탕, 벌꿀조제품, 달걀 및 유제품이 있으며, 이번 「축산물 내 잔류농약 허용기준」의 개정 품목에는 가금류(내장, 근육, 지방 등), 알, 유, 꿀이 해당됨. 이와 관련하여 상세한 변경 기준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음. 한국에서 대만으로 수출되는 농식품의 경우, 대다수가 잔류허용기준(MRL) 미준수 문제로 인해 통관거부되고 있음. 따라서 대만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변경되는 잔류허용기준(MRL)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향후 수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출처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衛生福利部食品藥物管理署), 預告修正「農藥殘留容許量標準」第三條附表一、第四條附表三及「動物產品中農藥殘留容許量標準」第三條草案, 2023.07.24
비관세장벽 이슈
[일본]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과 「식품, 첨가물 등의 규격기준」 개정안 발표
등록일
2023-08-07
조회
2053
일본 비관세장벽 이슈 식품 내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 성분의 잔류 기준치 개정 일본 후생노동성이 2023년 7월 26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食品衛生法施行規則)」의 일부를 개정하는 성령(후생노동성령 제 99호)과 「식품, 첨가물 등의 규격기준(食品、添加物等の規格基準)」의 일부를 개정하는 고시(후생노동성 고시 제 240호)를 공포함에 따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및 「식품, 첨가물 등의 규격기준」이 각각 개정됨 1.배경: 이번 「식품, 첨가물 등의 규격기준」 개정안은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 성분 7종의 규격기준 변경사항을 포함함.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는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는 첨가물 목록에 ‘피탄산칼슘’이 신규 성분으로 추가되었으며, 특히 포도주에 대한 사용 규격이 설정됨. 다만, 한국에서 일본으로 포도주 제품이 수출된 동향이 없으므로 본 기사는 「식품, 첨가물 등의 규격기준」 개정 사항만 다룸 2.대상 성분: 「식품, 첨가물 등의 규격기준」의 개정 대상 성분은 다음과 같음 -동물용 의약품 디프로필 이소신코메론산(Dipropyl isocinchomeronate) -농약 아이소프로티올레인(Isoprothiolane) -동물용 의약품 디미나진(Diminazene) -농약 피리다클로메틸(Pyridachlometyl) -동물용 의약품 피리메타민(Pyrimethamine) -동물용 의약품 마포프라진(Mafoprazine) -농약 메토브로뮤론(Metobromuron) 3.변동사항: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의 식품 내 잔류기준치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하기의 표는 한국에서 수출가능한 품목과 관련된 변경 사항만 정리함. 상세 수치 및 품목은 규정 고시의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음 4.시행일정: 규격기준은 고시일인 2023년 7월 26일부터 적용되어야 하며, 잔류 기준치는 고시일로부터 1년이 지난 이후부터 적용되어야 함 對일본 주요 수출 품목에 적용되는 잔류기준치(MRL) 변경∙∙ 변경된 기준 준수에 유의해야 일본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한국에서 수출 가능한 품목과 관련된 3가지 성분의 변경된 잔류기준치(MRL)와 시행 일정에 주의해야 함. 특히 토마토, 피망, 가지, 오이 등 신선 농식품을 일본으로 수출할 경우, 잔류농약 성분 기준 미준수로 인한 통관거부사례가 종종 확인되므로 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출처 厚生労働省大臣官房, 食品衛生法施行規則の一部を改正する省令及び, 2023.07.26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검역 정보 > 품목별 수출요건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식물 검역 정보 > 외국의 검역 요건 DB 검색
비관세장벽 이슈
[호주] 수입산 알코올음료 대상 임신 경고 라벨의 의무 부착(2023년 8월 1일부터)
등록일
2023-08-07
조회
1657
호주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7월 31일, 모든 수입산 알코올음료의 임신 경고 라벨 의무 부착 시범 기간 만료 호주 농림수산부는 2023년 7월 31일부로 포장되거나 개별 용기에 담긴 알코올음료의 임신 경고 라벨 적용 전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고시함. 이에 따라, 2023년 8월 1일부터 소매 판매를 목적으로 호주로 수입되는 알코올음료는 임신 경고 표시를 문구로 기재하거나 라벨을 부착해야 판매될 수 있음 1.배경 및 고시 목적 : 2020년 7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은 알코올음료에 임신 경고 라벨 부착을 의무화하였으며 3년 간의 전환 기간을 두었음. 이에 따라, 2023년 7월 호주 농림수산부는 수입업체 및 제조업체에 2023년 7월 31일에 포장되거나 개별 용기에 담긴 알코올음료의 임신 경고 표시 라벨의 전환 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고시를 발표함 2.적용 대상 -소매 판매용 알코올음료 제품(1.15% ABV 이상) -추가 가공, 포장 또는 라벨링 없이 소매 판매에 적합한 포장된 개별 알코올음료 제품(1.15% ABV 이상) 3.라벨링 기준 (*상세한 라벨링 기준은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함) -임산부 알코올 섭취 경고 라벨 문구는 기존의 “어떠한 양의 알코올도 귀하의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Any amount of alcohol can harm your baby)”에서 “알코올은 당신의 태아에게 평생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Alcohol can cause lifelong harm to your baby)”로 수정됨 -음식 공급업체에 납품되는 식품 라벨에 대해서는 임산부 경고 라벨에 대한 요구 사항을 삭제함 -임산부 경고 표시 그림은 ‘와인 잔을 들고 있는 임산부 여성의 실루엣’을 포함함 -기존에는 매 포장 겹(층) 마다 라벨 표시가 요구되었으나, 겉 포장지에만 표시 하도록 수정됨 (*) 임신 경고 라벨 예시 이미지 골판지 소재의 외부 포장에 표시되는 임신 경고 라벨은 별도 규정 적용∙∙ 2024년 2월까지 전환해야 2023년 5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은 골판지 소재의 외부 포장을 사용하고 둘 이상의 개별 단위를 포함하는 알코올음료에 한하여, 임신 경고 라벨의 색상을 기존 규정 색상(빨간색, 검은색, 흰색) 외에 검은색 단일 색상으로도 임신 경고 라벨을 표기할 수 있도록 규정을 수정한 바 있음. 이에 따라 대상 제품의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는 2024년 2월 1일까지 변경된 라벨을 적용해야 함. 구체적인 라벨 변경 사항과 표시 요건은 5월에 전파된 KATI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은 알코올음료의 임신 경고 표시가 의무화 된 후 제조업체, 유통업체 및 수입업체 등에게 임신 경고 표시를 지원하기 위해 상세한 지침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알코올음료 품목을 호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라벨링 전환 기간 및 표시 요건에 주의하여 수출을 준비하여야 함. 또한, 포장 여부 또는 포장재의 소재에 따라 적용되는 임신 경고 라벨의 규격이 상이하므로 라벨링 작성 방법에 주의하여 수출 시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함 출처 Department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restry, IFN 08-23: Guidance on pregnancy warning labels on imported alcoholic drinks, 2023.07.18
해외시장동향
[태국] 태국 식품업계의 새로운 건강식품 개발로 살펴본 태국의 건강식품 트렌드
등록일
2023-08-07
조회
3369
[사진:commercenewsagency] ▢ 주요 내용 ㅇ 건강을 중시하는 태국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건강식품의 끊임없는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태국 내에서 개발된 몇 가지 건강식품 소개를 통해 태국의 건강식품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ㅇ (고단백 아몬드 면) 국수와 라면 등 면류 요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태국인들의 식습관 특성상 태국인들은 밀가루 섭취량이 높은 편이다. 특히 가공된 밀가루의 과다 섭취는 소화불량, 비만, 당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태국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일상에서 밀가루의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최근 밀가루 대신 아몬드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 등장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몬드로 만든 면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 좋으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어 밀가루를 피하고 싶은 소비자와 채식주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commercenewsagency] ㅇ (식물성 단백질 해산물) 해산물은 육류의 섭취보다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해산물에는 충분한 단백질과 오메가-3 둥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이 풍부해 최근 해산물을 위주로 식단을 하는 지중해식 식단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해산물도 과다 섭취 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한 해산물에는 상당량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한 나트륨 섭취 및 어류에 포함된 수은으로 인한 수은중독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국 국가과학기술진흥원(NSTDA)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해산물을 개발했다.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해산물은 콜레스테롤이 없고 염분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 해산물 보다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태국 국가과학기술진흥원(NSTDA) 연구팀은 실제 해산물과 비슷한 식감의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nationtv] ㅇ (기능성 건강음료) 섭취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건강음료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대표 건강식품이다. 현대인들은 건강한 음식을 요구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에서 편리함과 신속함을 제공해 주는 음식을 추구하는데, 건강음료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한다. 특히 건강음료는 어린이와 노인층까지 쉽게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다. 최근 방콕에서 개최된 건강식품 행사 “Thailand Healthcare 2023”에서 맛이 좋고 항산화 효과와 비타민 함유가 높은 석류쥬스가 인기가 좋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당 행사장에서는 석류쥬스와 같은 과일 추출물의 음료 외에도 곤약 젤리,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한 분말 형태의 건강음료 또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prachachat] ▢ 시사점 ㅇ 코로나 사태 이후 태국 내에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열풍이 일어나면서 다양한 건강식품 트렌드가 생겨났다. 처음에는 건강한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식단위주의 건강식이 트렌드였다. 하지만 이러한 건강 식단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해야 하는 등 음식 섭취의 제한이 있어 건강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최근 건강식품의 트렌드는 건강의 증진은 물론이고 맛있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의 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재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면 요리나 고기요리를 포기하지 않고도 비슷한 맛과 식감의 건강한 면, 건강한 고기 등으로 대체하여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해외시장동향
[홍콩] 일본산 관자 제품에서 중금속 무기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등록일
2023-08-04
조회
2050
■ 홍콩, 일본산 관자 제품에서 중금속 무기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 홍콩 식품안전센터는 일본산 관자 제품 테스트를 한 결과 중금속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관련 수입업자에게 관련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하였지만, 관련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식품안전센터는 어제(24일) 원산지가 일본인 관자 제품의 금속불순물 함량이 법적 기준을 초과했으며 금속불순물은 무기비소, 즉 비소이며 홍콩 식품 규정 관련 중금속 함량 기준치는 100만분의 0.5이며 샘플에서 검출된 함량은 100만분의 1.91로 기준치를 4배 가까이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수입 절차 진행시 관련 제품의 샘플을 채취한 것으로, 비록 식품안전센터는 수입상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관련 제품은 시중에 유출되지 않았으며, 센터는 이미 관련 수입상에게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추후에도 관련 제품의 출처 추적과 샘플 채취를 통한 화학 실험 등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시민들이 큰 우려를 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홍콩 식품혼합(금속불순물함량) 규정'(제132V장)에 따르면 금속불순물 농도가 규정 기준치보다 높은 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위법이고 위반자는 기소될 수 있으며, 유죄판결을 받으면 최고 5만 위안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규정에 따라 식품안전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안전센터 자료에 따르면 비소는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소로 유기물과 무기 형태로 식품에 존재하며 어류와 해산물류가 환경에서 섭취한 비소를 체내에 대량으로 축적하며 강한 독성을 띄게 됨으로써, 세계보건기구(WHO)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는 주간 비소 허용 섭취량을 인체 체중 1kg당 15μg으로 기준을 내렸다. 무기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구소가 발표한 1급 발암물질로 비소라고도 하며 중국 고전에서 자주 언급되는 독극물로, 급성 비소 중독의 징후로 심한 구토와 설사, 근육경련, 안면부종, 심부전을 포함하며 비소 2~21g을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만성 비소 중독은 피부 손상, 신경 손상, 피부암, 간암, 폐암 및 혈관 병변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소에 노출되면 메스꺼움과 구토, 백혈구 및 적혈구의 생산 감소 및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식품 안전센터는 소비자가 신뢰가 가는 유통매장에서 식품을 구매하고 조개류의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 시사점 일본정부의 오염산 방류로 인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홍콩소비자들의 우려가 매우 고조되는 가운데, 이따라 일본산 수산물에서 중금속 기준치 초과 등의 식품 안전 이슈가 발생하며 홍콩정부는 식품 관련 검사를 앞으로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 식품 수입 및 제조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홍콩 내 식품 안전 이슈를 모니터링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한국 식품 이미지에 타격이 없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 자료 출처 1. 日本帶子驗出重金屬無機砷超標!即砒霜可致癌心臟衰竭 https://www.hk01.com/%E6%95%99%E7%85%AE/923316/%E9%A3%9F%E7%89%A9%E5%AE%89%E5%85%A8%E6%97%A5%E6 %9C%AC%E5%B8%B6%E5%AD%90%E9%A9%97%E5%87%BA%E9%87%8D%E9%87%1%E5%B1%AC%E7%84%A1%E6%A9%9F% E7%A0%B7%E8%B6%85%E6%A8%99-%E5%8D%B3%E7%A0%92%E9%9C%9C%E5%8F%AF%E8%87%B4%E7%99%8C%E5%BF% 83%E8%87%9F%E8%A1%B0%E7%AB%AD
해외시장동향
[호주] 질병 저항성 강화하는 벼 품종 개발
등록일
2023-08-04
조회
2008
▶주요내용 ‧ 쌀 산업에 벼멸구 및 세균성 마름병과 같은 세균 및 곰팡이 질병은 큰 위협 요인으로 고려되었음 ‧ `23년 6월 미국과 중국 연구원들이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RBL1이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품종이 벼멸구 및 세균성 마름병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함 ‧ 이를 바탕으로 호주 애들레이드 연구진은 게놈 편집 기술을 통해 RBL1의 유전자 변종을 만들어 벼멸구 및 세균성 마름병에 대한 면역력을 테스트함 ‧ 이를 통해 RBL1의 한 변종이 광범위한 질병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소규모 현장 시험에서도 많은 수확량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냄 ‧ 해당 연구는 Nature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RBL1 유전자가 곰팡이 감염의 확산을 막는 세포와 상호 작용하여 식물의 방어 시스템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함 ‧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쌀을 주식으로 삼고 있고 작물 질병이 안전적 식량 공급의 위협 요인이었기 때문에 해당 연구는 쌀 산업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호주의 쌀 시장은 4억 1800만 호주달러로 연간 5%의 성장률을 기록해 2027년에는 약 5억만 호주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호주 쌀 생산량은 약 66만톤이며, 내수 수요는 약 30만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신규 개발 품종이 상용화되면 호주 쌀 생산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시사점 및 전망 ‧ 2021/2022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2,000만 톤의 쌀이 소비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 차원의 식량 안보는 인류에 중요한 요인임 ‧ 미·중 국제 연구에 기반한 애들레이드 연구 결과는 향후 호주 쌀 생산량 증가와 전세계 식량 공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호주 쌀 생산량 대비 내수시장 규모는 약 50% 수준이기 때문에, 한국산 수출기업은 시장진출 시 현지 작황, 생산현황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출처 : insidefmcg.com.au(2023.6.26.)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이슈
키워드
#유기농
#HMR
#1인가구
#포장(패키지)
#라벨링
#식품안전
#매운맛(Hot/Red)
KATI’s
PICK
[홍콩] 홍콩식품환경위생당국 신선육으로 둔갑되는 냉장냉동육 단속 집중
[태국] 수입 식품에 사전 판매 허가 취득 및 올바른 라벨 표시 권고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식품 소비 동향
[중국] 2024년 3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홍콩] 24년도 ‘유기농의 날’에 확인된 소비자들의 관심
오늘 내가 본
정보